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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조개 인형, 석고 할아버지 뭐.. 이번주는 전반적으로 재미도 감동도 그다지 였다는... 500회 특집때문에 너무 소홀한것은 아닌지... 싶다... 방영일 : 2008-05-15 거센 파도 속에서 서핑을 즐기는 개가 있다?! 스릴만점!! 파도 타는 개 ‘싸니’가 펼치는~ 환상의 서핑~! 환상의 서핑 파트너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간 곳은 페루의 한 해변! 초대형 파도 속에서 유유히 서핑을 즐기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페루에서 가장 유명한 서퍼, 도밍고씨! 그런데!! 도밍고씨의 보드 끝에 서서 같이 서핑을 즐기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개?! 거센 파도 앞에서도 당당하다! 사람과 같이 서핑 하는 개, 싸니~!! 균형 딱 잡고 흔들림 없는 안정된 자세에~ 주인 도밍고와의 호흡도 척척! 심지어 파도의 방향까지 타고~ 서핑을 즐기는 그 자.. 2008. 5. 17.
불만제로 - 유사경유, 중국쌀이 기가막혀 중국쌀이 포대만 바꾸어서 한국쌀로 둔갑을 해서 비싼값에 팔리는 모습... 심지어는 마트에서도 판매를 한다는...-_-;; 유사경유는 요즘 경유값이 폭발적으로 오르자 사람들이 등유를 대신 주유를 하는데, 유사휘발류와 마찬가지로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참~ 그놈의 돈이 뭔지... 깝깝할 뿐이다... ■ 제로맨이 간다 - 유사경유 경유값 급등과 함께 판매량 급부상, 등유가 수상해! 최근 경유 차량 운전자들의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름 값을 아끼려는 이유로 경 유 차량을 구입했으나 뛰는 휘발유 값 위에 나는 경유 값 있다? 고공행진 중인 경유 값이 휘발유 가격과 맞먹을 정도기 때문. 몸값 오른 경유와 함께 덩달아 판매량 급부 상한 연료가 있으니 바로 보일러 등유. 철지난 난방용 연료임에도 불티나.. 2008. 5. 17.
결혼 못하는 남자 (結婚できない男) 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웃고, 주인공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발견하면서 자조석인 썩소를 보내기도 했던 일드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듯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연애, 결혼, 여자, 가족 등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에 만감을 교차하게 해주었다는... 12화가 다되어가는데 주인공끼리 왜 안맺어지는지 답답했는데, 약간의 여운을 가진 결말이 더욱 멋졌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리믹스를 한다면 여자주인공에는 이금희씨가 연기를 하면 딱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는... 장르 : 드라마 연출 : 미야케 요시시게, 코마츠 타카시 각본 : 오자키 마사야 출연 : 아베 히로시, 나츠카와 유이, 쿠.. 제로등급 : 15세이상 상영화수 : 12화 [완결] 리빙을 청소하고 깨끗해진 방에 만족하며 기뻐하는 신스케. 신스케에게 이건 .. 2008. 5. 15.
pd수첩 -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2 광우병에 대한 피디수첩의 두번째 방송... 방송이 나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의혹이 가라않는것이 아니라.. 점점 증폭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고, 도대체 왜 이따위의 협상이 나오게 되었는지 그 배후의 내막이 궁금하다. 암튼 고시는 연기가 된듯한데, 재협상까지 갈수 있을련지... [심층취재].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2 재생시간: 53분 31초 지난 4월 29일, 769회 ‘긴급취재 -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 한가?’가 방송된 이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과 정부의 협상 과정을 둘러싼 논쟁 이 뜨거웠다. 많은 국민이 거리로 나와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 집회에 참 여하고, 다양한 언론매체가 정부의 협상 과정과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 을 제기했지만, 정부.. 2008. 5. 15.
불교tv - <부처님오신날특집>美콜롬비아대 MBA학생단을 위한 현각스님의 영어법문 새벽에 일어나서 몽롱한 정신에 보다가 정신이 팍 들었던 현각스님의 법문... 재방송을 보고 싶어서 불교방송국에서 찾아서 올림.... 불교방송국에 가면 현각스님을 비롯해서 좋은 자료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나미아비타불 관세음보살 2008. 5. 13.
ebs 다큐프라임 - 인터뷰다큐 성장통 '만남' 만남이라는 주제보다는 헤어짐이라는 주제가 더 맞지 않을까 싶었던 방송... 참.. 산다는게 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결혼을 할 수 있을지... 한다면 제대로 살아 갈 수 있을지... 한숨만 흘러 나왔던 방송... 사랑 하나로 마냥 행복 할 수 있을 것 같던 때가 있었다. 무엇이든 반짝이는 것만 같고 결혼이 행복의 지름길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던 그 때. 그들는 그런 때가 영원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결혼이라는 장벽을 통과하는 순간부터 그들의 아픔은 깊어지기 시작했다. 시간의 흐름에 이끌려 꿈과 현실 사이의 괴리 속에서 발버둥쳐도 현실은 그들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다. 결혼에 대한 환상과 꿈이 시들어 버린 속에서 아무리 악을 쓰고 발악을 해봐도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이와 남편, 아내.. 2008.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