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요기획- 멕시코 프로레슬링 루차리브레(Lucha Libre)의 가면 속의 꿈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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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 리브레 (Nacho Libre), 내가 지켜야 할것들을 어떻게 지킬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

영화 나쵸 리브레를 보고나서 참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런 영화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할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멕시코에서는 프로레스링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 거기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시합을 한다는데, 우리가 어릴적에 김일, 역도산등의 레스링을 볼때나 만화영화에서 보던 타이거마스트같은것이 멕시코에서는 진짜 영웅으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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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링이 끝난후에 지게되면 마스크를 벗기게 되는 굴욕을 당하면서, 은퇴를 하는 선수들도 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좀 한물이 간듯한 느낌이지만, 미국가 중남미에서는 프로레스링이 아직도 꽤 인기가 있는듯한데...

그러고보니 한때 인기를 끌었던 wwf의 헐크호건, 워리어, 언더테이커, 골드버그, 블록레스너 등의 스타플레이어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이들은 그저 경기장안에서만 스타일뿐만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큰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두명의 아주 유명한 영웅인 엘 산토와 프라이 또르멘타이라는 분이 있는데, 엘산토는 가난때문에 레스링을 시작했지만, 무패행진으로 부와 명성을 얻었는데... 다른이들에게도 많은 선행을 베풀었고, 죽는 순간에도 가면을 쓰고 묻혔는데, 박물관까지 만들어져서 지금까지도 존경을 받고있다고 하더군요.

프라이 또르멘타라는 사람은 은퇴때 그 정체가 밝혀졌는데... 바로 천주교의 신부님이였다고 하는데, 아마 영화 나쵸 니브레가 이분을 모토로 만들어진듯한데, 고아들을 위해서 레스링 무대에 올랐고... 돈을 벌엇 3천명의 고아를 돌봤다고 하더군요...T_T;;

나쵸 리브레 (Nacho Libre), 내가 지켜야 할것들을 어떻게 지킬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

영화의 줄거리와 일맥상통하는데, 다시한번 봐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을 보면서 슈퍼히어로가 떠오르기도 하고, 우리들에게 감언이설을 남발하는 정치인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중에는 정말 영웅도 있을것이고, 또 어떤이는 늑대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에도 정치, 제계, 스포츠 등에서 프라이 또르멘타같은 진짜 영웅이 많이 나오고, 존경받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프라이 또르멘타같은 성자처럼 살수는 없겠지만, 제가 지켜야 할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세상으로 나가야겠고, 새해에는 멋진 삶을 살아보기로 다짐을 해봅니다!

사소한 허드렛일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바르게 바꾸어보자!

나쵸 리브레 (Nacho Libre), 내가 지켜야 할것들을 어떻게 지킬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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