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맨손으로 시작해서 사업을 통해서 큰 성공을 거두고, 회사를 판매해서 아메리칸드림을 거두고, 한국으로 돌아온 김윤종씨...
장학사업으로 한국, 북한, 연변 지역의 사람들 돕느다고 하는데, 이 강연에서는 소통의 리더십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보통 강연자들은 레파토리가 거의 일정해서 한번 강연을 듣고나면 거기서 거기인데, 이번 방송에서는 다른 이야기보다 소통을 중심으로 해서 강연을 했는데, 참 참신하고 느낀점이 많았던 강연...
한국의 문화는 소통이 상당히 부족하고, 잘못된 문화들로 인해서 소통을 하더라도 잘못된 소통들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회식문화, 뒷거래, 결혼식 등 한국의 잘못된 문화를 지적하면서, 미국의 문화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뭐 그냥 아무 생각없이 했던 것들이 참 잘못된것이 많다는것을 느꼈고, 물론 우리만의 장점도 있지만, 잘못된 점은 사회적인 합의도 중요하지만, 나부터, 우리부터 조금씩 고쳐나가야 한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암튼 참 큰 성공을 거두면, 평생 놀고 먹겠다라는 일반인들의 생각과 달리, 그 부를 통해서 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려는 그의 모습이 참 부럽고, 멋지다!
1976년, 새로운 기회를 찾아 미국행을 결심한 스물일곱의 청년 김윤종. 1993년 '자일랜'을 창업해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 IT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2007년 15년간 승승장구 하던 회사를 매각한 뒤, 한국으로 영구 귀국. 사회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꿈, 희망, 미래 재단 김윤종 이사장.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준 성공신화의 비결, '소통의 리더십'에 대해 들어본다.
-김윤종 이사장 프로필- <학력> 1973년 서강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1979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정보통신학 석사 2009년 서강대 명예경영학 박사 <경력> 1993년 자일랜(Xylan Corp.) 창업 1996년 자일랜(Xylan Corp.) 미국 나스닥 상장, CEO 역임 1999 ~ 2006년 L.A Opera 이사 2002 ~ 2005년 Nara Bank 이사 2004년 NCC Capital 창업 현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사회 복지법인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창립 이사장.
<수상>
1996년 L.A 타임즈 캘리포니아주 초고속 성장기업상 수상 1996년 언스트&영(Ernst&Young) 기업인상 수상. 1998년 캘리포니아주 초고속 성장기술기업상 수상.
사진 영상 자료 + 나레이션
* (원고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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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 오 프 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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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수경입니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성공신화의 주인공들을 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출발했다는 것.
좌절은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는 뚝심.
그리고 언제나 꿈을 잃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오늘 만나실 분은 여기에 하나 더, 조금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맨주먹으로 낯선 미국땅을 밟은 뒤,
작은 차고에서 출발한 벤처기업을 시작으로 두 번째 회사를 창업해
3년만에 나스닥에 상장시켜 화제가 됐구요,
손꼽히는 아시아 기업인으로 성공가도를 달려오신 분인데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32년만에 다시 영구 귀국해서
인생 제2의 창업으로 아주 바쁘게 뛰고 계십니다.
그 끝없는 도전과 행복의 비결, 궁금하지 않으세요?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 김윤종 이사장님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김 이사장 무대 위 걸어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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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 토크 ; 짧은 Q &A >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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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
기업인으로서 '스티브 김'이란 이름이 더 유명하신데...
'김윤종 이사장'하면 아직 좀 어색하신가요?
( ~~~ 나는 역시 토종, ~~~~~~~~~ )
Q1) 성공신화의 주인공...하면 뭔가 달라도 달라, 이런 얘기 참 많이 하는데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낯선 땅 미국에서 기업인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장점은 무엇?
( ~~~~~~~~~~~~ 짧게~~~)
Q2) 그동안 미국에서 IT 관련한 두 개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창업하셨고,
창업한지 3년만에 미국 나스닥에 상장시키고, 전세계 60여개 지사가
생길만큼 눈부신 고속성장을 이뤄내셨는데...
탄탄한 기반을 뒤로하고, 다시 한국으로 영구귀국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 ~~~~~CEO로서 앞만보고 달려온 부담감....
새로운,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
Q3)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님으로 소개를 드렸는데
재단 이름에서부터 의지가 느껴집니다.
꿈이 있으면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시는거죠?
( ~~~~~~~~~~ )
3-1) 그러면 돈을 버는게 아니고 쓰시는건데 ^^
그동안 살아오신 이력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계신거네요?
( ~~~지나고보니 젊어서는 버는 돈이 내돈, 나이 들면 쓰는 돈이 내 돈!
쓰면서 행복해지는 비결을 배우고 있다 ~~~~~~~~ )
3-2) 네....말씀듣고보니 젊어서는 열심히 일해야(벌어야)한다!
독려하시는것(^^) 같기도 합니다. (노년에 의미있게 쓰려면)
즐겁게 일하셔서 그런지 굉장히 젊어보이세요.
