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곳에 (Ice Castles)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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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켜스케이팅 선수와 아이스하키 선수와의 사랑이 싹트지만, 여자가 너무 스타가 되면서 둘이 사이는 조금씩 멀어지고, 결국에는 각자의 길을 간다.
하지만 그녀는 시합후에 사고로 시력을 잃게되지만, 다시 그녀의 앞에 나타난 그와 함께 훈련을 통해서 다시금 스케이트를 타고 시합에 도전을 하는데....

꽤 유명한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1978년에 만들었던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를 했는데, 뭐 별 감흥은 없다... 그저 무덤덤...-_-;;
그냥 간단한 드라마한편을 본듯...
그리고 여주인공이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니 김연아 선수가 잘타기는 잘타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는....^^
 
사랑이 머무는 곳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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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은 꽤 괜찮다고하던데, 기회가 되면 1978년판을 한번 봐야겠다...


사랑이 머무는 곳에 (2010) Ice Castles

요약정보 로맨스/멜로 | 미국, 캐 나다 | 95 분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도널드 라이
출연 테일러 퍼스 (렉시 역), 롭 메이즈 (닉 역), 헨리 체르니 (마커스 역), 질리언 페리에르 (지저분한 스케이터 역), 마이클 히긴스 (팬 역)


젊고, 아름답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알렉스 윈스톤은 피켜 스케이팅 스타를 꿈꾸며 도시로 온다. 그러나 스타가 되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그녀는 끊임없이 스스로 노력해야하고, 모든 고통을 참아야하며, 고향에 남자친구와 떨어져 있어야만 한다. 게다가 그녀는 불의의 사고로 점점 시력을 잃어간다. 이제 진정 그녀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서는 강한 믿음만이 필요하다. 좌절한 그녀에게 용기를 준 남자친구 그녀는 사랑을 위하여, 다시 스케이트를 타고 꿈과 희망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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