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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좋은 날씨에 산에 올랐다.
오래간만에 불광사쪽의 쪽문으로 올라갔는데, 오래간만에 가서 그런지 길을 잃고 한참을 헤메이면서 올랐다.
하지만 그런 방황이 즐거웠고, 바위를 타면서 간만에 손맛도 느겼다.
파아란 하늘에 신나는 음악에 내 마음까지도 가벼워진듯하다.
이 느낌을 언제나 항상 간직하고 산다면 무엇이든지 해낼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떻게하면 항상 웃으며, 자신감에 넘치며, 즐거운 그런 마음으로 살 수 있을지...
저런데서 어떻게 사나하는 마음이 들정도로...
근데 각황사로 내려온다는것이 또 길을 잃고 헤멧다는...-_-;;
내려오는 길에 하늘이 너무 멋져서 한방...
그리고 집에와서 책장을 받고, 설치했더니 종일 날아다니는 기분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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