실례지만 우리나이로..? (62세)신데... 그 젊음의 비결이 뭔가요?
Q4) 요즘, 대학이나 여러 단체에서 강의를 참 많이 하신다고 들었어요.
낯선 땅에서 맨주먹으로 성공한 기업인..특히 한창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은 듣고싶은 이야기가 참 많을 것 같은데...
오늘,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주실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미국에서의 체험담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왜 소통이 중요한지..'
소통의 리더십에 관한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자연스럽게 주제로 이어지고)
MC) 소통이란 말 자체가 막힘없이 서로 통한다는 의민데요.
오늘 강연이 객석에 오신 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과도 격의없이
소통의 공감대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큰 박수로 김윤종 이사장님의 강의 청해볼까요? (박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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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CR < 연사 소개 ; 학력, 경력. 저서 >
‘소통의 리더십’ 으로 다시 서자 !
■ ST < 강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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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27세 나이에 2천달러 들고 미국행 결심했다.
2번의 창업을 통해 기업가로 세간의 인정을 받은 후,
2007년 30년만의 영구 귀국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런 자리를 빌어 저의 경험을 나누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소주제 1) 소통하지 않는 한국인 (10분)
돌아와보니, 왜 그럴까? 곳곳에서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 한국사회는 너무 바쁘다. 여유가 없다.
미국사회에는 없는 데 한국사회에만 있는 것이 무엇인가?
1) 과도한 회식 문화 (1,2,3차로 이어지는 회식문화)
: 대화를 통해 알아가는 문화가 아닌 술로서 친해지는 문화
2) 최고경영자 과정의 과도한 돌풍
: 배움보다는 네트워킹에 초점 맞추어진 과정
깊은 관계 형성보다는 얇고 넓은 인간관계 형성
3) 질문은 실례라고 생각하는 문화
: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려 하지 않는다.
속내를 털어 놓으면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4) 상명하달 식 조직문화
: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격없는 소통을 한다.
설득 당하지 않고서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좋은 문화도 있다.
CEO들의 아침 조찬 문화가 그것이다.
배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 소주제 2) 사업가로 성공하게된 소통의 힘~ (약 15분)
(창업하게 되기까지의 리드는 간단하게~)
- 아시아의 빌 게이츠다 벤처 기업의 신화적인 존재다라고 호평들을 해주시지만
저보다 더 큰 기업을 일구고 성공하신 분들이 많다.
그런데 제게 그러한 영광스러운 호칭을 붙여주신 것은 아마 2가지 의미에서
그러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첫째, 맨손으로 타국에서 한번도 아닌 두 번의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낸것
둘째, 15년 60분기 동안 한 분기도 놓치지 않고 목표달성을 이루어 냈다는 사실.
- 내가 이룬 이 성과의 기반에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었겠지만
원활한 소통 능력이 가장 큰 비결이었다고 생각한다
- 처음에 미국에 건너가서 주경야독하며 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꾸었던 어메리칸
드림은 대기업의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러나 기쁜 것도 잠시였고 회사에서 부속품과 같이 느껴져서 행복하지 않았다.
회사에서는 그 누구도 회사가 그리는 Big Picture를 제시해 주지도 않았고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말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 결국 한계를 느껴 전체 직원이 30명에 불과한 중소기업으로 이직
중소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내가 창업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대학생들에게 대기업만 선호하지 말고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폭넓
은 경험을 쌓아 보라고 강연 중에 이야기한다.
내가 직원들을 동기 부여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직원들이 부속품처럼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다.
직원들이 부속품처럼 느끼지 않게 하기위해 항상 회사의 전반적인 문제들에 대
해서 공유하고 소통했다.
* 소통의 방법 (화이트 보드...는 빼고, 소통의 기술은 4가지 정도로)
① NO Surprise(돌발 상황을 만들지 마라)
소통이 없는 조직은 항상 중요한 시점에 서프라이즈한 사건들이 터지게 마련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은 있을 수 있으나 충분한 소통을 통하여 확률을 줄여라.
② All hands meeting (전사원 미팅)
직원들이 부속품처럼 느껴지지 않게 하기위해 매 분기마다 전사원 미팅을
통해 회사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분기에 우리가 무슨 싸움을 싸웠는지...
누가, 어느 부서가 기여해서 가능했는지...
그리고 우리가 다음 분기에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어떻게 싸울 것인지를
공유하고 마음을 한곳으로 모았다.
③ Ad-hoc 미팅 (핵심멤버 미팅)
문제해결을 위해서 문제 해결의 핵심 멤버만을 모아서 미팅을 한다.
핵심 멤버에는 임원과 일개 부서의 말단 직원들이 함께한다.
누구나 직책에 관계없이 솔직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능력으로 인정받는
조직을 만들 수 있다.
이런 미팅 문화로 인해 인재가 발굴되기도 한다.
④ Open door policy (문턱 낮추기)
조직은 신체와 같다. 손 끝에 난 작은 상처 하나를 방치해 두었다가 온몸이
몸살을 앓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누구나 말단에 있는 직원이라도 회사를
위해서 꼭 건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고
경영자인 나에게 건의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 두었다.
