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사명선언문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이런 저런 고민과 방황을 할 때 눈에 들어온책...
한언출판사의 책도 괞찮게 생각했던터라 사서 보았는데,
생각처럼 많은것을 얻을수는 없는 책.
기독교적인 입장이 너무 많고, 너무 막연하 사례를 들어주어서...
나의 기적의 사명선언문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이였음.


로리 베스 존스
한언출판사
2000년 6월


<정호의 정리>

뼈를 깍는 아픔으로 자신을 새롭게 추스려야 하는 지금, 우리의 현 상황을 부정하고 분노만을 일삼거나, 혹은 타협하고 합리화하거나, 좌절만해서는 결코 우리들의 미래는 없다. 현 상황을 수긍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들 스스로가 사명과 비전을 재정립해 나가야 한다.

사명선언문이란, 개인이나 기업의 존재 이유를 문서로 공식화한것을 지칭한다.
인생의 항로를 발견하고, 항해를 개시하고, 그것을 평가하고, 수정하고, 다시 항해를 개시하는 데 불변의 기본틀 역활을 한다. 그것은 진정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원하는 것을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종국에 어떤 사람이 되는지 등과 같은 삶의 현안들을 구체적으로 조정하고 감독한다.

당신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죽을 때까지 간직하고 심지어는 그것을 위해 희생할 수도 있는 원리, 원인, 가치 혹은 목적은 무엇인가?

사명선언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드러내는 과정 중심적인 것이라면, 비전선언문은 최종 목표를 담은 것이다. 즉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묘사다. 그것은 우리의 이상이며, 우리가 사명선언문을 따르기 힘겹거나 강행하기 곤란할 때 우리를 지탱시켜주는 버팀목 역활을 한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의 목표를 상상하고, 상상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기록했고, 또 그것을 마음속에 새기는 일에도 게으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드들은 열심히 비전을 갈고 닦다 보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가슴에 작은 메달을 거는 명예를 얻기 위해 기꺼이 자신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다 - 나폴레옹

용감하라! 뛰쳐 나오라! 그리고, 지금 실행하라! 지금 딛고 있는 다리가 무너지고 있다고 상상하라! 자 할수 있다! 도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