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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특강이라고 하기보다는 경제학 개론, 시장학개론 등을 들은듯한 느낌의 강연...
북한과 비교를 해가면서 경이적인 경제성장률은 자본주의라는 체제의 우위에 대한 설명부터 시장경제, 보이지 않는 손, 기업의 본질 등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강연...
왠지 이 방송의 본질적인 취지와는 좀 다르지 않았나 싶었고,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에 비해서 우월하다는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왜 공산주의가 나오게 되었고, 작금의 경제위기상황이 자본주의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이 자본주의의 대한 칭송만한것은 시간관계상을 접어두고라도 좀 듣기 거북했다는...
기업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서도 중, 고등학교 교과서 정도의 이야기인듯...
개인이나 기업은 각각 자신을 위해서 일하고, 이윤 추구를 위한 조직이라는 기본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현정부의 잡쉐어링 정책이나 대기업에게 투자를 늘리라고 압박을 하는 작태가 떠올랐다는...
* 제 52강 (2009년 3월 11일 방송)
3월 2일 (월) 오후 5시 두산건설 아트스퀘어 (EBS본사 맞은편 매봉역 2번 출구)
한국경제연구원 김종석원장
* 시장경제를 바로알자!
1960년 당시 판자촌이 가득했던 한국, 하지만 지금은 경제대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한국을 바꿀 수 있는 그 힘, 그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시장경제라는 개념을 통해 한국이 변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설명하는 CEO, 김종석.
그는 각 나라마다 경제상황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경제제도에 있다고 말한다.
자율성과 자기책임을 원칙으로 하는 시장경제 시스템은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며 서로 잘 살겠다는 욕심이 합쳐져 계획경제보다 균형 잡힌 삶과 풍요로운 삶이 보장된다.
시장경제로 생겨난 기업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시장경제의 진실과 진화하는 유기체인 기업에 대해 들어본다.
* 강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자다!
모두가 전례없는 위기라고 말하고 있다. 이 경제 불황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며 위기 상황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하는 CEO, 김종석. 그는 영원한 위기는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상황 전에도 두 번의 어려움을 겪었고, 그것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내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하는 그.
그는 나만 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럴 때일수록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한다. 함께 잘 살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곧 위기는 기회로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조심스럽지만 강하게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친 그의 자신감, 그 비밀을 들어본다.
http://home.ebs.co.kr/ceo/index.html
북한과 비교를 해가면서 경이적인 경제성장률은 자본주의라는 체제의 우위에 대한 설명부터 시장경제, 보이지 않는 손, 기업의 본질 등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강연...
왠지 이 방송의 본질적인 취지와는 좀 다르지 않았나 싶었고,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에 비해서 우월하다는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왜 공산주의가 나오게 되었고, 작금의 경제위기상황이 자본주의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이 자본주의의 대한 칭송만한것은 시간관계상을 접어두고라도 좀 듣기 거북했다는...
기업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서도 중, 고등학교 교과서 정도의 이야기인듯...
개인이나 기업은 각각 자신을 위해서 일하고, 이윤 추구를 위한 조직이라는 기본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현정부의 잡쉐어링 정책이나 대기업에게 투자를 늘리라고 압박을 하는 작태가 떠올랐다는...
* 제 52강 (2009년 3월 11일 방송)
3월 2일 (월) 오후 5시 두산건설 아트스퀘어 (EBS본사 맞은편 매봉역 2번 출구)
한국경제연구원 김종석원장
* 시장경제를 바로알자!
1960년 당시 판자촌이 가득했던 한국, 하지만 지금은 경제대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한국을 바꿀 수 있는 그 힘, 그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시장경제라는 개념을 통해 한국이 변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설명하는 CEO, 김종석.
그는 각 나라마다 경제상황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경제제도에 있다고 말한다.
자율성과 자기책임을 원칙으로 하는 시장경제 시스템은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며 서로 잘 살겠다는 욕심이 합쳐져 계획경제보다 균형 잡힌 삶과 풍요로운 삶이 보장된다.
시장경제로 생겨난 기업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시장경제의 진실과 진화하는 유기체인 기업에 대해 들어본다.
* 강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자다!
모두가 전례없는 위기라고 말하고 있다. 이 경제 불황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며 위기 상황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하는 CEO, 김종석. 그는 영원한 위기는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상황 전에도 두 번의 어려움을 겪었고, 그것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내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하는 그.
그는 나만 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럴 때일수록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한다. 함께 잘 살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곧 위기는 기회로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조심스럽지만 강하게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친 그의 자신감, 그 비밀을 들어본다.
http://home.ebs.co.kr/ce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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