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팬티 런닝과 쿨토리,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

무더운 여름인데요... 저 처럼 땀을 많이 흘리거나, 이 더운 여름에도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스포츠용 팬치와 런닝을 소개해 드립니다.

여름철에는 보통 이렇게 헐렁한 런닝셔츠나 모시 제품을 입으면 바람도 잘통하고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물론 집에서 가만히 있을때나 잠을 잘때는 이런 제품이 좋습니다.

다만 직장에 출근을 하거나, 외근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런 제품은 안좋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몸속에서 땀이 났다고 했을때 땀이 쭉 흘러내리다가 면으로 만든 런닝에 흡수가 됩니다.

땀이 흐르면서 흐른곳은 끈적끈적 해지게 되고, 면은 흡수력은 좋지만, 빨리 말라서 배출이 되는 능력은 상당히 떨어집니다.

여름철에 등어리 등판이 푹 젖은 분을 보면 대부분 이런 면소재의 런닝을 입고 있어서 땀을 흡수는 잘하지만, 배출지 되지 않아서 옷이 흠뻑 젖게 됩니다.

이럴때 좋은 제품이 스포츠 전용 팬티와 런닝입니다.

가격대는 다양한데, 너무 고가도 필요없습니다.

저는 저희 집근처 NC백화점에서 OIX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를 해서 만원에 세장씩을 구입했습니다~

면 소재가 아니라, 폴리에스터 소재로 쿨맥스, 에어로쿨 등의 원단으로 흡한속건의 속성으로 땀을 빨리 흡수를 하고, 빨리 배출을 합니다.

물론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은 살이 찐 경우가 많은데, 날도 더운데 딱 달라 붙는게 더 불편할꺼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저 같은 경우도 어릴때부터 흰색 삼각 팬티만 입어서 이런 종류의 꽉 붙는 팬티는 너무 답답하고, 사각 팬티는 왠지 옷위에 옷을 입는 느낌이라서 상당히 불편함을 느꼈는데, 여름에는 이런 제품이 좋다고 해서 한번 참고 입어 봤습니다~

근데 사람은 적응력이 상당히 좋아서 한 일주일 정도를 입고보니 또 나름 잘 적응이 되고, 이제는 매일 입고 다니고, 저녁에 잘때만 면 팬티로 갈아입습니다.

직접 찍어본 스포츠용 팬티의 소개입니다.

이건 스포츠 아웃도어 남성 런닝 제품에 대해서 찍어본 동영상입니다~

산행이나 외출시에 많이 끼는 쿨토시 같은 제품도 자외서차단을 위해서 착용하기도 하지만, 땀이 흘러서 끈적임을 방지하고, 땀의 배출을 돕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재는 면이 아니라, 폴리에스터 소재로 땀을 잘 흡수하고, 가급적 몸에 끼는 옷을 입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헬스클럽에 가시면 트레이너들이 이렇게 몸에 꽉 끼는 옷을 입고 운동을 하고, 지도를 하는데... 근육 자랑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위에서 말한 이유처럼 땀이 잘 흡수되고, 잘 마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옷은 비단 여름뿐만이 아니라, 스포츠 운동시에도 필요한데, 등산 산행, 자전거, 익스트림 스포츠 등의 활동시에도 필요합니다.

물론 땀을 바가지로 흘린다는 표현처럼 땀을 무진장 흘리는 분이라면

겉에 아무리 비싼 고급소재의 gore-tex같은 소재의 옷을 걸쳐도 속옷을 면으로 만든 제품을 입으면 레이서 구성의 문제로 비싼 겉옷도 소용이 없습니다.

겨울철의 경우에도 면내의를 입고 산행을 하게 되면 움직일때는 덜하지만, 쉬게 되면서 땀이 배출이 안되고 안에서 얼게 되기 때문에 장시간 산행시에는 위험합니다.

암튼 이러한 점을 참고해서 땀을 많이 흘리는 분이나, 스포츠 매니아 분이라면 일상의 속옷도 이런 아웃도어용 제품으로 교체를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뭐 처음부터 여러벌을 구입하기 보다는 대형마트나 할인점에서 한두벌을 구입해서 입어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싹 바꾸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