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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도미를 해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스티브김.. 자신의 기업을 무려 2조원에 매각을 하고, 이제는 한국에 건너와 자선사업과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세상에 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물론 그 기간동안에 엄청난 고초를 겪기도 하고, 피나는 노력을 한것에 대한 이야기지만, 왠지 방송에서는 돈을 번것만 너무 부각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마지막에는 이 방송중에 처음으로 스티브김이 직접 출연을 해서 FAQ시간을 가졌다는...
얼마전 KBS 경제세미나에서 주로 미국에서 고생하고 노력한 이야기를 했던 강연도 있고,
경제세미나 - 미국의 성공신화와 꿈, 희망, 미래 이야기
최근에는 아래의 책도 발매를 했서, 나도 구입을 했는데, 빨리 읽어보고... 꿈, 희망, 미래를 찾아 떠나가보자!
꿈, 희망, 미래 - 스티브 김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의 인생역정과 성공비결을 담은 책. 한국 전쟁 직전,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그는 엔지니어가 되어 미국의 대기업에 취직하겠다는 포부로 미국 이민 길에 올랐다. 단돈 2천 달러를 쥐고, 청소와 차고지기 등 육체노동을 하며 야간대학원을 다닌 끝에 3년 만에 대기업에 당당하게 입사했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그러다보니 연봉이 두 배로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는 안주하지 않았다. 친구 집 차고를 빌려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것이다.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그의 운명은 바뀌었다.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그의 제품이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로 창업한 자일랜으로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 창업 3년 만에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하여 억만장자가된 스티브 김의 열정과 도전의 과정을 책 속에 담았다.
김윤종 -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정보통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일랜(Xylan)을 창업,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창업 5년 만에 전 세계에 60여개 판매지사망을 구축, 연간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1999년 프랑스 알카텍사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20억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아시안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2007년 1월 30여년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아내와 세 아이를 동반해 영구 귀국함으로써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사업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SYK 글로벌 대표이사, 서강대 MBA과정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미국 땅에서 IT 업계의 신화와 같은
성공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스티브 김!
1976년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빌딩청소와 자동차부품 도매상에서 8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원을 다니며 그야말로 주경야독했다.
통신회사에 취직해 익힌 기술로 1993년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일랜(Xylan)을 창업,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창업 5년 만에 전 세계에 60여개 판매지사망을 구축,
연간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1999년 프랑스 알카텍사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20억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아시안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행복한 삶이 결국 성공한 삶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게 새로운 꿈"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던 그는
2007년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영구 귀국해
장학재단과 사회복지 사업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파하기 위해
강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제2의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스티브김! 그의 성공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찾아본다.
송진구 교수-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愚公移山(우공이산)
김미경 원장-인생의 셀프 디자이너 스티브 김, 그의 은퇴전략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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