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뱃터1 인간극장, 재연씨 그물에 사랑 걸렸네-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어부 가족 KBS 인간극장 재연씨 그물에 사랑 걸렸네는 이제는 섬이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 카지노, 계획 도시 등으로 거의 육치처럼 변해버린 영종도에서 어부로 살아가는 박재연(43), 신정희(39) 부부와 재연씨의 부모님 박형일(83), 조삼임(74)가족의 이야기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서울에서 농사를 짓는 분이라고 할까요? 동네와 마을이 아파트 건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굿굿하게 어업에 종사를 하면서 재연씨가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서 2대 째 어부를 하신다고 하는데, 급변하는 변화의 세상 속에서 우리는 그 변화에 꼭 순응해가며 살아 가는게 정답인지,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자신의 행복을 찾는 게 정답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인간극장 아버지와 대게, 경북 울진 죽변항 대게잡이 효성호 가.. 2014.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