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2953

[추천] 쿵푸 팬더 (Kung Fu Panda) 잘만든 애니메이션은 애들이나 어른이나 같이 열광을 할만한데... 이것도 참 잘만든듯하다. 집에서 공상이나하면서 국수집 아들로 살아가는 팬더가 얼떨결에 용의 후계자로 지목이 되지만, 그의 음식에 대한 집착을 무술에 접목해서 그를 훈련시키고, 결국에는 그가 감옥에서 탈출한 악당을 무찌른다는 이야기... 대부분 누구나 영웅을 꿈꾸고, 성공을 꿈꾸지만 그건 그저 생각일뿐... 감히 엄두도 못내고 살아가고는 한다. 하지만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해서 무술실력을 키우고, 최고의 비법이란 없다.. 그저 그렇게 믿기만 하면 된다라는 아빠의 말을 듣고 깨우침을 얻고 악당과 싸우며 자신이 지키려는 용의 문서를 음식으로 마인트 컨트롤을 해가며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고, 팬더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바라보고,.. 2008. 6. 16.
있다!없다! - 두꺼비 피난 사진이 있다! 없다? 애매한 결과의 두꺼비 사진 판독 결론... 나이를 먹어도 이해가 안가는 기네스 신기록 도전... 그리고 이 방송을 보고 있는 나...-_-;; 127회 ▶▶버스타고 있다! 없다? 화제의 사진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우리가 있다!! 의 새로운 이동본부 ‘있다!없다? 버스’를 타고 대한민국 전국 팔도 방방곡곡을 누비는 초특급 MC군단!! 있다! 없다! 미스터리한 실체를 밝히기 위해 사생결단의 굳은 의지로 직접 뛴다! 노홍철, 송은이, 신봉선, 알렉스, 배슬기! 문제 사진 속 현장으로 직접 달려가 있다! 없다?를 밝혀내는 MC군단의 좌충우돌 100% 리얼 추적 버라이어티! ★그림으로 만든 학교 출석부가 있다! 없다?★ 학생들 이름과 사진이 붙어있기 마련인 학교 출석부! 그런데!! 출석부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 2008. 6. 16.
스펀지 2.0 - 스팸전화, 보이스피싱, 마술, 항공사의 비밀 핸드폰 기능중에 자신의 번호를 누르거나 원격제어식으로 착신전환을 하는 방식을 악용해서 돈을 뜯어내는 인간들... 남의 가게에 들어가서 잠깐 전화를 이용한다면서 사업자등록증의 주민번호를 도용해서 ars로 물건을 구입하는 방식...-_-;; 마술은 여전히 욕을 먹으면서도 배째라라는 식으로 방송을 계속하는 구만... 항공사의 비밀부분은 비밀이라기보다.. 관련 방송 한두번만 보면 아는 이야기들... 좋은 내용이기는 하지만, 왠지 인터넷뉴스 3-4개 정도 가지고 한시간 분량으로 만든것은 아닌지...-_-;; 종영 2008. 6. 16.
명랑히어로 - 촛불집회를 말하다, 환경을 걱정하다 촛불집회에 대한 이야기들... 다른 사람들은 몸을 사리는데 유독 김구라만이 참 재미있게 말을 잘한듯...^^ 다만 좀 시사성보다는 재미를 강조하고.. 좀 진지할만 하다 싶으면 판을 깨버리는듯... 암튼 모두들 좀 똘레랑스정신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을 적절하게 표현하면서 같의 협의해서 이 사태를 잘 마무리 지었으면 한다... 세상을 바꾸지는 못해도 슬쩍 건드려는 보는 허술한 인간들의 허술한 태클 쇼! 조금 무식해 보이면 어때 ? 내 생각인데 내 생각 ! 아무렇게나 떠들어도 좋다 ! 그게 한반도의 행복을 위한일이라면~ 자자, 여러분도 같이 떠들어 주실꺼죠? 서로 물어뜯기 바쁜 정굴 숲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여자 연예인은? 한 입담 하고 ~ 한 분위기 하는~ 그녀는 바로~.. 2008. 6. 16.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What Happens In Vegas) 쉽게 포기하면서 살아가는 한 남자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던 한 여자가... 실직과 실연후에 기분전환을 위해서 라스베가스에 놀러갔다가 술에 취해서 섹스를 하고, 결혼을 한다... 하지만 여자의 동전으로 남자가 잿팟을 맞고, 판사의 권고로 6개월간의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티격태격하지만 기존에 살던 방식과 전혀 다른 삶을 살면서 삶의 재미를 느끼고, 서로간에 애정이 싹튼다는 이야기... 결혼을 하는 부분에서는 꼭 프렌즈에서 로스와 레이첼이 결혼을 하던것이 떠올랐고, 남녀주인공을 보면서는 카메론 디아즈도 이제는 늙었구만... 데미무어 똥줄 타겠구만... 뭐 그런 생각들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사는 익숙한 방식이 나의 진정한 삶이 아니라... 또 다른 멋진 삶이 있을거라는 생각..... 2008. 6. 16.
[추천] 첫키스만 50번째 (50 First Dates) 오래간만에 다시 받아서 본 영화... 다시봐도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매일 매일 하루가 새롭고, 기적적인 날들...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행복이냐.. 불행이냐라는 갈림길에 놓이는듯하다. 나도 그녀처럼 아침에 눈을 떠서 어머 세상에~ 하면서 감탄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잡다. Wouldn't it be nice if we were older Then we wouldn't have to wait so long And wouldn't it be nice to live together In the kind of world where we belong You know its gonna make it that much better When we can say goodnight and stay.. 2008. 6.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