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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의 스케치북 라이브공연 음악입니다. 음반 mp3를 찾아봤지만,
라이브공연만 BGM을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듣기전에 우리의 삶이 그림이고, 우리가 화가라고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은 화폭에 그려진 수많은 선들이고,
그 선들이 모여서 명작을 만들어 내는것은 아닐까요?
당신은 어떠한 색깔의 물감을 가지고,
어떤 그림을 그리십니까?
음악듣기는 플래이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가 있을까
파란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 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 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 보면 어색할 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마 니 작은 꿈들을
칠할 하얀 공간 아직까지 충분해
편협했던 내 비좁은 마음 무엇을 찾아 헤매인걸까
내 옆에 있어준 소중한 것들을 잊은 채
현실이란 이유 그것만으로 이기적인 삶 걸어왔지
고민하지마 좀 잘못되면 어때
처음부터 다시 지우개로 지우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마 좀 서투르면 어때
그런 너의 모습 아름답기만 한걸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가 있을까
노래처럼 잘못되어 있다면 지우거나, 새로운 스케치북에 다시 우리의 삶을 그려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의 그림, 우리의 삶을 불후의 명작으로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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