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 - 병원진료비 알고 보니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터트렸던 내용보다 좀 더 깊게 들어간 내용...
의사.. 병원이라는것이 정말 돈벌이에 이렇게 치중하면서 살아가야하는지.. 참 어이가없다...
얼마전에 엄마병원비때문에 민원을 넣었다고 병원측에 이야기만을 듣고 취하를 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뭔가 꿀리는것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던 방송...
암튼 무섭고, 살벌한 세상이다...
일본은 암치료를 받아도 거의 돈을 안낸다지만, 보험료가 훨씬 비싸고, 영국의 사례처럼 문제가 많기도 할텐데... 참...
거기에다가 사보험도 거의 배째라식의 운영이 정말 웃긴다는...

1977년 전국민 건강보험 시대가 열렸다. 진료비가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
록 국민건강의 안전망이 되어주겠다던 건강보험 그러나... 돈이 없어 치료를 포기하
는 사람들은 늘어만 가는데...
평생 차곡차곡 보험료를 납부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보장받을 수 없는 현실! 우리가
모르는 우리의 진료비 그 숨은 진실을 찾아라....

▶진료비 모르면 당한다?
무심코 받아넘긴 진료비 영수증. 그 속에 내가 모르는 진료비가 숨어있다?
쓰지도 않는 수술 소모품이 떡하니 진료비 영수증에 청구되어 있고, 보험 적용이 되
는 진료비도 환자에게 청구한다? 보험이 적용되어 진료비가 약5천원으로 정해져 있
지만, 웬일인지 환자는 치료비로 8만원을 부담하고 있었는데.... 이와 같은 부당진료
비와 편법 진료비로 인해 피해를 보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잉 진료비를 심사
하는 건강보험 삼사평가원에는 하루 300통 이상의 진료비 확인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는데... 환자를 속이는 진료비 영수증 그 속에 숨은 진실을 찾는다.

▶ 환자를 등치는 비급여 진료비!
평생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지만 혹시라도 큰 병에 걸리면 수 백 만원에서 많게
는 수 천 만원의 진료비가 나온다. 그 이유는 바로 비급여 진료비 때문인데... 비급
여 진료비란, 건강보험에서 처리 하지 못하는 항목으로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진료비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매년 비급여 진료비가 늘어나고 있으며, 환자들의 진
료비 부담은 그만큼 높아만 간다.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 비급여 진료비 영역
에 국민의 건강권을 쥐고 있는 공보험은 흔들리고 있다.

▶흔들리는 공보험과 늘어나는 사보험!
국민 1인당, 1달에 내는 민간 의료보험비는 약 9만3천원. 전국민의 53%가 민간
의료보험에 의존하고 있다. (2005년 통계). 더 이상 공보험을 믿지 못하는 국민들은
점점 사보험에 의존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사보험은 고액진료비로부터 우리를 지
켜줄 수 있을까? 위암 말기로 더 이상의 치료를 포기한 A씨. 그나마 암보험에 가입
해 병원비를 보상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그녀에게 일부분
의 보험료만 지급하고, 그녀가 가입한 모든 보험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는데... “가입
할때는 고객님 정작 보상받을 때는 나몰라라 ..” 하는 민간 보험사들의 비양심적인
행태를 고발한다.

가난하면 아플 권리도 없다? 돈 없으면 건강하게 살 수 없는 나라 대한민
국, 점점 늘어만 가는 비급여의 영역과 흔들리는 공보험의 현실을 뉴스 후가 집중 분
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