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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그저 아주 잔인한 뮤지컬 영화... 그리고 아주 비극적인....
희극인 조르바와 완전히 반대의 길을 걷는 스위니 토드... 만약에 조르바가 스위니토드의 일을 겪었다면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
물론 절대로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이런 피의 광기를 부리지는 않지 않았을까?
개봉 2008년 01월 17일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 헬레나 본햄 카터 , 알란 릭만 , 사차 바론 코엔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스릴러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sweeneytodd2008.co.kr/
꿈 같이 사라진 행복!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들었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이발소가 생기고 나서 파이가 맛있어 졌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이발소 아래층 러빗 부인(헬레나 봄햄 카터)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그런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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