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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가 된다는 여자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둘 가졌고, 한번의 암을 극복했지만,
이번에는 암 말기로 도저히 어떻게 손을 써볼수도 없는 상황의 아빠...
죽어가는 아빠의 모습에 아이들은 사랑한다는 말과 눈물로 이야기를 한다.
무엇보다도 감동적이고, 눈물이 흐르게했던 장면은 임종직전에 전혀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사랑한다고 말하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해 힘들어하던 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였다.
이게 사랑의 힘인가하는 마음에 눈물이 흘렀다.
이제는 저세상으로 떠나서 다시는 볼수 없는 아빠...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남은 가족들은 나름대로 행복했으면 한다.
이제 우리 가족에게 남은 시간은 한 달
2006년 11월, 서른여섯 살의 김은희씨는 남편의 담당의사로부터 청천벽력같은 그 한마디를 듣는다. “올해를 못 넘기겠습니다. 준비하세요.”
■ 많은 것을 버리고 맺은 사랑
■ 강한 아내, 은희 씨
■ 차마 할 수 없는 말
■ 아빠, 제발 힘내세요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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