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 14년의 기다림과 슬픔 살인의 미스테리물 영화 리뷰

 
얼마전 일본 드라마 백야행 첫편을 보다가 말았는데, 이 영화를 보고나니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듯...

찾아보니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일드로 만들고, 그것을 또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만든듯...

(스포있음)

어린시절에 좋아하는 여자를 겁탈하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나도 공소시효를 기다리며 나름대로의 복수를 꿈꾸는 남자 고수와 여자 손예진의 치밀한 계획과, 자신의 아픔과 관련해서 범죄자를 추적하다가 이들의 범죄의 이유를 알고, 그 아픔을 이해하는 한석규...

태양이 뜨면 그림자를 사라져야 한다는 멋진 대사와 함께 비극적인 결말을 맺는 영화를 보고나니 가슴이 짠하다...
과연 사랑이 뭐고, 집착이 뭐고, 복수가 뭔지...

일본드라마를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영화의 마지막장면부터 시작을 해가지만, 한국영화는 조금씩 실마리를 쥐어주며 그 숨겨진 비밀을 드러내는 묘미도...


개봉 2009년 11월 19일 
감독 박신우
출연 한석규 , 손예진 , 고수 , 이민정 , 박성웅 , 차화연 , 정진 , 임지규 , 방중현 , 윤다경 , 정인기 , 홍지희 , 주다영 , 원덕현 , 예수정 , 한예원 , 김지현 , 조경숙 , 최진호
상영시간 135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whitenight2009.co.kr


그날 이후,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이 시작됐다

운명은 이들을 하얀 어둠 속으로 몰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