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부터 준비해야 할 노후 대책 일곱 가지

 

과연 65년생이 마흔살부터 준비할 노후대책에 대한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우습다. 자기가 느낀것이라기 보다는 남들의 이야기, 보고 들은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과연 이런 이야기가 마흔이후의 사람들에게 진정 필요한 책일까?
책을 보다가 접하는 정보에 대해서 저자는 진정 그렇다고 생각할까?
책을 접하면서 이런 저런 정보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을 알기도 하지만, 우선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 제대로 들어오지가 않는다. 막판에는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_-;; 과연 저자가 그렇게 느끼고 말할수 있을까?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본 사람으로써.. 납득이 갈수가 없는 내용과 생각이였다.
마흔 살부터 노후 대책을 하라고 쓴 책이라기 보다는, 본인이 마흔 살 이후에 노후대책을 하기위해 책을 쓰지 않았을까?

<도서 정보>제   목 : 마흔 살부터 준비해야 할 노후 대책 일곱 가지
저   자 : 김동선
출판사 : 나무생각
출판일 : 2005년 11월
책정보 : ISBN : 8959371076 | 페이지 : 222 | 438g
구매일 :
일   독 : 2006/8/3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저자 : 김동선
1965년 마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과 《한국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2001년 일한문화교류기금 펠로우십으로 1년 간 일본의 고령화 연구에 참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일본 노인 복지정책에 관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한국일보》에서 퇴사한 뒤 치매 노인 미술치료 전시회를 기획했고, 불교방송 노인 프로그램 〈새로운 인생〉에서 ‘김동선의 브라보 시니어’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고령화와 건강한 노년에 관한 글을 쓰며 강의를 하고 있다. 또 고령 사회 지식경영 전문 사이트 ‘웰비즈(http://welbiz.co.kr)’ 대표로, 중년부터 준비해야 할 노후 대책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야마토마치에서 만난 노인들》이 있고, 역서로는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 있다.

40세 이후에는 삶을 지배하는 가치가 달라져야 한다. 성숙한 나이에 걸맞는 인격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며, 건강, 가족과의 원만한 관계, 새로운 역할, 여가 시간을 충실히 이끌어줄 취미생활 등이 모두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밑거름이다. 이 책은 노년 준비로 건강을 위한 준비, 경제적인 준비, 자녀와의 관계, 배우자와의 관계, 사회 참여, 취미생활, 죽음 준비 등 7개의 장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책속으로>

더보기



80세, 100세의 긴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중간의 휴식기와 재정비 기간이 필요하다. 60년 트랙을 달리기 위해 준비해온 연료로 100년 경주를 하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경주에 지쳤다면 잠시 휴식도 취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에 대한 전망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휴식으로 재충전된다면 인생 후반기 경주가 더 즐거울 것이기 때문이다.
속도를 줄이고 숨고르기를 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바로 40세 전후가 아닐까 싶다. 40세가 중간 점검에 유의미한 숫자라는 것은 바로 ‘중년의 위기’를 통과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미시간 대학의 임상심리학자인 벤저민 슈메이커는 35~45세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들에게 불만이 많다는 점을 알고, 이 시기를 ‘직업적 폐경기’라고 명명했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40세를 고비로 이러한 직업적 폐경기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40세가 되기 전 구조조정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스스로 긴 안목에서 볼 때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2미터 앞의 의자에 앉기까지 20년 장기근속’이 미덕이었던 종신 고용 구조는, 안정을 갈구하는 직장인들의 의식 속에서조차 사라진 지 오래다.
중간 점검이 필요한 것은 현재의 기술 변화, 작업 환경의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누군가가 ‘스무 살 때 하던 일을 예순 살이 되어서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스무 살 때 대단치 않은 일을 하던 사람임에 틀림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가치 있는 일,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직업을 바꾸거나 재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직업적 폐경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나비는 애벌레의 시기를 거친 뒤에야 눈부시게 날갯짓을 한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 40세까지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40대 이후에 멋진 인생을 보장해주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