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더 씨 (Beyond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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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영화를 꽤 좋아해서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영화자체가 그래서 그런지 그다지 느낌이 다가오지 않는다.
스토리는 그저 무덤덤하고.. 음악이나 춤등에 기대를 한다면 괜찮을듯하다.
실제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유명한 바비대런의 일대기를 그렸다고 하지만.. 예전에 봤던 레이같은 영화에 비하면.. 그 레벨이 너무 못미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몽환적인 분위기의 락가수에 대한 영화와 비슷한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제목이 뭐였지...-_-;;


감독 : 케빈 스페이시
주연 : 케빈 스페이시 , 케이트 보스워스 , 존 굿맨 , 밥 호스킨스
각본 : 케빈 스페이시, 루이스 콜릭
촬영 : 에두아르도 세라
음악 : 필 로만
편집 : 트레버 와이트
미술 : 앤드류 로이스
장르 : 드라마,뮤지컬
개봉 : 2006년 11월 16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18 분
수입/배급 : 아미가스필름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4

미국의 전설이 된 ‘바비 대런’의 삶, 그리고 음악…

뉴욕의 브롱크스에서 태어난 ‘바비 대런’은 어릴 때 앓은 류머티스 열병으로 심장이 손상되어 15살까지 밖에 살지 못 할 꺼 라는 선고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 ‘폴리’는 ‘바비 대런’에게 음악을 통해 삶의 희망을 안겨준다.
‘바비 대런’은 음악과 춤에 대한 열정으로 심장의 아픔을 극복하게 되고 미국의 대표적인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와 같은 유명한 가수가 되어 클럽 코파카바나에서 노래를 하는 것이 그의 유일한 꿈이 된다.

이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음악적인 감성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밴드스탠드의 톱차트에 오른 ‘바비 대런’은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배우로써도 왕성한 활동을 하던 중 아름다운 여배우 ‘산드라 디’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지속되는 공연과 영화 활동으로 그의 몸은 점점 쇠약해져 갔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고 점점 더 그의 삶을 중독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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