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잠수함 체험단 모집과 서귀포 잠수함 25주년 기념 제1회 sns 이용후기 포스팅 대회
제주도 여행을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제주리뷰에서 체함단 모집이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제주도 여행중에 들려보았는데, 잠수함을 타고 바다속 수심 40미터까지 들어가서 물고기와 산호초, 가라앉은 어선 등을 보면서 더위를 식히면서 멋진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서귀포 잠수함 홈페이지 - http://www.submarine.co.kr/
예약문의 전화번호 064-732-6060 주차는 앞의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잠수함의 이름의 지아호인듯한데, 운항시간은 하루에 18회까지 있지만, 기상에 따라서 변동이 심함, 미리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대인 55,000원, 청소년 44,000원, 소인 44,000원의 요금에 해양공원료가 별도로 포함되는 가격이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우, 제주 도민은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 인터넷 쇼핑몰에서 3만원대에 판매를 하기도 하네요~
제주 모바일 홈페이지나, 제주도에 도착하시면 렌트카 등에서 할인을 할수 있는 티켓을 구할수 있는데, 20-30%정도는 할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매표를 하시기전에 꼭 반드시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주셔야 하며, 67인승 정원제로 미리 예약을 하시는것이 좋겠지요~
탤런트 이영애씨를 비롯해서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등이 많이 방문을 한듯하더군요~
옆쪽에가시면 서귀포 유람선이라고 있는데, 이건 잠수함은 아니고, 뉴파라다이스호를 타고 제주의 바다를 보여주는곳인듯한데, 가격은 잠수함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합니다.
티켓을 미리 예매를 해놓았다고 하더라도, 기상 특보로 강풍주의보 이상이 발생하면 운항을 일체 금한다고 하네요.
저희가 갔을때는 다행히도 날이 좋아서 멋진 시간을 즐겼습니다.
매표를 하신후에 입장이 시작되면 바로 잠수함을 타는것이 아니라, 우선은 배를 타고 문도로 이동을 해서 그곳에서 잠수함을 타는 방식입니다.
이곳에는 산호가 국토해양부에서 지정고시한 보호대상해양생물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멋진 산호가 많다고 하더군요~
이제 배를 타고 문도르 이동을 해서 잠수함을 타는데, 왔다갔다하면서 이 배에서도 안내방송을 통해서 인근바다의 정보나 재미있는 입담으로 탑승객들을 재미있게 해주더군요~
드디어 잠수함에 탑승을 했는데, 외국인들도 많고, 거의 만석이더군요~
저희는 어디에 앉아야 좋을까를 고민하다가 앞쪽에 탑승을 했는데, 선장님이 있는쪽까지 전망이 더 좋을듯 합니다.
물론 전반적으로는 가운데 쪽이 전망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잠수함의 전경인데, 꽤 긴편인데, 폭은 그리 넓지 않은데, 외국에서 만들어서 들여왔다고 하네요~
전망은 양쪽에서 바다가 모두 보이기는 하지만, 문도를 한바뀌 돌면서 양쪽에서 골고루 보여지기 때문에 뒷자리에 앉은 분들과 함께 왔다갔다하면서 보는 방식입니다.
잠수함의 창문위쪽으로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잠수준비중인 잠수부를 보여주기도 하고, 물속에서는 멋진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니, 잘 안보이실때는 위의 카메라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잠수를 시작... 처음에는 수심이 얕은 관계로 불을 켜지 않아도 물고기들과 해조류등이 잘보입니다.
TV나 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자주 봤지만, 실제로 물속에 들어와서 본것은 난생처음인데, 정말 신비롭고 멋지더군요~
좀 있으면 잠수부가 물속에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면서 물고기를 불러모으는 쇼도 시작을 합니다.
이 장면은 정말 신비하고, 멋지던데, 특히나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제주도 바다속의 갖은 물고기들이 다 출동을 한듯한데, 난생 처음보는 물고기가 태반이네요~
지하로 더 내려가면 산호가 나오는데, 수심이 깊어서 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
근데 조명을 켜주는 순간 와~ 하는 탄성과 함께 멋진 산호초의 세계를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직접 다이빙을 하면 더 환상적이겠지만, 잠수함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아이들도 넉을 놓고 보는듯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수면위로 부상을 하면서 공기방울 쇼를 보여주는데, 정말 맑은 제주 바닷물속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직접 촬영한 잠수함에서 바라본 바다속의 동영상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정말 더 아름답고, 멋집니다~
잠수함에서 바다속을 설명해주시는 분은 정말 개그맨을 능가하는듯한데, 입담도 좋으시더군요.
사람들이 편하게 웃으면서 즐길수 있도록 해주는데, 만약 이분이 없었드면 재미도 반감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바다속의 신비하고 재미있는 현상들에 대해서도 잘 설명을 해줍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한시간이 좀 안된듯한데, 시간이 훌쩍 흘러가고 잠수함을 나와서 다시 서귀포항구로 돌아갑니다.
가는 도중에 인근의 섬과 항구, 제주도에 대한 설명을 멋지게 잘해주니 꼭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잠수함에 타기 직전과 잠수함안에서 찍은 사진을 촬영해서 액자에 넣어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들려서 사진이 잘 나왔으면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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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시면 여기외에 우도 등 다양한곳에 잠수함을 운영을 하는데,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기대 미만이라는곳도 없지 않아 있는듯 하더군요...-_-;;
서귀포 잠수함은 제가 다른곳에는 들려보지 않아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다른 블로거의 리뷰나 평가를 봤을때 아주 괜찮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방문하실때의 기상이나 날씨에도 좀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시간이 되신다면 서귀포에서 서귀포잠수함을 타서 수심 40미터속의 난파선이나 산호의 아름다움, 제주도의 다양한 물고기들을 보면서 난생 처음 바닷가의 신비를 느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서귀포 잠수함 홈페이지 - http://www.submarine.co.kr/
가격은 조금 부담이 되는 편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쿠폰을 찾아보시면 저렴하게 즐길수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협재해수욕장 해변, 비자림, 산방산, 성산일출봉,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쇠소깍, 우도, 1100고지, 한라산 등과 더불어서 꼭 한번 들려볼만한곳이 아닐까 싶은데, 좋은 기회를 주신 서귀포잠수함과 제주리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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