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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불러라. 이것이 너의 노래다.」
ONE BY ONE.
ONE BY ONE.
그리고 ONE BY ONE.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오래도록 마음속에서 울려퍼질
최강·최고의 음악코믹
대단원의 완결편!!
처음에는 무슨 만화책으로 음악밴드이야기를 하나 싶었다...
하지만 그 생각을 몇권을 보지도 않고서 산산히 깨져버렸다.
그저 그림만으로도 소리가 들렸다고 할까...
그리고 그들의 열정, 우정, 꿈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도 감동적이였던 Beck...
거기다가 예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도 혹시 만화속에서 느낀 상상력을 깨버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음악선곡부터 그림까지 너무나도 멋졌었다...
이번 34회에서 완결을 맺는것이 좀 갑작스럽고, 쌩뚱맞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벡의 맴버들이 유키오에게 가졌던 마음들.. 그리고 유키오의 마음을 보여주었는데, 혼자서 성공하고 잘나가는것도 좋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면서 꿈을 이룬다는것이 얼마나 멋지고, 행복한것인지를 잘 보여준 멋진 만화였다...
후기식으로는 에디와 맷의 만남부터 에디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도 어찌나 멋지면서도 애절한지...
암튼 Beck도 소장판으로 보관할만한 멋진 만화책인듯하다...
아~ 근데, 뭉클하면서도 이제 끝이라니 너무나도 아쉽다...
애니메이션이 2/3정도까지 스토리가 연재되다가 중단되었는데, 마저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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