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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장애인으로 장애속에서도 우뚝 일어선 차인홍교수에 대해서 알게된것은 kbs 라디오 엄길청의 성공시대의 그의 책 아름다운 남자, 아름다운 성공을 읽게 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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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그의 어려운 성장과정부터 정말 눈물나게 가슴아프지만, 그 고난과 역경을 멋지게 극복한 그의 삶의 드라마같이 보여졌었는데, 아무래도 방송은 1시간도 안되는 분량이라서 그런지, 현재의 그의 모습 위주로 보여준듯...
* 방송에서 알려준 성공노트
1. 작은 나눔이 꿈을 인도하다.
차인홍 교수가 바이올린을 처음 잡게 된 것은 강민자 선생 덕분인데, 대전에서도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였던 그녀는 개인 시간을 쪼개서 재활원 아이들에게 무료로 바이올린을 가르쳐 주었고, 그 덕분에 차 교수는 바이올린을 처음 접하며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2. 마음의 장애를 없애 준 연인을 만나다.
차 교수 옆에서 늘 든든한 음악적 동지이자 버팀목이 되었던 사람은 바로 아내 조성은 씨. 우연히 재활원에 와서 차 교수를 만나 사랑을 키웠다는데, 차 교수도 그녀를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자신의 장애 때문에 선뜻 먼저 다가가기 어려웠다는데 하늘이 맺어준 인연덕분인지 그녀는 당시 차 교수를 보자마자 평생을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다고~
3. 최선을 다하는 연주가 가장 아름다운 연주다.
그 는 1년에 100회 이상 연주회를 하며 세계 곳곳을 누비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휠체어의 지휘자인데, 그의 연주가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것은 그 인생의 고난을 아름다운 선율로 승화시켰기 때문.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그의 연주가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지금 당하는 고통이 너무 크다고 생각된다면
당신이 이루어야할 꿈도 클 것입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만나는 고통의 무게는
바로 당신이 이루어야 할 꿈의 무게니까요.
그의 책의 남겨진 유명한 어록
책의 내용의 가물가물하기는 한데, 10살인가 하는 시절에 혼자 밤하늘을 바라보며 고독과 슬픔을 느끼는 모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 주립대학의 바이올린 교수 겸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임용되었고,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음대 교수의 자리에 오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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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홍 교수님과 예수향기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cihinjesus
한국에도 자주 오시고, 간증이와 연주회도 간혹 하시는데, 예전의 그의 카페에 가입을 해서 종종 그의 소식을 듣고는 했는데, 간만에 들어가보니 강퇴를 당했다는...-_-;;
아무쪼록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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