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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IBM에 입사를 해서 경력을 쌓아가다가 자신의 꿈을 위해서 워튼스쿨에 합격을 하고, 엄청난 학습량을 이겨내면서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해가면서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책입니다.
한마디로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던 책이였습니다.
악바리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서 많은것을 포기했지만, 그 꿈을 이루어가면서 더 많은것들을 얻게되고, 자신의 능력을 점점 더 향상시키고, 자신감과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부럽고, 제가 챙피해질 정도의 느낌이였습니다.
얼마나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었는지.. 그리고 왜 나는 그런 꿈을 가지고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
어제 폐막을 한 올림픽에서 8관왕을 차지한 펠프스가 인터뷰에서 8관왕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먹고, 자고, 수영만 하면 된다라는 말이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떠오르더군요.
책의 구성은 그녀가 IBM에 다니다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MBA를 따야한다라는것을 알고 워튼스쿨에 입학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학교에 입학하고, 어려운 과정등을 하나씩 통과해 나가고, 인턴으로 일을 배우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졸업후에 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과정순으로 되어있고, 5장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7가지 습관이라는 부제로 그동안 자신이 꿈을 이루기위해서 해왔던 일들을 잘 정리해놓았고, 마지막 부록으로 에세이쓰기, 인터뷰 보기 등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1장부터 4장까지 좀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무슨 무협지를 보듯이 긴장감 넘치게 읽게되었고, 5장에서 참 많은것을 배우게 됬습니다.
MBA나 외국대학 진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처음부터 잘 보시면 각종 정보가 아주 세세하게 나와있고, 성공학적인 면에서 보고 싶으시면 4장까지는 가볍게 읽어주시고, 5장을 잘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한 책이였습니다.
<도서 정보>제 목 : 서른 살, 꿈에 미쳐라 : 평범한 직장인에서 월 스트리트까지, 토종 한국인 재키의 꿈을 향한 지독한 도전
저 자 : 맹재신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 2008년 7월
책정보 : 페이지 240 / 460g ISBN-13 : 9788901086224
구매일 : 2008/8/8
일 독 : 2008/8/25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서른 살,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
꿈꾸는 것을 멈추는 순간, 우리의 인생도 그 자리에 멈춘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월 스트리트의 커리어우먼이 되기까지, 서른 살에 비로소 시작된 명재신의 꿈을 향한 도전기. 특별한 배경도 없고, 어학연수도 다녀오지 않은 평범한 토종 한국인인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MBA를 준비하고, 워튼 스쿨에서 무시무시한 학업량을 견디며 월 스트리트에 도전하여 뉴욕 JP 모건에서 투자은행가로 활약하기까지 5년여의 도전의 기록을 담고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IBM에 취직해 5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회사생활을 했던 그녀는 3년 만에 과장으로 승진할 정도로 인정받는 사원이었지만, 개발도상국들이 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항상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었다. 그리고 서른이 가까워지면서 남들이 말하는 소위 '좋은 직장'을 버리고 MBA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한 번쯤은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꿈에 미쳐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도전이 그녀의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
5년여의 도전 과정을 거치면서 그가 깨달은 것은 ‘인생은 주어진 재능, 배경, 능력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무언가 하고 싶다며 주변 사람들의 자문을 구했을 때, 수많은 반대 의견에 부딪힌다면 그 목표가 정말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인지 다시 재점검해보라고 말한다. 그렇게 다시 고민해도 ‘예스’라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상관없이 힘껏 달려보라고 한다. 서른을 눈앞에 두고 용기를 내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은 그녀의 꿈을 향한 도전은, 꿈은 꿈일 뿐이라며 자꾸만 현실에 안주하려는 사람들에게 ‘너도 할 수 있어’라는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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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태어났으나,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 서울, 전라남도 해남, 광주광역시 등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화여대와 동 대학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IBM 하드웨어 판매기획 부서에서 5년간 근무했다.