⑤ Interview(PT) ( 1:1 대화)
항상 직원을 채용할 때 PT를 시켜본다.
PT를 시켜보면 그 사람이 어떠한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적인 디테일을 챙기
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통해 인재등용의 실패를 줄여갈 수 있었다.
* 이 외에도
한국식 정서로 무장한 경영법도 도움이 됐다; 직원들 세세한 것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것, 부지런한 근면성 등등~~
※(한국적 정서가 통했던 소통의 기술 한 두가지는 꼭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 소주제 3) 소통의 리더십을 위한 대안 (약10분)
- 기업가, 정치인만이 리더가 아니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당당하게 리더십을 길러나가야 할 때다.
진정한 소통의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오픈 마인드 ; 트여야 (트이다. 소통할 疏) 통한다(통할 通)
- 오픈 마인드 해야 한다. 그러기에 앞서 방해물을 제거하라.
- 우리 조직에서 소통을 위해 없애야 할 방해물은 무엇인가?
boss의 방문턱을 낮추라 (open door policy)
계급장 떼고(권위의식을 버려라) 목에 힘 빼라(우월의식 버려라)
2) 소통도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
-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직무교육 위주로 교육한다.
- 미국 교육의 사례 : 어려서부터 토론, PT, 질문하는 훈련을 한다
-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교육하는 전문 리더십 센터 설립하여 운영중
3) 눈을 보고 대화하라.
- 1단계 : 눈으로 대화하라
- 2단계 : 온몸으로 대화하라.
(대화에 리듬을 타라 - 몸짓, 표정, 억양이 합쳐져서)
☞관심가는 사례 하나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가 16강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주장 박지성 선수, 그 저력도 바로 소통의 리더십이란 기사를 봤다
; 권위적인 주장의 카리스마도 때론 필요하겠지만,
늘 웃으면서 친구같이 후배들을 독려하는 소통의 힘이 16강 진입에
큰 도움이 됐다는 얘기~
- 우리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글로벌 인재란? Speaking Good English인가?
너도나도 영어에 올인하고 있지만, 실제로 살아가면서 영어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람은 극소수다.
기본적인 것만 익혀도 살아가는데 문제없다고 본다.
진정한 글로벌 인재는 글로벌 매너를 갖추고 자신감 있게 눈 맞추고
소통하는 것, 아주 기본적인 자세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로벌 매너란?
Thank you, Excuse me, Please를 체질화 하는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 곳곳에서 신나는 대화의 리듬이 울려 퍼지기를 소망한다.
각자 자기인생을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운영할 수 있는 삶의 리더로서,
서로 서로 소통하고, 나누고, 이끌어주는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만나서 대화하고, 같은 눈높이로 마음을 여는데 풀지 못할 갈등이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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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 방청객 Q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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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인상적인 대목 짚어주고)
외국생활을 오래하셨기 때문에, 평소에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부분도
아주 객관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주셨는데.
평소에 말씀하시는걸 즐기시나봐요.
나직하면서도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세요.
(~~~ 나도 처음엔 진땀나고, 힘들었다...이것도 훈련의 과정을 겪은 덕분~ )
(객석보고) 오늘 강의 어떠셨어요?
궁금한게 많은 표정들이시신데, 어느 분부터 질문?
1. 대학생 (남)
(질문이 두가지입니다)
Q1) 한번도 어려운데 두 번씩이나 회사를 창업해서 성공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쩌면 그 성공이 미국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에 한국이었다면 그런 성공이 가능했을까요?
솔직한 답변이 듣고싶구요,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먼저 경험하신 선배로서 조언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 권오태 (회사원)
Q2) 어떤 분이든 성공 뒤에는 반드시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사장님의 살아오신 이력을 들어보니 선택이 필요한 시점에서
굉장이 용기있는 결단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누구에게나 후회되는 일은 있게 마련인데요
가장 후회되는 실패의 순간은 언제였는지 궁금합니다.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3. 대학생 (여)
Q3) 이사장님은 미국 대기업을 그만두고, 스스로 중소기업에 들어가셨고,
그 선택이 오히려 창업의 큰 기회가 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우리 현실은 좀 다릅니다.
제 주변을 보면,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을
가겠다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구요.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양쪽 다 경험하셨으니,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학생들에게 한말씀 해주셨으면 합니다,
4. 회사원
Q4) 기업인으로서 원하는걸 이루셨고, 이제는 사회복지사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계신데, 앞으로 최종적으로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 현장 분위기에 따라 즉석 질문 1.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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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 마무리 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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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오늘 긴 시간 말씀 감사드리구요.
(*상황에 따라)
처음 한국을 떠나서 낯선 미국땅을 선택했던 스물 일곱, 당시를
떠올리면서, 젊은 후배들에게 한말씀 해주신다면?
( 젊은이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 짧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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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 클 로 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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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그동안 이 시간을 통해서 경제, 사회, 문화, 교육...여러 시각에서
우리나라가 일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봤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원동력은 국민 한 사람 한사람이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로서의 자신감,
서로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열린 마음이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