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드(google drive) 문서함, 안드로이드폰과 PC컴퓨터에서 사용해보는 방법
구글 드라이드(google drive) - PC, 모바일 한국어 서비스 시작과 사용방법
구글이 드라이브라는 기존의 문서함을 업그레이드해서 5기가의 무료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서정도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기존 PC에서 사용하던 문서, 사진, 유틸 등 중요한 파일들을 구글드라이브 폴더에 넣어서 집에서는 이전처럼 사용하고, 외부에서 쉽게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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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AS를 사용해서 외부에서 집의 저장장치에 접근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집안에서 위주로 사용을 하게 되고, 외부에서 사용하는것은 구글 드라이브가 앱지원등 더 다양한 방법을 지원하는듯 합니다.
구글 드라이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PC용 Sync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합니다.
KT의 ucloud는 여러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폴더를 끌어와서 동기화하는 기능이 있지만, 구글 드라이브는 특정 디렉토리만을 동기화하는 방식입니다.
설정에 보면 Folder location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Change를 눌러서 폴더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Google Drive라는 폴더명은 변경이 현재로는 불가능한듯한데, 저는 D:\Google Drive 라는 폴더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Google Drive라는 폴더에 중요한 파일이나 폴더를 옮겨놓았습니다.
총 5기가까지 사용하고, 이상으로 사용하려면 Buy more storage... 를 눌러서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데, 저는 4기가정도로 채워놓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동기화 프로그램(트래이 아이콘 폴더에 있습니다)의 Preference를 누르면 추가된 폴더가 보이는데, 자동으로 동기화가 됩니다.
(처음에 폴더가 안나오고, 기존 폴더가 변경이 안되었는데, 프로그램을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를 하니 문제없이 되더군요)
동기화시간은 꽤 오래 걸리는데, 이후에 변경된 파일들은 따로 동기화를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갱신이 됩니다.
동기화가 완료된후에 PC에서 구글드라이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올라간 파일과 폴더들이 모두 보입니다.
문서(doc, xls, ppt, txt, docx, xlsx, pptx, pdf 등), 사진(jpg, bmp, gif, png 등), 음악(mp3, wma 등)은 바로 웹상에서 실행이되지만, 나머지 파일등은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글뮤직(Google Music), PC와 안드로이드폰에서 자신이 올린 mp3 음악을 들을수 있는 앱 프로그램
뭐 음악과 같은 경우는 구글드라이브보다는 구글뮤직을 활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다운로드를 누르면 해당 파일이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을 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재미있는것은 폴더 자체도 다운로드가 가능한데, 파일이 500개정도에 용량이 300메가인 프로그램 디렉토리를 다운로드를 해보니 3분정도 압축을 하고, 다운로드를 받을수 있더군요.
개발자라면 소스코드를 보관해도 되고, 저같은 경우는 자주 사용하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넣어두어서 혹시 남의 집에 가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다면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수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얼마전에 구글 드라이브의 약관에 개인이 올린 파일을 구글측에서도 사용권을 갖는다는 좀 말이 안되는 약관이 있어서 물의를 빚기도 했는데, 이부분은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이런식으로 하면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Google Drive 디렉토리를 어디서나 접근을 할수 있는 방식이기때문에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martphone android에서는 구글의 문서함이라는 app을 통해서 해당 파일을 열거나 다운로드를 받거나,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가능합니다. 다만, PC에서 하는것처럼 폴더를 통채로 다운받을수는 없는듯 하더군요.
애플의 ios인 iphone, ipad 등에서는 아직 구글드라이브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관련 앱이 많지도 않고, apple icloud때문에 애플이 구글드라이브 앱을 허용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앱들이 api를 통해서 구글드라이브에 접근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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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아이패드에서 폴라리스 오피스로 구글드라이브에 접근해서 자료를 다운로드받고, 올리는 화면입니다.
드롭박스(dropbox), box.net, 네이버ndirive, 다음클라우드, KT Ucloud등 다양한 저장이 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은데, 자신에게 잘맞는 서비스를 골라서 잘만 사용하시면 usb메모리는 이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정도로 괜찮은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좋은 서비스를 골라서 잘 사용해보시면 정말 스마트워크를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 드라이드(google drive) - PC, 모바일 한국어 서비스 시작과 사용방법
구글 드라이드(google drive) 문서함, 안드로이드폰과 PC컴퓨터에서 사용해보는 방법
몇일전에 간단하게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5월 3일에 정식오픈을 한다더니 오늘 메일이 도착해서 벌써 오픈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용 앱은 위 글에서 소개한것과 거의 비슷하며, 화면도 기존의 구글문서가 문서함으로 바뀌고, 위젯이 추가된 정도인데, PC용 프로그램도 제공이 되더군요.
뭐 네이버 ndirive처럼 가상 드라이브를 제공하지는 않고, 임의의 디렉토리에 구글문서함과 동기화를 하는 방식인데, 꼭 구글뮤직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구글뮤직(Google Music), PC와 안드로이드폰에서 자신이 올린 mp3 음악을 들을수 있는 앱 프로그램
설치방법은 구글문서(이제는 구글드라이브로 바뀌었네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거기서 PC용 google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클릭해서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accept and install을 선택
따로 프로그램이 있다기보다는 폴더방식인데, 바탕화면의 google dirve를 누르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설정부분에서는 folder location을 자신이 원하는 디렉토리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해당 폴더에 구글드라이브(구글 문서)에 있는 파일들이 동기화되는 방식입니다.
트레이아이콘에 가면 해당 아이콘이 있습니다.
PC에서 폴더는 이런 식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테스트로 wav 파일을 PC에 집어넣었더니 바로 웹상에 올라가 있네요.
폴더를 만들고, 폴더 안에 파일을 하나 넣었더니 웹상에도 같은 방식으로 동기화가 됩니다.
동기화전에는 싱크표시의 아이콘이 파일에 붙어있는데, 동기화가 완료되면 위처렴 v 표시의 아이콘이 붙어있습니다.
디렉토리까지 지원을 하니, 내문서 폴더를 이용해서 동기화를 해도 좋을듯한데, 이제 앞으로는 공유문서는 외부에서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앱을 제공하니 사용하면 되고,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는 구글드라이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같은 내용을 접근할수 있더군요.
거기다가 외부에서 수정을 하면, 집의 자료까지 동기화까지... 꽤 멋진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는듯합니다.
다만 이런 방식이기때문에 네이버의 n드라이브와 같이 가상드라이브는 지원할것 같지는 않은듯합니다.
구글 드라이드(google drive) 문서함, 안드로이드폰과 PC컴퓨터에서 사용해보는 방법
앞으로 드롭박스나 관련 업체들은 상당히 긴장을 해야할듯한데, 아무쪼록 잘 사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