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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개봉을 했던 한석규와 백윤식의 그때 그사람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돈을 내고 보는 한편의 영화보다 실제적으로 왜 김재규가 박정희를 쏘았을까라는 의문점을 잘 보여준 다큐...
어찌보면 김재규가 쏜것은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위해서 쏘았다고 말을 하는 다큐였고, 나도 그렇게 받아들였다.
자신의 말로는 7년을 준비해서 이룬 거사이고, 자신의 사욕을 채우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하지만 그 과정후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던 관계로
김재규는 철저하게 나쁜놈이 되어서 사형이 되었고, 전두환이라는 놈이 그 미비한 사후를 가로채 버린것 같다.
지나간 일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것은 쉽다.
하지만 그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돌이킨다면 누구라도 철두철미하게 그 과정을 바르게 잡기가 쉽지는 않을것이다.
아무튼 좋은 다큐로 좋은 내용, 좋은 정보를 접한것 같다.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부분을 잘 정리를 하게 된것 같으며...
김재규란 인물에 대해서 왠지 모를 경외감과 존경심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정말 정답은 무엇일까....
유튜브에 보니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서 링크를 해놓습니다.
◎ 방송 : 2004년 4월 4일 (일) 23시 30분 ~ 24시 30분
연출 : 장형원
작가 : 정수경
▶ 궁정동의 '유일한 생존자' , 김계원 전 비서실장 10.26을 말한다
연출 : 장형원
작가 : 정수경
▶ 궁정동의 '유일한 생존자' , 김계원 전 비서실장 10.26을 말한다
▶ 파국에 몰린 79년! 김재규는 무엇을 고민했나?
▶ 김재규가 바란 것은 '민주화합 국민화합'이었다!
▶ 丈夫決心七年成, 10.26은 7년 만에 이룬 거사였다!
▶ 주요 증언자
김계원(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환(추기경), 김학호(전 중앙정보부 감찰실장)
윤일균(전 중정 해외담당 차장), 유석문(전 중정 비서실, 10.26 당일 운전기사)
위컴(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글라이스틴(전 주한 미 대사), 브라운(전 미 국방장관) 손장래(전 합참전략기획 국장), 최세현(전 중정 주일공사), 박동진(전 외무장관) 윌리엄 클락(전 미 대사관 정치참사관), 장호권(故 장준하 선생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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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원(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환(추기경), 김학호(전 중앙정보부 감찰실장)
윤일균(전 중정 해외담당 차장), 유석문(전 중정 비서실, 10.26 당일 운전기사)
위컴(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글라이스틴(전 주한 미 대사), 브라운(전 미 국방장관) 손장래(전 합참전략기획 국장), 최세현(전 중정 주일공사), 박동진(전 외무장관) 윌리엄 클락(전 미 대사관 정치참사관), 장호권(故 장준하 선생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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