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3 (Shrek the Th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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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기 싫은 슈렉이 2순위자를 찾아서 왕을 만들려고 하지만, 반란이 일어나면서 겪게되는 에피소드의 이야기...
이제 그만 좀 우려먹지...
더이상 예전의 슈렉도 아니고, 애들이 재미있게 볼만하지도... 그렇다고 특별한것도 없는 이야기...
이런 영화들이 전형적으로 써먹는 방식으로 막판에 자기 자신을 찾아라하는 메세지나 툭 던진다는...

개봉  2007년 06월 06일  
감독  크리스 밀러 , 라맨 허  
출연  마이크 마이어스 , 에디 머피 , 카메론 디아즈  
상영시간  92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shrek3.co.kr

마침내 평온을 되찾은 ‘겁나먼 왕국’.
이제 자신들의 늪에 돌아가 둘만의 달콤한 생활을 꿈꾸던 슈렉과 피오나에게 엄청난 태클이 들어온다. 피오나의 아버지 해롤드 왕이 위독해져 슈렉과 피오나가 왕위를 계승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

해롤드 왕은 슈렉에게 왕위 계승 다음 서열인 피오나의 먼 친척 ‘아더 왕자’를 찾아오면 늪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타협책을 내놓는다. 슈렉은 동키, 장화 신은 고양이와 함께 아더 왕자를 찾기 위한 머나먼 여정에 나서고….

한편, 슈렉이 없는 틈을 ‘프린스 챠밍’은 동화속 악당을 모아 겁나먼 왕국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왕국에 남아있는 피오나 등 5공주(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라푼첼)와 릴리안 왕비는 힘을 합쳐 프린스 챠밍에 맞서는데…

‘모두가 王이 되고자 하는 시대’에 ‘스스로 王을 포기하려는’ 슈렉. 자신이 원하는 삶을 누리는 ‘진정한 王’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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