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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북 리뷰로 대체
나는 원하는 삶을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고 있는가?
원하는 사람을 향해 두려움없이 나아갈 용기가 있는가?
주변 상황만 탓하며 내 안의 가능성을 외면하고 있지 않은가?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위에 질문은 누구나 한번쯤 마음에 품고 살았을 질문일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 세상에 몇명이나 저 답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 답을 내리고, 그답에 맞게 살아가고 있을까?
어린시절 알콜중독자 아버지와 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니, 자신을 쫓아낸 직장 등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주인공이 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찾아간 공원에서 멘토라고 할수 있는 헨리를 만나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그 안에 잘못된것들을 자각하고,
그 잘못된 고리를 끊고 들어가서 참 자아를 찾고 받아들이고,
그 자아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심을 하고,
그러기 위해서 용기와 힘을 가지게 된다는 이야기로 저자가 교통사고를 겪으면서 느낀바를 바탕으로 만든 정말 멋진 스토리텔링의 힘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질만큼 주인공의 입장이 저의 입장이라는 감정이입을 받고 읽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것이 무엇때문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주인공이 줄타기를 하듯이 한발한발...
사랑하는 사람을 사자에게서 구하기 위해 발휘하는 용기를 가지고
저도 이제 다시금 이 세상에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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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사람을 향해 두려움없이 나아갈 용기가 있는가?
주변 상황만 탓하며 내 안의 가능성을 외면하고 있지 않은가?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위에 질문은 누구나 한번쯤 마음에 품고 살았을 질문일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 세상에 몇명이나 저 답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 답을 내리고, 그답에 맞게 살아가고 있을까?
어린시절 알콜중독자 아버지와 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니, 자신을 쫓아낸 직장 등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주인공이 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찾아간 공원에서 멘토라고 할수 있는 헨리를 만나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그 안에 잘못된것들을 자각하고,
그 잘못된 고리를 끊고 들어가서 참 자아를 찾고 받아들이고,
그 자아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심을 하고,
그러기 위해서 용기와 힘을 가지게 된다는 이야기로 저자가 교통사고를 겪으면서 느낀바를 바탕으로 만든 정말 멋진 스토리텔링의 힘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질만큼 주인공의 입장이 저의 입장이라는 감정이입을 받고 읽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것이 무엇때문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주인공이 줄타기를 하듯이 한발한발...
사랑하는 사람을 사자에게서 구하기 위해 발휘하는 용기를 가지고
저도 이제 다시금 이 세상에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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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에서 정말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어릴적에 사고로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고, 술주정뱅이인 아버지와는 견원지간이여서 관계를 끊고, 사랑하던 부인과는 결혼생활이 삐걱데다가 부인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서 40일만에 사고를 당해서 나타났는데, 지금은 사라져버린 공원에 피묻은 티켓을 들고 반드시 가보라는 부탁에 어쩔수 없이 찾아간 공원에서 헨리라는 노인을 만나서 공원에 들어가서 마법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현재의 자기 자신을 자각하고, 그 잘못된 인식들을 끊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서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찾은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그 공원을 나와서 사랑하는 부인을 다시 만나고, 아버지가 차안에서 바라보는 모습을 볼때는 정말 눈시울이 시큰하더군요.
정말 감동적이였고, 정말 제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에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고, 고치고 새롭게 나아가자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적으로 매일 똑같은 일상에 똑같은 생각뿐이였는데...
주인공이 공원에서 여행을 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것이 정말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의 이야기만 같더군요. 주인공이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것을 깨달을때마다 저도 같은것을 느끼면 확실하게 이거다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정말 그 뭔가 감을 잡고, 저도골든티켓을 받은 느낌입니다.
자! 정말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도서 정보>제 목 : 골든 티켓(원제 : Life's Golden Ticket)
저 자 : 브렌든 버처드 저/안진환 역
출판사 : 웅진윙스
출판일 : 2007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288 / 570g ISBN-13 : 9788901067056
구매처 : 왓북리뷰도서
구매일 : 2007/6/18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골든 티켓』은 그동안 수많은 자기계발 우화들이 전해준 ‘인생 변화’에 관한 메시지를 집약시키고 극적으로 완성시켰다. 자신만의 신념을 상실한 채 변화와 성장을 멈춘 주인공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자기반성의 계기를 마련해주고, 주인공이 변화해가는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의 진짜 인생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자기계발서들의 스토리텔링 차원을 넘어 소설로서의 완성도까지 갖추어 미국에서는 ‘Inspirational Novel’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끊임없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재미 역시 한 차원 끌어올렸다.
