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 재단법인 육영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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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그의 삶을 이야기한 책입니다.
뭐 박통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얼마전 화두가 되었던 친일행적이나, 인권유린, 유신정권 등 문제점도 많지만, 한편으로 그의 정권의 시대가 이룬 경제발전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시작이자 출발점이라는것 또한 무시할수 없는 성과인듯 합니다.

이 책은 육영재단에서 나온 책으로, 뭐 아무래도 부정적인 이야기는 빠지고, 그의 치적위주의 이야기인데,
당시 시대의 칼러사진들고 함께, 박정희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박정희 전대통령을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부정적인 이야기는 쏙빠지거나, 편파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양한 면에서 그의 치적이 꽤 많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책입니다.

뭐 그렇다고해서 갑자기 박대통령이나 그 시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되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한편으로 육영재단에서 나온 책이지만, 너무 자화자찬의 이야기만 하기보다는, 철저한 반성과 성찰을 한 책을 내놓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서 정보>
제   목 :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저   자 :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 재단법인 육영재단
출판사 : 대양미디어
출판일 : 2010년 11월
책정보 : 448면  ISBN 978-89-92290-30-2 (03330)

<미디어 리뷰>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은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그 성공키워드 ‘We Can Do’ 정신!

박정희육영수연구원의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이 책은 제5대부터 제9대까지의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의 리더십을 배운다. 세계가 연구하고 배우는 박정희의 리더십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난과 절망, 그리고 패배주의 등에서 벗어나 자신감과 자긍심과 자립심을 가지고 경제적 성장을 이룩하는 도전을 감행한 박정희의 참모습을 기린다. 영부인 육영사의 사랑과 봉사의 삶도 엿볼 수 있다. 보도와 일화, 그리고 화보를 함께 엮었다.
왜 지금 다시 박정희인가?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며 그 어느 때 보다 풍요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부의 양극화와
고용 불안, 이념갈등, 지역감정 등 공존하고 있는 잠재 위험의 요소들은  강력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국민적 역량을 총 집결시켰던 지도자
박정희의 리더십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분야별 업적을 총 망라한 첫 시도!!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은 현재까지도 학술연구와 서적을 통해 많이 다뤄지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이 기존에 나와있는 책들과 다른 점은 박정희 대통령이 재임기간(1963~1979)동안
이룬 업적을 분야별로 총 망라한 첫 시도라는 점이다. 그리고 각 분야별 설명과 풍부한 일화, 인용, 사진 자료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종합 입문서라 할 수 있다. 특히 환경∙복지 등 이제까지 조명되지 않았던 박 대통령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We Can Do 정신으로 일궈낸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성공 키워드 !

<책속으로>
프롤로그     "We Can Do 정신"으로 만든 대한민국
21세기 우리의 삶과 박정희 대통령
세계가 연구하고 배우다 -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혁명대통령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혁명종합선물세트
경제혁명
농업혁명
과학기술 혁명
민주혁명
환경혁명
복지혁명
문화혁명
교육혁명
스포츠 혁명
자주독립
통일 준비
인간 박정희
육영수 여사 사랑과 봉사의 삶
육영수 여사 서거 후 박정희 대통령의 글

20세기 최고의 혁명가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해 끊임없이 혁명을 지속

20세기의 많은 혁명가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진정한 혁명가는 박정희 대통령이라 할 수 있다......트로츠키, 체게바라 등 훌륭한 혁명가들이 혁명의 과정에서 산화하거나 레닌, 모택동, 호지민, 카스트로, 김일성 등 성공한 혁명가들도 세월이 지나면서 혁명의 정신을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에 앞서 개인과 집단 이기주의에 매몰되거나 심지어 개인숭배나 독재로 타락하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한 반면, 박정희 대통령은 최초의 혁명정신을 끝까지 지켜냈을 뿐 아니라 집권 후에도 혁명공약을 구체적으로 실천해냈으며 세계사의 흐름을 읽어내고 이를 선도해 나갔다.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혁명종합선물세트

5∙16 군사혁명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사회 전분야에 걸친 전면적 혁명으로 발전했다…경쟁적∙선별적 방식으로 점화된 새마을사업은 정부의 절대적인 지원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단순한 농촌개발사업이 아니라 공장∙도시∙직장 등 한국사회 전체의 근대화 운동으로 확대∙발전했다…...
새마을운동은 초기에는 농촌 근대화와 농가의 소득배가운동에서 출발
하였지만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엄청난 경제적정신적 성과를 거두면서 도시∙직장∙공장 등 비농촌지역으로 확산되어 근면자조협동을 생활화하는 의식개혁운동으로 발전했다.

