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노트 :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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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사업으로 자수성가한 사장이 사업과 경영에 대해서 솔직하게 써내려간 책...
아무래도 이런 책들은 내용이 은근히 자극적이고, 솔직 대담하다고 할까.. 그러면서도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천적인 메세지가 많다.
개인적으로 도움받을 내용도 많고, 나중에 따로 책으로 구입해야겠다는...

<도서 정보>제   목 : 경영 노트 :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저   자 : 제이 골츠 저/오승훈
출판사 : 글로세움
출판일 : 2006년 3월
책정보 : 페이지 238 / 440g  ISBN-10 : 8991010202
구매처 : 오디오북(소리도서관)
구매일 :
일   독 : 2008/4/7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이 책은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세계 최대의 맞춤형액자 전문기업 ‘artists’ frame’을 설립하기까지, CEO인 저자의 이십 수년간의 경영 노하우를 담고 있다. 책에는 경영을 하기 이전에 알고 있던 ‘세상의 상식’들이 경영의 현실에서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가 일목요연하다.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부제답게 <경영노트>는 마케팅과 재정, 고객서비스, 직원의 채용과 교육, 기업관리, 리더십 등 소기업 CEO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경영의 비결을 밝히고 있다. 독자들은 기업을 경영하면서 필연적으로 부딪치게 되는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최악의 경영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125가지 노하우를 전수받게 될 것이다.

저자 : 제이 골츠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제이 골츠는 친구들이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회계사로 직업을 구할 때 홀로 ‘다른 길’에 들어섰다. 단돈 2천 달러로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액자 제작 회사 Artists’Frame Service를 설립한 것이다.
이후 골츠는 재정과 마케팅 등 경영상의 숱한 어려움을 스스로 헤쳐 나간 끝에 마침내 미국 최대의 맞춤형 액자 제작회사로 성장시키고 Chicago Art Source, Jayson Home&Garden 등의 자회사를 거느린 Goltz Group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맨손으로 시작하여 굴지의 기업을 일궈 낸 골츠는 바람직하고 능력 있는 경영자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한 ‘Boss School’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 외 각종 경영 관련 강연회에서 자신의 성공담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단골 강사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기업가 명예의 전당(Entrepreneurship Hall of Fame)’에도 등재되었다.

비즈니스의 전장에 막 발을 들여놓은 CEO를 위한 실전경영
사장이 알아야 할 125가지 경영 노하우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허울 좋은 이론이나 유명 CEO의 성공신화는 공염불이나 ‘남의 떡’에 그치기 일쑤다. 읽고 나면 그뿐일 뿐, 경영자는 실질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산지식과 경험이 몇 배나 절실하다.
더욱이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여 마케팅에서부터 재정, 고객관리, 관리업무 등을 모두 감당해야 할 사장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피터 드러커나 톰 피터스의 저서 옆에 이 책이 있어야 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사장의 역량은 곧 그 기업의 장래를 결정한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자기 사업을 꿈꾸고 있는 이들, 기업의 중대 사안을 결정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 경영의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잃은 채 맴도는 이들에게 이 책은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CEO의 꿈을 현실로 바꿔 주는 백만 불짜리 경영 수업
누구나 사장을 꿈꾸지만 아무나 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경영노트>의 가치는 창업에서 시작하여 최고의 전문 기업을 만들기까지, 경영자의 25년간의 실패와 성공담을 담은 생생한 경영의 노하우라는 데에 있다.
저자 제이 골츠는 단돈 2천 달러와 성공을 향한 굳은 신념만으로 험난한 사업의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경영 현장에서는 그가 이제껏 받아 온 교육과 상식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에게 사업은 이론이 아니라 오로지 도전과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현실이었다.
수많은 역경 끝에, 오늘날 골츠는 자신의 맞춤형 액자 사업을 동종업계 평균보다 30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미국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 책은 경영학 이론서가 아니다.
그러나 여느 경제경영서보다 더욱 ‘경영의 진실’에 다가가 있다. 실제의 사업 경험에서 뼈저리게 느낀 내용에 기초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경영에 있어 사장이 무심코 받아들이기 쉬운 125가지 세상의 상식과 상식에 반하는 경영의 진실, 그리고 여기에서 이끌어낸 125가지 ‘성공의 법칙’이 있다.

세상의 상식 : 기업의 최대 목표는 늘 1위가 되는 것이다.
→ (성공의 법칙) 100달러를 버는 최고보다는 백만 달러를 버는 100등이 되어라.

세상의 상식 : 가장 좋은 경쟁은 경쟁자가 아무도 없는 것이다.
→ (성공의 법칙) 처음부터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보다는 기존 시장의 일부를 훔쳐라.