개발도상국들이 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슴속에만 간직하고 살던 그녀는, 서른을 앞두고 한 번쯤 꿈에 미쳐보자고 결심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1년여의 준비 끝에 미국 아이비리그 중의 하나인 펜실베이나 대학의 경영대학원 워튼 스쿨(The Wharton School)에 입학했다. 더듬거리는 영어 실력과 내세울 경력도 없는 동양의 작은 여자가 국제 금융계에 들어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신념으로 끈질긴 노력 끝에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 스트리트에 당당히 입성하여, 세계적인 금융 회사인 JP 모건 뉴욕 본사에서 투자은행가로 근무하게 되었다.
인천에서 태어났으나,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 서울, 전라남도 해남, 광주광역시 등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화여대와 동 대학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IBM 하드웨어 판매기획 부서에서 5년간 근무했다.
개발도상국들이 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슴속에만 간직하고 살던 그녀는, 서른을 앞두고 한 번쯤 꿈에 미쳐보자고 결심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1년여의 준비 끝에 미국 아이비리그 중의 하나인 펜실베이나 대학의 경영대학원 워튼 스쿨(The Wharton School)에 입학했다. 더듬거리는 영어 실력과 내세울 경력도 없는 동양의 작은 여자가 국제 금융계에 들어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신념으로 끈질긴 노력 끝에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 스트리트에 당당히 입성하여, 세계적인 금융 회사인 JP 모건 뉴욕 본사에서 투자은행가로 근무하게 되었다 |
★ 서른 살,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
꿈꾸는 것을 멈추는 순간, 우리의 인생도 그 자리에 멈춘다.
토종 한국인에서 세계인으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워튼 스쿨 MBA 학생으로,
다시 뉴욕 월 스트리트의 투자은행가뾔 꿈을 향해 나아간다!
해남 땅끝마을에서 뛰놀던 소녀가 뉴욕 월 스트리트의 세계적인 금융 회사 JP 모건의 투자은행가가 되어 돌아왔다. 든든한 배경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 흔한 어학연수 한 번 다녀온 적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던 명재신은 어떻게 월 스트리트에서 맹활약하는 커리어우먼이 될 수 있었던 것일까. 그녀는 자신의 도전은 서른 살에 비로소 시작되었다며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기를 『서른 살, 꿈에 미쳐라』에 담아냈다.
저자는 대학시절부터 개발도상국들이 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을 겨우 찾아내 이력서를 냈지만 묵묵부답. 어렵게 연결된 인사 담당자는 MBA가 없으면 안 된다는 단 한 마디뿐이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IBM에 취직해 5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회사생활을 했다. 3년 만에 과장으로 승진할 정도로 인정받는 사원이었지만, 한시도 꿈을 잊은 적이 없었다.
서른이 가까워지면서 친구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몇 년간 직장생활을 한 뒤 슬슬 결혼하여 안정된 가정을 꾸밀 준비를 했지만, 명재신은 MBA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주변에서는 MBA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 합격을 한다고 해서 미래가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왜 그 ‘좋은 직장’을 버리려고 하느냐며 말렸다. 저자 역시 이러다 모든 것을 잃는 게 아니까 두려웠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더 두려운 것은 평생 이루지 못한 꿈을 후회하면서 사는 것이었다. 이렇게 한 번쯤은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꿈에 미쳐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도전이 그녀의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다.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1년여를 준비한 끝에 드디어 금융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워튼 스쿨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으며 서른을 맞이했다. 하지만 MBA 합격은 꿈을 향한 여정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더듬거리는 영어 실력으로 엄청난 학업량을 따라가는 것조차 벅찼다. 게다가 꿈을 이루기 위해선 투자은행가의 경력이 꼭 필요한데, 백인 남자가 주류인 국제 금융계에 내세울 경력도 없는 동양의 작은 여자가 들어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미국에 도착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MBA를 마친 후 갈 수 있는 쉬운 길도 있는데 왜 힘들게 뉴욕 월 스트리트에 도전하려 하느냐고 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겨우 미국까지 왔는데 이제 와서 포기할 수는 없었다.