주인공은 열심히 살고 있지만 행복은 언제나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우리 시대 30~40대의 전형이다. 무엇보다 자신이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른 채 무기력하고 소심한 삶의 쳇 바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골든 티켓』은 이러한 삶이 자신의 행복을 가로막을 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이들에게까지 상처를 주고 그들도 불행에 빠뜨린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나의 진정한 행복뿐 아니라 인생을 함께하는 사랑하는 이를 행복하게 하는 길도 ‘스스로 원하는 인생을 사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면 불행해하고 ‘누군가’를 탓한다. 하지만 이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나는 누구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자신’의 탓이다. ‘골든 티켓’은 바로 진정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선물할 것이다.
저자 : 브렌든 버처드(Brendon Bur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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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영 컨설팅회사 액센츄어(Accenture)의 저명한 변화관리 컨설턴트이다. 고객으로는 JC 페니, 이베이, 베스트바이, 노드스트롬,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 월그린스 등이 있다. 개별적인 세미나와 코칭 강연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개인적 성장과 변화를 위한 뛰어난 아이디어와 모델을 제공해왔다. 여러 비영리단체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극적인 교통사고를 겪은 후 우연이 아니라 선택에 의해 새 삶을 얻은 체험 후에 쓰여진 것이다. "10년 전 나는 자동차 사고를 겪었다. 더 이상 희망이 없어보이던 내 삶에 그 사고는 계시와도 같았다. 오그라든 차체에서 빠져나와 피범벅이 된 내 몸을 내려다본 후 별들로 가득 찬 하늘을 쳐다보았다. 그 순간 나를 괴롭혔던 상처와 분노, 후회가 안개 걷히듯 사라지고 평화로움과 감사함만이 온몸을 휘감았다. '이제 전혀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맛보시오' 라고 씌어진 초대장이 내 손에 쥐어진 것 같았다. 그 초대장은 바로 '내 인생의 골든 티켓'이었다. 티켓을 받은 후 나는 정열과 목적이 있는 삶, 자유와 신념이 있는 삶을 얻었다. 그것이 진짜 내 삶이었다." |
무기력하고 우울한 삶, 후회가 가득한 삶에 찾아온 단 한 번의 기적!
어느 날 주인공은 자신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돼, 당신 삶에 새로운 처방이 필요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아내를 40여 일만에 병원에서 찾는다. 그리고 아내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폐허가 된 보먼 유원지 놀이공원을 찾는다. 이곳에서 만난 놀이공원 관리인 헨리는 자신의 마지막 기적을 주인공을 위해 쓰면서 그에게 진정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인생을 살 기회를 준다. 그 기적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만들어준 것으로, 왜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지, 왜 변화해야 하는지에 관한 가장 강력한 계기이다. 이는 특별한 멘토로부터 동기부여를 받는 기존 자기계발서('청소부 밥', '밀리언달러 티켓', '마시멜로 이야기' 등)와는 차별되는 부분이다. 이제는 독자들이 잃어버린 가능성을 되찾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발견하는 '골든 티켓'의 주인공이 될 차례다.
세상이 당신에게 가르친 것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의 신념이다!
『골든 티켓』은 나의 삶은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되어 왔는지 되짚게 한다. 삶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더 멀리 흘러가기 전에 어긋나기 시작한 그 지점으로 되돌아가서 새롭게 출발하게 한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삶을 오염시키는 숱한 거짓말과 부정적인 목소리. 수군거림이 삶을 잠식시키게 두어서는 안 된다고 일러준다. 최선을 다하는 것을 가로막는 거짓말, 리스크 감수를 방해하는 거짓말, 늘 원했던 삶의 기회를 잡는 데 필요한 자신감과 용기를 억누르는 거짓말……. 그 주문을 깨뜨리고 세상이 가르친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신념임을 깨닫게 한다.
'나만의 행복'을 넘어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자!
주인공은 사랑하는 아내의 간청으로 놀이공원을 찾게 되었고 그 안에서 인생의 무한한 가능성인 골든 티켓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를 그곳으로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도 받았다. 아내는 자신과 남편의 행복을 간절히 원하는 시아버지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놀이공원을 찾았고, 다시 남편에게 초대장이 든 봉투를 주었다. 주인공 역시 여행을 마치면서 또 한 장의 초대장을 받게 된다. 이처럼 『골든 티켓』은 '나만의 행복'을 넘어 '더불어 행복'한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실천하게 한다. 독자들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초대장을 전해줄 자신의 소중한 이를 떠올릴 것이다.
