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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2.0 - 신체분리마술, 보이스피싱, 입체적 사고 마술은 여지없이 신비감을 깨버리고...-_-;; 보이스피싱은 뭐 흔히들 알고 있는 내용의 답습... 그나마 시공간 추론능력을 키울수 있는 소마큐브에 대한것은 그럭저럭 볼만하기는 했지만.. 거의 제품소개로 끝나는 정도...-_-;; 김수한무... 2008. 4. 28.
그것이 알고 싶다 - 마법의 눈으로 세상을 지킨다? - CCTV신화의 진실 CCTV의 장단점을 다룬 방송인데... 아무래도 단점보다야 장점이 크지만... 어찌보면 실시간으로 범죄를 잡는 기능보다는 기록적인 의미가 크다는 이야기.. 범죄예방에는 사람이 지키고, 보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경비를 절감한다고 경비원을 짜르고, CCTV를 다는것은 범죄후에 범인을 잡는것은 가능하지만, 범인들의 심리적으로 본다고해도, 예방차원은 미비한듯하다. 아무튼 좋은 기능을 제대로 잘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방영일 : 2008-04-26 제목 : 마법의 눈으로 세상을 지킨다? - CCTV신화의 진실 방송 : 2008년 4월 26일 (토) 밤 11:05 “경찰 10명 보다 CCTV 1대가 낫다?” 강력사건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CCTV의 활약이 눈부시다. 단순폭행사건으로 보고됐던 일산.. 2008. 4. 28.
CEO 특강 제9강 경영 키워드 4가지 생존/고객/경쟁/인재 바르게 가면서 어떻게 든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웅진씽크빅의 대표이사... 사원에서 출발해서 사장의 자리에 까지 올랐으며, 그와중에 심한 실패도 꽤 격은듯하다. 세상을 독특하게라기보다는 신선하게 바라보는것이 참 멋졌고, 뭐로 가도 서울만 간다가 아니라, 바르게 서울에 가야한다! 그리고 반드시 서울에 가야한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던 방송... 아무리 바르게 산다고해도, 성공하지 못하면 그건 의미가 없고, 성공을 하더라고 치사하고 비겁하게 해서는 안될것이다.... 암튼 이사람 멋지네~ 제9강 경영 키워드 4가지 생존/고객/경쟁/인재 방송: 4월 30일(수) 밤12시10분 출연: 김준희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서울대 법대 4학년이던 1979년, 유신헌법 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구속된 청년이 있었다. 이듬해 풀.. 2008. 4. 25.
불만제로 그 후 뭐 사후 확인도 좋기는 하지만.. 이렇게 한시간 내내 사후확인만 하는건 좀 아닌듯싶다. 차라리 방송때마다 10분정도씩 활당을 하면 좋으련만... 그리고 시정이 안되는것에 대해서 정부기관과 협조해서 좀 더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는것이 아닌지 좀 아쉽더구만... 불만제로 그 후 국내 최초 본격 소비자 불만 해결 프로그램, 불만제로!! 소비자들의 권리 사수를 위해 제작진, 직접 뛰어 들어 문제 현장 포착! 공신력 있는 연구소에 다양한 실험 의뢰! 그동안 100여건의 소비자들의 불만을 다루고, 기업의 변화를 유도해 냈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불만제로 방송 그 후! 무한 A/S 정신으로 제작진이 나섰다. ■ 정량 프로젝트 - 저울을 지켜라! 불만제로, 2006년 11월 9일 고기 정량 프.. 2008. 4. 25.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절벽 다이빙, 움직이는 인형 페루의 바닷가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남자... 황당하기도 하지만, 어찌나 자유로고 멋져 보이던지... 다른 방송은 뭐 그저 그랬다는.. 요즘들어 왠지 좀 약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500회 특집을 준비하느라고 그런가? 방영일 : 2008-04-24 - 경기도 양주 도망가는 개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개가 있다?! 개들의 군기는 내게 맡겨라!! 농장 제일의 못 말리는 군기반장 똘비! 출동~~ 경찰들도 깜짝 놀란 기막힌 경찰관이 나타났다?! 30여 마리의 견(犬)공들이 모여 사는 한 주말 농장, 어수선한 틈을 타 큰 개 한 마리가 목줄을 풀고 탈출을 시도하는데~ 그때!! 어디선가 잽싸게 나타나 달아나는 개를 단숨에 제압하는 자그마한 개 한 마리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농장 제일의 군기 반장! 개.. 2008. 4. 25.
겜블 (Rogue Trader) 릭 니슨이라는 한 청년이 베링스라는 은행에 입사를 해서 처음에는 승승장구를 하고, 엄청난 돈을 벌지만... 그 오만함인지.. 책임감인지.. 자격지심인지.. 조금씩 생기는 손해를 숨기고, 그 손해를 복구하기 위해서 투자를 하면서 더 큰 손해를 보면서 이 일을 계속 숨겨오다가.. 결국에는 발각이 되고, 베링스 은행은 1파운드에 다른 회사에 매각이 되고, 린 니슨은 6년 6개월 형을 선고 받았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살다가보면 이러한 함정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 선의의 거짓말이던지, 뭐던지 간에 자기합리화, 변명, 핑계등에 빠졌다가.. 나중에 도저히 감당히 안되는 상태가 되어서야 일이 밝혀지는 사태가... 굳이 이런 거창한 일이 아니라고, 개인적인 일, 돈문제, 직장생활, 사업 등 많은 분야에서 .. 2008.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