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파스타1 파스타헛(Pasta Hut) 마실 엄마가 병원에 들리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백만년만에 엄마와 연서를 데리고 외식을 해보기로... 병원 근처의 종로 피자헛.. 파스타헛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 저는 오늘의 리뷰를 담당할 김연서 기자입니다... 10개월차이고요, 잡식성으로 닥치는데로 다 먹습니다. 상그리아라는 음료... 가격은 4천원이고, 다마신후에 콜라를 무한리필해 준다고... 좀 독특한 맛인데, 알콜이 안들어가있다고 하는데도, 알콜이 약간 들어간듯한 느낌의 시원한 맛... 호기심에 한모금을 빨더니 바로 뱉어버렸는데, 뭐 이따구맛이 다있냐라는 표정을...^^ 아기들에게는 좀 무리가 있는듯하다...-_-;; 난 레몬이나 빨랍니다... 엄마가 시킨 쉬림프 아라비아따 라는 파스타인데 가격은 9,900원... 매운줄 알고 시겼는데, 그다지 맵.. 2008.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