지독하고 끈질긴 노력 끝에 그녀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 스트리트에 당당히 입성하여, JP 모건 뉴욕 본사에서 투자은행가뾔 근무하게 되었다. 세상을 움직이겠다는 열망으로 가득 찬 젊은이들이 모이는 월 스트리트는 또 다른 차원의 도전이었다. ‘이 바닥에서 버틸 수 있겠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지만, 결론은 ‘마음만 먹으면 세상에 못할 일은 없다’는 것이었다.
남보다 뒤늦게 시작한 도전이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꿈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그녀는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거든 남들이 뭐라고 하든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정말로 그 꿈이 이루어지더라며 한 번쯤 꿈에 미쳐 도전해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서른 살, 꿈에 미쳐라』는 특별한 배경도 없고, 어학연수도 다녀오지 않은 평범한 토종 한국인인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MBA를 준비하고, 워튼 스쿨에서 무시무시한 학업량을 견디며 월 스트리트에 도전하여 뉴욕 JP 모건에서 투자은행가뾔 활약하기까지 5년여의 도전의 기록을 담고 있다. 서른을 눈앞에 두고 용기를 내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은 그녀의 꿈을 향한 도전은, 꿈은 꿈일 뿐이라며 자꾸만 현실에 안주하려는 사람들에게 ‘너도 할 수 있어’라는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 천재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 간절히 원한다면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과외 한 번 해본 적이 없고, 그 흔한 어학연수 한 번 다녀온 적이 없던 명재신. 사실 그녀는 든든한 배경을 가진 것도 아니고, 남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것도 아닌, 대한민국의 평범한 젊은이였다.
대학 시절,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거쳐 인턴십에 합격한 자신과 달리, 외교관인 아버지 덕분에 쉽게 들어온 친구를 보며 질투심과 허탈감을 느끼기도 했고, 체력도 뛰어나지 않아 MBA를 준비하다가 세 번이나 앰블란스에 실려 가기도 했다. 업무가 끝난 후 빈 사무실에서 공부하고, 주말에도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도서관을 전전했는데도 지난 번 시험과 같은 점수를 받고 ‘책을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천재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좌절하기도 했다.
하지만 5년여의 도전 과정을 거치면서 그가 깨달은 것은 ‘인생은 주어진 재능, 배경, 능력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튼튼한 체력을 가졌다면, 하고 싶은 건 뭐든지 다 들어주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면 어쩌면 지금처럼 긍정적이고 열심히 살고 싶어 하며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해하는 자신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며, 타고난 조건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스스로 ‘삶의 법칙’을 만들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누구나 가슴 속에 꿈을 품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것과 그 꿈을 꿈으로만 간직하고 살아가는 것의 차이는 타고난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도전을 했는가 하지 않았는가의 차이다. 크건 작건 모든 새로운 시도에는 실패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위험을 택해 새로운 시도를 실천에 옮길지는 철저히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저자는 적어도 시도는 해본 뒤 안 될 경우 이유가 무엇인지 직접 확인하자는 쪽을 택했기 때문에 자신의 꿈에 한발씩 다가설 수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무언가 하고 싶다며 주변 사람들의 자문을 구했을 때, 수많은 반대 의견에 부딪힌다면 그 목표가 정말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인지 다시 재점검해보라고 말한다. 그렇게 다시 고민해도 ‘예스’라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상관없이 힘껏 달려보라고 한다. 지금 당신이 간절히 원하는 꿈이 있다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은 확 바뀔 것이다.
★ 당신은 꿈을 위해 어떤 투자를 하고 있나요?
-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7가지 습관
1. 목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길을 잃는다
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이루고 어느 방향을 향해 달릴 것인지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하여 종이에 크게 적어 눈앞에 붙여두자. 목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마치 길을 잃은 양이 숲을 헤매는 것처럼 같은 자리를 뱅뱅 돌게 된다.
2. 계획쟁이가 돼라
나는 언제나 작은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오늘 해야 할 일, 이번 달에 해야 할 일, 올 한 해 해야 할 일 등 목표와 계획을 생각날 때마다 적어 둔다. 크고 작은 계획을 열심히 적고, 적은 것은 이행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자신의 나약함을 극복하는 첫 단계이다.