나무도 사람같이 대접해야
산∙산∙산, 나무∙나무∙나무

산림녹화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것은 1960년대부터였다. 박정희는 고속도로, 공업화, 새마을운동은 성과를 거둔 데 비해 산림녹화는 부진하다고 보아 수시로 산림청장에게 지시를 내리고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재촉했다. 해마다 식목철이면 광화문 네거리에 큰 아치형 표어가 나붙었다. ‘산∙산∙산,나무∙나무∙나무’ 문장도 아니고 ‘산’과 ‘나무’ 낱말만 반복하는 이상한 표어였다. “산에 나무를 심자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라고 하듯 박정희 정부는 산림녹화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저돌적으로 밀어붙였다…오늘의 우리 산림은 박정희 시절에 조성된  것이 80%. 40년 미만의 젊은 나무들이 이 강산을 덮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료보험) 도입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만든 세계적인 복지모델

박 대통령이 이룬 많은 치적 중에서 국민 의료보장이야말로 대단한 치적인데 경제성장에 가려져 제대로 인정을 못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에서 부러워하는 훌륭한 국민건강보험제도를 가지고 있는데 박 대통령 재임 초기인 1963년 의료보험법이 제정돼 근로자에게 의료보험이 임의방식으로 실시되고, 제3차에 이르는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성과로 수출과 1인당 국민소득이 크게 늘어나 경제가 발전한 1977년 본격적인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열게 된다.

자립경제와 자주국방을 실현해간 위대한 리더십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적인 자립과 자주 국방을 최우선 과제로 실정하고 이에 반하여 민주화와 조국통일, 나아가 세계평화를 이루려는 현실적이고 단계적인 청사진 하에 국정을 이끌었다. 박 대통령은 1972년 7월 20일 국방대학원 졸업식 치사에서 다음과 같이 자주국방의 의지를 밝혔다.
“우리나라는 우리 국민이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의연한 자세로 강력히 추진할 때, 그리고 미국이 도와주지 않더라도 우리는 끝내 해낼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줄 때 비로소 미국은 협조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주국방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중화학공업 육성책의 하나로 방위산업을 적극 지원하면서 국산화와 양산화를 통해 자주국방의 기틀을 닦았다. 1978년 9월 장거리 유도탄 시험발사에 성공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 미사일 생산국이 되었다. 미국과의 갈등도 마다하지 않았던 박정희 대통령의 강력한 방위산업 육성정책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자주국방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국정운영과 권력관리에는 냉철했으나
개인적으로는 근검 소탈하고 서민적이었던 인간 박정희

1979년 10월 27일 새벽녘, 서울 국군통합병원에서 박 대통령 시신을 확인한 당직장교는 일국의 대통령이 입고 있었던 바지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짜집기 수선이 한 두 번이 아닌 바지와 낡고 해진 혁대, 도금이 벗겨진 넥타이핀 등...
박정희 대통령 사후 미국의 CIA보고서는 박 대통령의 면모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자그마한 체구의 박정희는 독단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반면, 카리스마와 서민적 이미지를 함께 갖춘 인물로서 직관력과 통찰력을 겸비했고 추진력이 강했으며, 국민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일깨워주었다. 반면에 그의 사생활은 너무도 청렴하기가 그지 없었다”.
오랜 세월 그가 사랑한 술은 막걸리였다. “농촌에서 자란 박 대통령에게 막걸리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 허기를 달래주는 음식이어서 의미가 각별했다”고 비서실장을 지낸 김정렴 씨는 말하고 있다. 미 시카고대 역사학 교수인 브루스 커밍스는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복잡하다. 그는 소농 출신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고 신분상을 위해 일본 군인이 됐었다. 그의 인권탄압이나 독재정권은 인정할 수 없지만 그는 진정으로 국력을 키웠다. 그는 다른 후진국 지도자와 달리 부패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줄거리/출판사 리뷰>
발행처 소개

박정희육영수연구원

‘박정희육영수연구원’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www.516.or.kr)’과 ‘재단법인 육영재단
(http://www.yookyoung.org)’이 올 5월에 설립한 연구 기관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와 학술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첫 사업으로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을
출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육영재단
1969년 4월 14일 당시 대통령 부인 육영수가 어린이 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같은 해 4월 24일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5년 7월까지 월간지인 어린이 종합교양지 《어깨동무》와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꿈나무》를 발간하였으며 국제친선어린이민속잔치•세계아동미술전람회와 전국 초등학교의 농구대회 및 배구대회 등을 해마다 개최한다. 또한 어린이회관 유치원과 서울 청소년교향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서울시 교육위원회와 공동계획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일 학교와 중학생이 참가하는 일일 과학학교를 열고 있으며 방학기간 중에는 여름학교•겨울학교를 개설하고 있다. 육영재단이란, 넓은 의미에서는 후세 교육을 위해 설립한 재단에 대한 총칭으로 쓰이기도 한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이다.

박정희 리더십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출판 : 박정희육영수연구원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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