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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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실천 안내서라는 말에 속아서 산책...
그리 내용은 나쁘지 않으나, 약간 내용이 막연하다.


<정호의 정리>
여기서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 (나를 포함해 다른 사람이 내보이는) 저항은 대체 무엇을 보호하려고 그러는 것일까? 그것을 보호해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인가? 만일 이익이 없다면, 지금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개인이나 집단의 존엄성과 관련해서, 지금 유지하고 보호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새로운 업무 방식이 제기될 때 “또 하나 새것을 내놓았군... 잘되나 두고 봐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왜 이 시점에서 이 프로그램이 제시됐을까?”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내일을 위해선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문제가 발생하거나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뭔가 다른 것을 더 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도 원래의 계획에 맞추어 끝까지 밀고 나가자.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런 목적에 따라 내 생각을 표출하고, 또 그에 맞춰 살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만일 내가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 속에서 현재보다 더 강한, 더 능력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내가 믿는 신념 중에 내 발전을 가로막는 신념은 무엇인가? 그런 신념을 고수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당신에게 거듭 반복해서 나타나는 문제는 무엇인가? 그런 문제들이 발생할 때 당신은 어떤 행동을 취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느낌을 받으며, 어떤 말을 하는가? 지금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왜 그런 식으로 행동하고 반응을 보였는지. 마지막에 어떤 신념에 도달할 때까지 “왜?”라는 질문을 계속 던져보자.
예)
다른 사람이 내 견해에 반박하고 나설 때 나는 왜 방어적으로 돌변하고 화를 내는 걸까?
내가 모자라는 사람이란 느낌을 받기 싫어서!
왜 나는 모자라는 사람이란 느낌을 받기 싫은 걸까?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그럼 난 왜 능력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걸까?
능력이 있어야 인정을 받으니까!
왜 나는 인정을 받고 싶은 걸까?
다른 사람의 시각이 내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니까!  -> 빙고!! 이것이 바로 당신의 신념입니다!!

당신은 과연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은지 생각해 보십시오. 어떻게 하면 자기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신의 신념과 전제를 아는 사람이 될까? 어떻게 하면 감정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될까? 어떻게 하면 세상과 주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될까? 당신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머릿속에 그리며 사십시오.

1. 당신이 제공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라.
2. 생산성을 최대한 높여라.
3. 목표를 설정하고 피드백을 얻어라.
4. 당신 자신이 중심이 되는 네트워크를 창출하라.
5. 미래를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라.
6. 당신의 핵심 능력을 파악하고 발전시켜라.
7. 장, 단기 이익과 목표를 동시에 관리하라.

내려야 할 결정이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라.
결정을 어떻게 내리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결정하라. 결정을 내리거나 문제를 해결할 때는 두 가지 단계가 있다. 첫째 무엇을 할 것인가 결정하고, 둘째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이 두 단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정을 내린 것도 아니고, 문제를 해결한 것도 아니다.

우리를 좌절시키는 요인은 실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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