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테마1 혼자서 봄꽃놀이 -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현장과 응암동 벚꽃길 순례 출근길에 집앞에 활짝 피어난 개나리와 진달래에 가슴이 부풀어 오더니...응암역에 활짝 피어난 벚꽃을 시작으로 꽃놀이를 출발... 양화대교를 건너서 국회앞의 윤중로에 도착... 아직 벚꽃축제가 시작이 안되었는지, 차량 통제도 안하고 있고, 벚꽃도 아직 만개는 몇일정도가 더 걸릴듯하다... 대략 이번주말에는 피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떠나온 윤중로... 가장 관람을 하기 좋은 시간은 아침 일찍 출근전 시간대가 가장 좋은듯하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한산한 윤중로를 걸으면 정말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저녁에는 조명때문에 색다른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엄청난 인파에.. 엄청난 소음... 몇번 저녁에 가보았지만... 항상 아니간만 못한 듯한 느낌이 들고는 한다.... 2008.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