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게임 - 아내가 떠난 이유는?, 더러운 룸메이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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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을 하다가 망하기도 하고, 감방도 갔다오고, 경제력도 그다지 없는 남자의 아내가 어느날 갑자기 집을 떠나고 이혼을 하자고 했다고... 도대체 원인을 모르겠다고 인터뷰를 요청을 했는데, 부인은 남편을 모른다고 생까고, 남편은 아내를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만나지 못하고 삼천배를 하는 정성까지 보이고 다시 찾아갔지만, 아내는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인터뷰게임이 끝났다는...
뭐 속사정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오해를 살 만한 일을 조금하신듯하고, 너무나도 극구부인하는 모습이 더 오해를 산건지.. 아내분이 간파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안타까울뿐이다...
어찌되었던 간에 결혼생활의 마무리를 확실하게 잘 하시던지,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을 키우시던지 확실하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면서...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어정쩡한 마무리, 어정쩡한 변명, 거짓말 등이 지난 날에 벌려놓고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

더러운 룸메이트는 깔끔한 주인과 함께사는 약간은 더러운 친구의 옥신각신하는 싸움...
하지만 인터뷰를 해가면서 그동안 청소만 가지고 잔소리를 해데고, 친구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하지만 조금씩 친구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 좋아지신듯...
암튼 빨리들 좋은 짝 만나서 장가를 가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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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의 마지막 사랑


- 아내가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




어느날 갑자기, 말도 없이 집을 나간 아내!


아내가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아내, 단 한사람을 인터뷰하기 위한, 권혁민씨의 인터뷰게임!





한 때, 기획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기도 했지만,


그 후, 이혼, 사업실패, 그로 인한 수감생활까지-!


인생의 숱한 파란을 겪었다는 43세 권혁민씨!




그러나, 요즘 권혁민씨는 그 어느 때보다도 괴롭다.


1년 전에 재혼했던 사랑하는 아내가, 어느 날 갑자기 말도 없이 떠났기 때문!


일에만 매다리다 보니, 아내와 속깊은 대화를 나눌 시간조차 없었다.


아내가 떠난 후에야, 자신이 얼마나 아내를 사랑했는지 깨닫고,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며, 매일 108배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는데-


하지만, 때는 이미 늦은걸까?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아내는, 전화조차 받지 않고 있다!




아내가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늦은 귀가 때문이었을까?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아내에게 말 못할 사정이라도 생긴걸까?


아내와의 인터뷰에 성공하기 위해, 3천배의 기도까지 드렸다는 권혁민씨.




권혁민씨는, 지금이라도 꼭 아내를 만나, 떠난 이유가 무엇인지...


아내를 인터뷰해보고 싶다!


아내, 단 한 사람을 인터뷰하기 위한 권혁민씨의 <인터뷰게임>!


과연 남편은 인터뷰에 성공해, 아내의 속마음을 듣고, 화해할 수 있을까?













더러운 룸메이트


쫓아내야하나? 같이 살아야하나?


- 38살 노총각 표상률씨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





올해 38살인 노총각 표상률씨는 요즘 심각한 고민이 생겼다!


더러운 룸메이트와 함께 살아야할까, 말아야할까!


그 결정을 위해 시작하는 표상률씨가 마이크를 들었다.





2년 전부터, 자신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된 룸메이트 현기 씨.


계속 참고 같이 살기엔 너무 더럽다!


이젠 냄새까지 진동하기 시작했는데_.


끝없는 잔소리와 핑계도 소용없는 룸메이트.


그렇다고 그냥 내쫓아버릴 수만은 없는 이유가 있었으니_.


그 이유는 무엇일까?




부모님이 모두 일찍 돌아가셔서 가족이라곤 없는 표상률씨.


20년을 외로이 혼자 살아온 그에게 룸메이트는 20년 만에 생긴


가족 같은 존재이기 때문인데...


내 친구는 과연 깨끗해질 수 있을까?




룸메이트의 아버지는 사태의 심각성을 아실까?


혹은 어머니는 알고 계실까?


룸메이트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룸메이트의 친구와 가족을 만나보며


그 곳에서 친구의 사춘기 시절, 깊은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_.


대체 사춘기 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함께 살면서도 그 동안은 몰랐던 룸메이트의 아픔을 알아가는 표상률씨.


과연 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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