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간에 대한 오해 - 인간의 늙음

 


늙음에 대한 보고서같은 다큐멘터리...
노화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보지만 뚜렸한 원인이나 증상을 밝혀내지는 못한다.
놀랬던 장면이 몇가지가 있는데, 쌍둥이 할머니가 나이차이가 엄청나 보이는데, 한사람은 고생을 많이하고, 먹지도 제대로 못했고, 한분은 편하게 사신듯...
그리고 쥐에게 실험을 하는데 소식을 시킨 쥐와 맘대로 먹게 만든 쥐의 장기를 비교해보니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다만 인간에게 적용하는것은 무리일수도 있다는 의견이...
암튼 결론적으로 답은 없다. 다만 엄마가 해준 말처럼.. 조금 적게 먹고, 운동하고, 마음 편하게 가지고, 술 조금만 마시고, 담배를 끊으라는것... 이게 현재까지는 최상책이라고 말해준다.
얼마전 거울을 보면서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라는것을 떠올린후에 거울앞에 내 모습을 비추는것을 꺼리는 나를 보면서 나이를 먹어서 늙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우선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자라는 생각... 뭐 한강의 어느 화장실에서 떠올렸던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내가 어쩔수 없는것은 어쩔수 없는것이지만.. 내가 어쩔수 있는것은 어쩔수 있도록 해야할것이다.
더이상 나 자신을 망가트리지 말도록 하자...

공중 보건위생이 개선되면서 조선시대 24세에 불과하던 평균수명이 현재 80세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영유아 사망률이 현격하게 줄어든 것에 영향을 많이 받았기때문이고

실제로 노화의 속도는 변함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간이 왜 어떻게 늙어가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이다.

인간이 늙어가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1.뼈의 변화

2. 피부의 변화

3. 미각의 변화

4. 혈관의 변화

5. 눈의 변화

쌍둥이 90세 노인의 차이

쌍동이언니(오른쪽)의 외모가 달라진건 결혼 후 힘든 시절을 보내면서부터이다.

힘든일 안하고 잘먹는 쌍동이동생(왼쪽)과 늙음이 다르게 나타났다.

 

인간의 노화, 무엇이 결정하는가?

노화는 세포,분자,기관 등에서 나타나는 복함적인 현상이므로 가설은 무궁무진하게 많다.

 

<텔로미어가설>

서울대 생명공학부, 이종호교수팀은 꼬마선충은 유전자 절반정도가 인간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착안, 텔로미어의 길이를 길게 만들어보니 텔로미어를 조작한 선충은 20% 수명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인간의 노화와 텔로미어유전자가 관련이 있음을 밝혀내었다. 또한 형광물질의 발광시기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노화의 시작점이 늦춰진 것으로 추정한다.

 

<활성산소론>

식이 조절을 통해 몸안에 쌓이는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고 노화의 과정을 늦춰준다는 이론이다.


마음껏 먹인 쥐와 40%먹이를 줄인 쥐를 비교해보면 식이제한을 한 쥐들이 젊음이 더 유지된다. 마음껏 먹인 쥐의 혈관이 더 두껍고 딱딱해져있고 내장에 지방도 더 많다.

그러나 쥐들의 식이제한 실험에 이의를 제기하는 학자도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맘껏 먹고자란 실험실 쥐들의 식이제한은

비만을 감소시켜 건강증진을 야기한 것이지, 소식에 의한 노화방지가 아니란 주장이다.

 

실제로 칼로리를 제한하면 번식에 영향을 미친다.

남성호르몬 생성이 억제되고 여성은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진다.

소식이 어느정도 수명연장에 영향을 주지만 더불어 나타난 부작용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칼로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 유기체는 성장과 번식에 쓸 에너지를

 신체 기능유지로 돌려 자기를 보호하고 살아남는데 쓴다.

따라서 소식은 성인기 이후에 시작에서 노년기 이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

장수를 위해서 괴롭게 음식을 제한하며 살아도 인간의 수명은 2-3%늘어날 뿐이다.

물론 과식은 문제를 일으키지만 정상적으로 먹는 것을 벗어날 필요는 없어보인다.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을까?

노화방지 클리닉에서 성장호르몬을 투여하여

근육량을 늘리고 피부를 젊게한다지만 그로인한 악성종양 등에 대한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성장호르몬 투여로 인한 회춘정도는 얼마든지 운동으로도 가능하다.

현재 어떤 보조식품도 노화방지 효과가 입증된 것은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