추천평 |
|
<줄거리>
<책속으로>
목차보기 |
"당신에겐 변화가 필요해. 나도 더 이상 이렇게 살 순 없단 말이야. 무슨 얘기를 해도 시큰둥해서는! 집이 뭐 시체안치소야? 당신 삶엔 뭔가 처방이 필요하다고!" 그녀의 새된 목소리에 내 인내심이 폭발했다. "당신 잔소리 지긋지긋해. 당신은 나를 늘 옭아매려고만 하잖아? 내 인생 내가 살아, 나 좀 내버려두라고!" "당신이 지금 인생을 살고 있기나 해? 빈둥거리며 허송세월을 하고 있는 거지. 그저 텔레비전이나 보면서 자신이 비참하다는 걸 애써 잊으려 할 뿐이잖아?" (중략) 메리는 문을 쾅 닫고 나갔다. '그래그래! 제발 좀 끝내자!'하는 말이 목까지 밀려올라왔다. 그때 그 말을 입밖으로 내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게 40일 전의 일이다. (중략) '그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 <기적으로의 초대> 중에서 |
"여러분은 아마 철든 후 줄곧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질문을 품고 살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질문은 '나는 내 인생에서 무엇이 될 것인가?'입니다. (중략) 여러분은 마법에 걸렸습니다. 교활한 주문에 걸려 잘못된 것을 믿게 되었고, 꿈꿔오던 삶을 살아갈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마땅히 누릴 자격이 있는 삶을 못 살고 있습니다. 올가미에 걸려들어 여러분의 마음을 통제하고 삶을 오염시키는 거짓말을 믿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을 막는 거짓말,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할 의지를 꺾는 거짓말, 늘 원했던 삶의 기회를 잡는 데 필요한 자신감과 용기를 억누르는 거짓말, 오늘 밤 우리는 그런 주문을 깨뜨릴 겁니다." --- <마법사의 주문> 중에서 |
"거스, 자네 코끼리들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있어, 아까 코끼리가 야생에서 1300제곱미터를 돌아다니고 시속 30킬로미터 정도로 달릴 수 있다고 했잖나? 또 500킬로그램을 들어올리고 작은 나무를 뿌리째 뽑아올린다고 했지? (중략) 내가 궁금한 건 말이야. 그런 코끼리들이 어떻게 저렇게 한곳에 머물러 있을 수 있느냐는 거야. 모두 땅에 박힌 말뚝에 얇은 로프에 묶여 있잖나? 저 녀석들은 말뚝을 뽑아버리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지 않을까?" "녀석들은 이미 오래전에 그런 충동을 포기했지요. 자기들이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었다는 거죠. 저것들이 새끼였을 때는 로프를 풀려고 꽤나 버둥거렸어요. 온갖 소리를 다 내면서 아주 난리도 아니었지요. 하지만 그때는 녀석들이 너무 작고 약했어요. 그에 비해 로프는 너무 튼튼했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녀석들은 로프를 벗어날 수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는 시도하지 않았죠." --- <코끼리의 로프> 중에서 |
"사람들은 짜릿하고 극적인 놀이기구에 끌리지. 놀이공원 문을 나서는 사람들에게 어떤 놀이기구가 가장 재미있었느냐고 물으며, 십중팔구는 아마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는 것들을 댈 거야. 롤러코스터나 위아래로 급격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것들 말이야. 사람들은 편안하고 즐거운 것보다 무서운 것을 더 잘 기억하더군. (중략) 그건 슬픈 일이야. 자네도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군. 무섭고 두려운 장면들을 더 잘 기억하잖나? 즐거웠던 일, 단순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잊어버린 채 말이야. 어두운 테마에만 초점을 맞춰 인생을 살아왔어. 자넬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더 놓은 곳으로 올려주는 것들은 까맣게 잊어버렸지." --- <회전목마> 중에서 |
스쿼트와 나는 풀장의 선착장을 나란히 거닐며 범퍼보트에 탄 아이들이 회전하고 서로 부딪치며 노는 모습을 한동안 바라봤다. "아이들은 두 종류가 있어. 하나는 팽이파고 또 하나는 항해파야. 보트에 뛰어올라 넓은 곳으로 나가는 아이들이지. 탐험가처럼 말이야. 그들에게는 꿈이 있고, 그들은 그것을 향해 떠나지. 그들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아. 그리고 어떤 배가 와서 부딪치든 결국 그곳에 가고 말지.(중략) 팽이파는 그애들도 항해파처럼 출발은 해. 그들도 넓은 곳으로 가고 싶어하거든. 하지만 출발하자마자 풀장에 이미 많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지. 그들은 보트를 마음먹은 방향으로 모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고는 금세 포기해버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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