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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본 멋진 방송...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은 연금술사를 필두로, 오자히르, 11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순례자 등을 읽었는데, 이 책은 순례자라는 소설의 배경이 되는곳을 다루면서 그가 어떠한 경험을 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잘 보여준다.
방송을 보고나서 다시금 떠나고 싶어진다. 그곳이 어디던지 순례자가 되어서...
마지막으로 진심을 다해서 제대로 떠나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싶다.
언젠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순례의 길을 반드시 떠나야 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지금이 그 여행길의 마지막 여정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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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산티아고 가는 길’과 ‘다시 아름다워지기 위하여’
산티아고로 가는 길에서 영혼의 순례자인 파울로 코엘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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