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3년만에 오른 설악산 대청봉...
한계령에서 오르려고 했다가, 입산통제 시간이 지나서 오색약수에서 올라갔는데, 4시간만에 고도 400미터에서 출발해서 1700미터를 오르는것이 장난이 아니더구요...


한계령 오르는 길...
눈이 그다지 없는데, 눈이 많이 안와서 없는것이 아니라,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눈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오색공원입구에서 5Km, 가까리 보이는 중청대피소까지 600m, 비선대까지 8Km, 백담사까지 12.9Km라는 이정표...


사진으로는 안보이지만, 몸을 가누기에 힘들 정도로 엄청난 바람이 불더군요...


고도가 1707, 1708, 1709등 좀 애매모호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서 세번째로 높은곳입니다.




멀리보이는 설악산의 전경이 정말 멋집니다. 날만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이곳에서 제대로 된 일출을 보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전설이...^^




눈앞에 보이는 중청대피소...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하기



설악산의 가장 높은 최고봉으로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공룡릉, 화채릉, 서북릉 등 설악산의 주요 능선의 출발점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되며,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이 이 곳에서 발원한다. 인근에 중청봉·소청봉, 끝청이 있다.

대청봉 산행은 설악산의 최고봉 등정, 동해에서 떠어오르는 일출산행, 겨울 눈산행으로 인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