경영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이들 성공의 법칙은 사장이 금과옥조로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할 소기업 경영의 철칙, 성장의 연금술과도 같다.
독자들은 <경영노트>에서 이제껏 어느 누구에게도 배우지 못했던 경영의 진실에 새로이 눈뜰 것이다. 그리고 만일 기업 경영이 전쟁이라면 이 책은 당신의 생명을 담보해 줄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사장의 삶은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이다
가진 게 미소밖에 없다면 그것이라도 활용하라

사장은 고달프다.
경영환경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급변한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현재의 위험’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미래’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이가 바로 사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장은 더욱 냉철해야 된다. 자신의 실수가 바로 기업의 타격이 됨을 인식하고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경영노트>에서 경영의 실제 지침 외에 사장의 역할과 마음가짐 등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성공의 법칙에서 골츠가 제시하는 “가진 것이 미소밖에 없다면 그것이라도 활용하라.”, “연민은 창밖으로 던져 버려라.”, “사업에 성공하려면 결혼반지도 저당 잡힐 각오를 하라.” 등의 메시지가 사장의 경영 의지를 드높이고 있는 것이 그 좋은 예이다.

“나는 요즘 큰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다.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여년 동안 책에서 열거한 실수들은
모조리 저질렀기 때문이다.”

<경영노트>는 기업경영, 산전수전의 기록이다.
사장을 위한 실전 경영의 교훈과 성공의 비결이 가득하다.
비록 사장의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경영과 사장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 책은, 경영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앞당겨 줄 것이다.
골츠는 현재 ‘Boss School’ 세미나와 각종 경영 강연회에서 자신의 성공담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사장의 편에 서서, 사장을 위한 학교를 이끌고 있는 셈이다.
<경영노트>를 펴내면서 골츠의 바람은 자신의 실수와 경험을 통해 다른 이들의 실수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다. 이 같은 배려는 경영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사장들에게 마음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줄거리>



<책속으로>
프롤로그 누구나 사장을 꿈꾸지만 아무나 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1 기업가의 삶은 끊임 없는 도전의 연속이다
성공을 견인할 지렛대를 찾아라
훌륭한 아이디어가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상대의 약점을 찾아라
창업 비용의 함정을 조심하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가격, 품질, 서비스 모두를 잘할 수는 없다
가까운 전당포를 알아 두어라
동업자로서는 친구보다 단골 식당 종업원이 더 낫다
기업가의 삶은 힘겨운 도전이다
현실을 투시하라, 그 속에 돈이 있다
성공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건강한 사업은 건강한 몸에서 시작된다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하라

2 이 세상에 ‘사장 학교’란 없다
사장은 연예인이 아니다
관계 지속에 필요한 원칙을 고수하라
기준을 무시하는 직원은 해고하라
‘좋은 사람’과 ‘좋은 사장’은 전혀 다르다
사장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 세다
성질 내는 방을 따로 정해 놓아라
계약서를 꺼내 들 때는 이미 늦다
동기 부여가 전부는 아니다
예스맨은 당신을 구렁텅이에 빠뜨린다
권한 위임은 경영의 예술이다
완벽주의자는 완벽한 병자다
도덕성은 반드시 제값을 한다
평범한 직원들에 대한 찬가를 걷어치워라
변신술의 대가가 되라
오늘 제 할 일을 다하는 수준으로는 안 된다
너무 쉽게 믿지 마라
때로는 모르는 것이 약이 된다
스트레스를 즐겁게 받아들여라

3 경영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훌륭한 관리자가 돼라
재능보다는 지혜가 중요하다
경영의 기본은 시스템이다
인력 채용은 투기가 아니라 과학이다
인재가 최고의 자산이다
회사 생활은 놀이 기구 타기와 같다
사원 교육은 경영의 필수 과목이다
어떤 사원이 회사의 가치 있는 자산인가를 파악하라
소를 날게 하겠다고 애쓰지 마라
직원들에게 돈의 흐름을 보여 주라
권한을 부여할 때는 지침도 함께 주어라
화를 내면 낼수록 사과할 일도 늘어난다
‘벌칙’과 ‘관용’ 사이에 경영이 있다
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비결
문제점의 해결에 그치지 말고 그 원인을 찾아라
가족과 회사가 다른 점은, 가족은 해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연민은 창밖으로 던져 버려라
시급제든 연봉제든 능력에 따라 결정하라
CEO 영입의 꿈을 버려라
반드시 1위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열린 사장실’ 정책은 망상이다
가족 기업은 천당과 지옥을 함께 갖고 있다
사내 로맨스는 회사에 도움이 안 된다
채용의 루트를 다양화하라
덜 하는 것이 더 하는 것이다
유능한 사장은 유능한 인재를 알아본다
통찰력이 모자라면 이력서라도 확인하라
채용 시험은 낭비가 아니다
적응시키지 말고 주입시켜라
임금 인상 게임을 하지 마라
회사의 파티는 놀이가 아니다
직장 문화를 명확히 정의해 놓아라
당신이 고마워한다는 것을 직원들이 알게 하라
직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4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고객서비스의 비결
고객은 은행에 맡겨 둔 돈과 같다
회사의 운명은 고객에 의해 좌우된다
상식에서 배워라
고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고객 만족도에 관한 한 99%로도 안 된다
고객은 모두가 비평가들이다
‘예’라는 대답보다 더 나은 대답을 준비하라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SAVE의 원칙을 활용하라
친절만이 고객 서비스의 전부가 아니다
나서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당신의 정신까지 팔지는 마라
회사가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고객에게 알려 주어라
15%의 광고 대행 수수료를 되찾아라