3. 연습만이 나를 완전하게 만든다
나는 한 번 읽기만 하면 머릿속에 쏙 들어오는 천재도 아니고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사람도 아니다. 내가 들어가기 힘들다는 뉴욕의 월 스트리트까지 뚫고 들어간 것은 완벽해질 때까지 연습한 덕분이었다. 이는 언제라도, 세계 어디에서도 통하는 가장 확실한 비법이다.
4. 한 번쯤은 무언가에 미쳐보자
무언가를 좋아한다면 한 번 미치도록 빠져보자. 그것이 무엇이 됐건 크게 쓰일 날이 있다. 우연히 시작했던 라틴댄스가 말도 통하지 않던 외국 친구들과의 거리감을 좁힐 줄은, 지금의 내 남편을 만나는 기회가 될 줄은 나도 미처 몰랐으니까.
5. 인생의 스승을 찾아라
든든한 배경도, ‘빽’도 없다고 좌절하는가? ‘인맥’이라는 것이 어느 집안 자식이며 어디의 누구를 안다는 것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 나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을 지지해주며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시는 인생의 스승을 만나게 될 것이다.
6. 영어는 밥 먹듯이 공부하라
누구나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하지만 얼마나 끈질기게 노력할 수 있는지 의지의 정도는 모두 다를 것이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꾸준한 훈련이 중요하다. 해보지도 않고 영어랑 친하지 않다는 변명 아닌 변명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7. 흔들릴 때는 꿈을 재점검하라
MBA를 준비한다 했을 때, 뉴욕 월 스트리트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날 말리려고 했다. 하지만 수많은 반대 의견을 들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내 자신을 향해 돌아온 대답은 늘 ‘예스’였다. 누가 뭐라 해도 진심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흔들리지 말자.
<줄거리>
<책속으로>
프롤로그 - 내 도전이 누군가에게 용기가 되길
1장 서른 살, 꿈을 포기하기에 이른 나이
- 직장생활을 하며 MBA에 합격하기까지
1. 무지 촌스럽게 보낸 기쁜 밤
2. 남에게 무언가를 팔아본 적이 있는가?
3. MBA에 도전한 ‘진짜’ 이유
4. 주경야독의 이중생활
5. 이제부터가 내 꿈의 시작이다
2장 토종 한국인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 더듬거리는 영어 실력으로 워튼 스쿨 MBA 적응하기
1. 익숙한 것과의 이별, 낯선 것과의 포옹
2. 맨땅에 헤딩하며 워튼을 누비다
3. 제발 하루라도 평화로운 날을 주소서
4. 특별할 것 없는 내게 믿을 건 자신감뿐
5. 홍콩에서의 뜨거웠던 여름 인턴십
6. MBA 첫 1년, 얻은 것과 잃은 것
3장 도전은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
- 월 스트리트에 도전장을 던지다
1. 하고 싶은 일은 다 해보자
2. 마라톤 인터뷰
3. 카리브 해를 항해하는 청춘들
4. 살사 파트너가 인생 파트너로
5. 천재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6. 당신도 전설이 될 수 있다
4장 자신감 하나로 뉴욕을 얻다
- 별들의 전쟁터, JP 모건에서 살아남기
1. 월 스트리트, 야심만만한 젊은이들의 꿈 양성소
2. 이 바닥에서 버틸 수 있겠어?
3. 뉴요커가 되어 맨해튼을 거닐다
4. 별 중의 별, 재키를 만나다
5. 내 꿈은 네버엔딩 스토리
5장 당신은 꿈을 위해 어떤 투자를 하고 있나요?
- 꿈을 이루기 위한 7가지 습관
1. 목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길을 잃는다
2. 계획쟁이가 돼라
3. 연습만이 나를 완전하게 만든다
4. 한 번쯤은 무언가에 미쳐보자
5. 인생의 스승을 찾아라
6. 영어는 밥 먹듯이 공부하라
7. 흔들릴 때는 꿈을 재점검하라
부록
1. MBA 지원을 위한 에세이 쓰기
2. 나를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인터뷰 방법
3. 투자은행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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