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아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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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회사에 다니는 젋은이가 퇴출직전에 중동과에 배치를 받고, 곧 목이 떨어질 날만을 기다리다가 중동으로 출장을 가서 브로커의 도움으로 오더를 따오면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재미는 있으나 황당할 정도로 많은 여자들이 등장하고, 그 여자들을 죄다 섭렵하는 부러운 짓거리를...-_-;;;
본사의 부하직원, 중동 첫 출장에서 만난 미모의 상사부인, 자신의 성장을 도와주고 생사고락을 같이한 여성, 미모의 혼혈아이자 스파이인 비비안, 북한 공작원, 본사 최고의 킹카인 비서 등등... 어찌나 부럽던지...-_-;;;
기업소설이라고 해서 읽었는데, 뭐 배울점이라고는 거의 없고, 다만 무역현장이라는곳이 정말 치열한곳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정도... 너무 많은 여자와의 동침에 그쪽에만 자꾸 눈이 간다...
수많은 여자들을 뒤에 엎고, 그녀들의 도움으로 부와 명성을 이루어 가지만, 그만큼의 시련도 맞이한다. 하지만 그 시련이라는것이 너무 황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결론도 너무 허무하다싶을정도로 끝을 맺어버린것도 눈살을 찌푸리기는 한다.
전반적으로 재미는 있느나 배울점은 없는 대략 킬링 타임용 기업 애로 소설이라고 할까...-_-;;

<도서 정보>제   목 : 풍운아 1, 2
저   자 : 이원호
출판사 : 작은키나무
출판일 : 2006년 3월
책정보 : ISBN : 8991930026 | 페이지 : 315 | 430g
구매일 :
일   독 : 2006/10/13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저자 : 이원호
전북 전주 출생.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주)백양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무역담당을 지낸 바 있고, (주)경세무역을 설립해 직접 경영했다. 1991년부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92년 『황제의 꿈』『밤의 대통령』으로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 단숨에 대중문학 최고의 작가로 떠오른 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무법자』『프로페셔널』『신의 제국』『황제의 꿈』『초인의 전설』『도시의 남자』『대한국인』『오피스텔』『유라시아의 꿈』『밤의 대통령』『영웅의 도시』등이 있다.

한국 기업소설의 중심 이원호의 신작. 1980년대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둘러싼 상사맨들의 생존 게임과 그 전장의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사랑과 욕망과 배신 그리고 음모


<줄거리>



<책속으로>
좌절
넓은 세상
화염 속에서
인연
도약
애국자
연정
짧은 인연
생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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