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추적 60분 - 이효리 쇼크와 가요 표절 매커니즘
이효리의 새앨범의 상당곡이 표절되어서 스스로 인정하고, 작곡자인 바누스 바큠을 고소까지 했는데, 왜 이러한 일들이 생기고, 계속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돌아본 방송... 이효리측이 피해자인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효리측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이미지에는 타격을 입을지 모르지만, 작곡자 고소로 공을 넘겼고, 이효리측은 표절곡으로 앨범판매, 음원판매 등으로 상당한 돈을 벌었고, 작곡자도 벌금 몇백만원정도로 끝나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볼수 있고... 이런것이 공장시스템으로 작동이 되기도 한고, 더욱이 기획사측에서 인기작곡가에게 의존을 하면서 한달에 수많은 곡을 쓰고, 위처럼 100위안에 7곡이 들어있는 작곡가도 있다고(물론 100위안에 안들은 발표작까지 합친다면...-_-;;)..
201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