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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이 책 저책 보다가 구석 짱박혀 있던 성공학총서 시리즈책중하나.
가격대에 비해 내용의 질은 높음...
괜찮았고... 집중력 자체보다 용기와 의지를 심어 주었던 책.
집중력(성공학총서 17)
다호군
민성사
1991년 03월
4,500 원
<정호의 정리>
집중을 방해하고 있는 최대의 원인은 일에 대한 동기의 결여이다.
전체만을 보고 골인 지점까지의 심리적 거리가 너무 멀어서 '자 해보자!'라고 하는 기분이 우러나지 않는 경우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중간 작업을 설정하면 하고 싶은 기분이 스스로 우러날 수가 있다. 즉 작업의 중요점을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마라톤과 같이 5Km 지점씩 중간점을 설정하여 집중력을 높이게 하는것이다.(단, 중간 간격을 너무 짧게 잡지 말라)
어렵고 힘들때 라이벌을 생각해 보라
장래에 당신이 목표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 목표를 집중력을 발휘하여 공부하고 일에 정진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1. 기록한다-목표의 문제점을 될 수 있으면 많이 열거한다.
2. 의문을 품어본다.
3. 정확한 목표를 선택한다.
즉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목표를 선정하여 참된 목표를 삼는다.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되는 작업은 전체를 잘게 나누어서 5분, 10분단위나 쉬운 부분부터 정복해 나가면서 집중력을 낳아라.
인간은 다소의 온도변화, 약간의 배고픔, 목마름 등의 심신기능의 밸런스가 자기도 모르는 사리에 조그마한 참을성을 만들게 하고 나아가서는 이것을 극복해가는 생물이다. 그러나 욕구를 충족시키는 도구가 가까이 놓여 있으면 자칫 잘못하면 안일해지게 되고 목이 마르면 커피를 마시게 되며 조금 춥다 해서 스토브를 조정하고 해서는 집중이 될 수는 없다. 바로 이것이 환경에서 오는 최대의 마이너스 요인이며 집중을 방해하는 정신적 잡다한 일의 가장 으뜸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이다.
눈앞의 작은 목표를 향하여 열심히 움직여가는 동안에 어느새 일정 시간이 경과했다고 하는 것이 바로 집중이다. 어중간한 짧은 시간에 집중하는 습관을 몸에 붙이기만 하면 그 요령을 터득했다고 말할수 있다.
마음에 걸리는 일은 당장 그 자리에서 처리하여서, 작은 일이라도 그대로 놔두어 기분에 걸리게 하리 말아라.
하나의 일에 손을 댔으면 최소한도 앞이 내다보일 때까지는 다른 일로 옮겨가지 말라. 중간상태에서 내버리면 오히려 마음에 걸리게 되고, 그 각각의 일이나 공부 가운데는 확실한 구분을 붙여 가면서 동시 진행을 시켜 나기지 않으면 제대로 되는 것이 없을 것이다.
인간의 집중력은 그렇게 오래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몹시 싫은 일이라도 '5분간이라도 좋다'라는 식으로 집중을 해가며 조금씩 시간을 연장해 가기만 하면 집중력이 향상된다.
성공의 제일보는 자기 자신에게 나는 절대로 할 수 있다라고 믿도록 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같이 행동하면 반드시 성공한 사람이 된다.
일의 흥미는 시작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흥미라는 것은 머리만 가지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실제 행동함으로써 발견된다.
자기전에 일기를 써서 마음속의 근심, 걱정, 불안을 모두 털어놓고 욕구불만을 해소하는데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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