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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처럼 하라 (Secretary WaY) -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실행하는 핵심인재들의 성공방식?
예전에 이 저자의 책을 읽고 실망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이번 강연은 초반에는 여기저기 기업에 잔소리만 하나 싶었는데, 중후반에 와서 자신의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그저 남에게 잔소리만 하는것이 아닌,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서 강연 제목처럼 독한 경영, 하려면 제대로 하라라는 제목이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강연...
여기서 말하는 독한 경영이란 부하직원을 쥐어짜고, 강행군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세심하게 하자라는 취지로 디테일이라는 책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작은것 하나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큰것은 제대로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던데,
말로만 고객을 위하고,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과연 제대로 하는 기업을 얼마나되고, 실제로 그렇게 느끼는 고객이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저 말뿐만이 아닌, 기왕에 하려면 진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고객이나 상대가 느낄수 있을만큼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일이든, 사랑이든, 유흥이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처럼... 결과를 위해서 과정을 포기하지 말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나아가다보면, 우리의 삶이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예전에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이 내가 바뀌면 모든것이 바뀐다라는 말도 떠오른다.
나하나 바뀐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지만, 김유신 말따라 그렇게 믿고 있고, 부단히 노력을 해보면 되지 않을까?
순간순간..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아마 피곤할수도 있을지 모르는 삶이겠지만, 또한 뿌듯한 삶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 한번 열심히 제대로 살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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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관일 대표(창의경영연구소)
(주최:영림원 취재:이덕우 리포터)
조 관일 대표는 GE의 경우, 우리 나라에서 간부 연수를 했고,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의 교육을 본받으라며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은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언급한다. 특히, 고객만족이란 용어가 들어오면서 사용이 늘었는데, 얼마나 정밀하게 접근하냐 하는 것에 경영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작 은 것에까지 신경을 쓰는 세밀한 경영을 요구하는 시대임을 강조하면서, 잘못된 사례, 훌륭한 사례 등 여러 사례들을 들어 설명한다. 예를 들어,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 등에서 보면, 마구잡이식 행사 진행 등이 문제가 된다며, 최소한 1년 전부터 각 지자체와 함께 최고의 재래시장 박람회를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조 대표는 2008년 공모에 의해서 대한석탄공사 사장으로 부임해서 회사의 적자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희망이 없다는 조직원들의 말을 듣고 ‘독한 경영’을 실시하기로 마음먹었다는 것이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extreme management 보다는 Precise Management라고 해야 한다면서, 결국은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충실하게 진행하자는 논리이다.
그 는, 석탄공사의 경영개선을 위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어서 실행하거나, 직원들의 건강검진을 개선하고, 직원들에게 매주 월요일에 희망편지를 보내기도 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하였고, 특히 탄광의 효율성 개선 차원에서 로봇 도입을 검토하였다고 한다. 결국 작은 것을 어루만지는 소통경영이 이 ‘독한 경영’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조관일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강원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농협중앙회 회장 비서, 농협 강원지역 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유머러스하고 탁월한 언변으로 EBS, KBS, MBC, SBS 등에서 여러 차례 TV 강의를 하였으며, 춘천 MBC에서는 토크쇼 MC를 맡기도 하였다. 충실하면서도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국가기관, 대학교, 기업, 지자체, 주부대학 등에서 강의요청이 쇄도하는 사회교육전문가이기도 하다. (사)한국강사협회가 선정한 명강사로, 2007년 ‘한국HRD 대상’ 명강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人테크’ 이론을 창안했으며, 서비스, 세일즈와 같은 고객관계에서부터 리더십·팔로십의 상하관계, 노사관계, 부부관계, 인간관계 등이 그의 주된 연구영역이다. 특히, 서비스·고객만족 분야에 있어서는 우리나라 제일의 선구자로 꼽힌다.
직장인으로서 자기성취를 하면서도 틈틈이 2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 중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는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조관일 인테크연구소’의 대표로 연구 및 집...명 지대 사회교육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강원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농협중앙회 회장 비서, 농협 강원지역 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유머러스하고 탁월한 언변으로 EBS, KBS, MBC, SBS 등에서 여러 차례 TV 강의를 하였으며, 춘천 MBC에서는 토크쇼 MC를 맡기도 하였다. 충실하면서도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국가기관, 대학교, 기업, 지자체, 주부대학 등에서 강의요청이 쇄도하는 사회교육전문가이기도 하다. (사)한국강사협회가 선정한 명강사로, 2007년 ‘한국HRD 대상’ 명강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人테크’ 이론을 창안했으며, 서비스, 세일즈와 같은 고객관계에서부터 리더십·팔로십의 상하관계, 노사관계, 부부관계, 인간관계 등이 그의 주된 연구영역이다. 특히, 서비스·고객만족 분야에 있어서는 우리나라 제일의 선구자로 꼽힌다.
직장 인으로서 자기성취를 하면서도 틈틈이 2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 중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는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조관일 인테크연구소’의 대표로 연구 및 집필과 강의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헝그리정신』, 『인테크-창조적 인간관계의 기술』,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9가지 법칙』, 『깔깔깔 강의유머기법』, 『깔깔깔 대화유머기법』, 『황당매너51』, 『상창력』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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