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CEO 특강 - 전하진, 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 - 비즈엘리트의 출연 & 조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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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iN] - 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 대한민국 100년을 먹여 살릴 창조적 소수자

얼마전에 책으로 출간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EBS CEO 특강에 나와서 두주에 걸쳐서 강연...
비즈엘리트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해주었는데, 정말 대단한 젊은이들이 많이 소개가 되었는데,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한 젊은인들의 멋진 모습을 대표적으로 보여주었다.
약간은 독특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직장생활을 하면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것이 실은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굳이 창업을 하지 않아도 직장에 다니면서 자기개발을 하면서, 투잡으로 다양한 일을 할수 있는 가능성을 잘 보여준다는...

얼마전에 아는 개발자가 어디 사업 아이템이 없냐는 이야기를 해왔는데... 방송에서 소개된 게임개발자의 이야기를 소개해줌... 게임회사에 다니는 개발자인데, 저녁에 퇴근후나 주말에 틈틈히 시간이 날때마다 게임을 만들어서 아이폰 사이트에 올렸는데, 그 게임이 게임순위 5위까지 올라가서 한달에만 몇억씩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근데 또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데고는 하는데...
한마디로 그럼 그냥 지금처럼 그렇게 살던지... 라는 말밖에는...-_-;;

암튼 미래에 대해서 커다란 꿈을 꾸는 젊은이들을 비롯해서, 투잡과 같은 방식을 통해서 사업이나 창업에 도전해보고 싶은 직장인들은 꼭 한번 강연을 보시거나, 책을 읽어보시기를 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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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 제 1부 비즈엘리트의 출연

1988년 처음으로 창업의 바다에 뛰어들어 성공과 실패라는 파도를 거침없이 통과해온 벤처기업가 
전하진 대표. 대한민국 벤처 신화의 주인공인 그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고 
있다. 그에게 있어 성공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전하진 대표는 ‘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로 이 시대를 주도할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제 1부에서는 안전한 자리보다 스스로 야생을 선택한 비즈엘리트의 진정한 모습에 대해 말했다. 
 
 60년대 땅, 노동력 중심의 농경사회에서 출발하여 자본, 생산성이 중심인 산업사회로 변화하면서 
현재 한국은 놀라운 성장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한국 젊은이들의 마인드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는 그. 그는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 창조적 생각을 갖고 해외 시장을 향해 뛰쳐나가야 할 한국 젊은이들이 패기와 열정을 잃어버렸다며 탄식했다.
 안정된 직장, 자신의 현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좌지우지 하고 있는 젊은이들. 자신의 자리만 
고집하는 시트엘리트(Seat Elite)들은 지금 이 자리를 빼앗기면 어떻게 할까라는 불안함으로 
큰 스트레스에 휩싸여 있다. 이렇게 나약한 젊은이들이 변화해야 한다고 자신 있게 외치는 전하진 
대표. 그는 자리보다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비즈엘리트(Biz Elite)를 응원하고 있다.  
 
 꿈과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이 만드는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 할 진취적인 마인드에 대한 해법을 들어본다.


제 56강 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 제 2부 비즈엘리트의 조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다.
 젊은이여 野性을 갖고 세계 시장으로 나가라!
 
 
 대한민국 벤처 신화의 주인공, 인케코퍼레이션 전하진 대표가 젊은이들에게 조언하는 메시지다. 
 전하진 대표는 ‘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의 두 번째 주제인 비즈엘리트의 조건에 대해 
 강의했다. 
 
 청년 실업은 급증하고 이혼이나 자살 등의 사회 문제들은 늘어나는 현실. 오로지 학벌과 성적순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대한민국. 그 속에서 안정된 일자리만을 잡기위해 전전긍긍하는 젊은이들. 
 그는 이러한 젊은이들을 향해 일침을 놓았다.
 이제는 젊은이들이 큰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전하진 대표. 우리가 개척해야 할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세계시장을 상대로 큰 비즈니스를 달성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감이란 나 자신을 믿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질 때 진정한 비즈엘리트가 될 수 있다고 단언했다. 

 성공은 준비된 자의 파도타기라고 말하는 전하진 대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든 자만이 진정한 성공을 할 수 있다.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기회가 오고 그것이 곧 성공으로 실현된다.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인생의 굴곡을 모두 겪은 전하진 대표에게서 비즈엘리트가 되기 위한 진정한 조건에 대해 들어 볼 수 있었다.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력으로 어떠한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비즈엘리트의 모습. 전하진 대표를 통해 그 명쾌한 해답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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