5 마케팅, 도대체 그게 뭐야?
사업은 세 발 달린 의자와 같다
‘마케팅’과 ‘판매’의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직원들의 대충한다는 생각을 잘라 버려라
누가 당신의 최고 고객인지 분명히 하라
내게 알맞은 광고 매체는 따로 있다
당신의 사업장이 곧 최상의 광고다
구둣방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
고객의 반응에서 마케팅의 방향을 잡아라
염가 판매는 마지막 수단이다
무역 전시회는 잠재 고객을 한자리에 모아 준다
광고비 지출에 관한 한 마법의 공식은 없다
광고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라
광고 영업 사원은 광고의 전문가가 아니다
제삼자로 하여금 칭찬하게 하라
홍보 대행사의 경쟁력을 살펴보라
떨이로 파는 광고 지면을 노려라
생각을 바꾸면 광고가 보인다
홍보용 기념품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
사업에 있어서 첫인상은 매일 결정된다
선물이 아닌 마음을 사라

6 점심 값도 못내는 장부상 이익을 믿지 마라
수익을 내도 현금 유동성이 부족하면 망한다
가격은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안 된다
절대 싸게 넘기지 마라
고속 성장에는 함정이 있다
잘 짠 예산은 돈을 끌어들인다
파산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실질 인건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은행도 궁합이 맞아야 돈을 빌려 준다
투자가의 또 다른 얼굴은 저승사자와도 같다
회계사는 만능 해결사가 아니다
공짜 돈을 놓치지 마라
최고의 할인율로 공급을 받아라
외상 대금은 악착같이 받아 내라
현금 유동성에 문제가 있다면 걷지 말고 뛰어라
장비 임대는 고금리 대출이나 마찬가지다
신용 카드는 당신의 마지막 보루가 될 수 있다

7 회사를 위기로 내몰 수도 있는 경영의 함정
세금을 깎는 것도 중요한 경영 항목이다
재해 보험 부담금도 줄일 수 있다
공공 요금 비용도 관리할 수 있다
직원들에게는 최대한의 할인 혜택을 주어라
사물함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
고객은 ‘뚜뚜뚜~’통화 중 신호음을 듣기 싫어한다
전화 요금을 내는 것은 요정이 아니다
컴퓨터 시스템에 눈을 떠라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아야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규정이란 제정하라고 있는 것이다
구인 광고의 크기가 회사를 말해 준다

근면성이 성공의 열쇠라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했을 것이다. 당신의 자산을 지렛대 삼는 것이 근면성 못잖게 중요하다. 내가 말하는 ‘자산’은 단순히 재산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이점과 유용한 자질을 의미한다. 아버지로부터 사업을 배우는 젊은이는 부모가 지렛대가 되며, 세일즈에 뛰어난 사람은 그의 인성이 지렛대가 된다.
어떤 사람은 밑바닥부터 다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활용할 수 있는 지렛대가 많은 사람보다는 성공하는 데 더 오래 걸린다. 가진 것이 미소밖에 없다면 그것이라도 활용하라--- 본문 중에서
부딪치지 않고 살 수는 없다. 유순한 사장은 상속받은 땅조차 사업에서 잃어버린다. 모든 사람이 당신과 같은 행동 기준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장은 항상 무책임하게 행동하거나 터무니없이 요구하는 직원, 고객, 거래처들을 대면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친절을 유약으로 오인해 당신을 이용하려 든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당당히 맞서야 한다. 거기에 당신 사업의 승패가 달려 있다.
직원의 해고는 사업주가 맞닥뜨리는 가장 어려운 상황 중 하나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여러 해 동안 임금 대장에 이름을 올려놓은 채로 유지하는 사장들이 많은데, 그들의 사업은 힘들어지고, 심한 경우에는 실패로 귀착된다. 또한 사장은 무보증 할인, 대출 만기 연장, 반품 등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고객에게 “안 됩니다!” 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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