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동경을 하지만, 쉽게 들어갈수도 없거니와, 엄청난 학비와 수업, 공부량의 하버드 경영대학원...
그들의 전부 성공을 한것은 아니지만, 일반인들에 비해서 월등한 성공을 거부고 있다. 물론 행복이라는 측면보다는 부라는 측면에 맞추어진것이지만, 과연 그들의 이러한 성공의 비결이 비단 하버드를 나왔고, 그 과정을 통과한것때문인지, 다른 이유가 무엇이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MBC 스페셜 다큐 - 아이비리그의 한국인:아름다운 도전, 꿈 열정 그리고 하버드
SBS CNBC 스페셜 - 하버드경영대학원 속으로 (The Money Chase, inside HARVARD Business School)
엄마와 딸 그리고 하버드의 기적(원제 Miracles happen)
하버드식 인생성공법

이 책에서는 졸업생과 그들의 졸업후의 10년간의 삶을 연구해서 그들의 나름대로의 공통적인 성공방식을 뽑아냈는데, 어찌보면 큰 맥락에서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 내용들을 잘 지켜나가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하버드 인텔리전스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빌 머피 주니어(Bill Murphy Jr.) / 백승빈,김정혜역 출판 : 비즈니스맵 2011.06.10 상세보기

책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하버드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그들이 가지는 고유한 학연 인맥을 어쩔수 없더라도, 다른부분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그들과 같은 역량을 배우고, 개발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하버드를 나오고, 성공했다고해서 위의 10가지를 모두 겸비한 완벽한 인간은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과 나와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그것들을 극복할수 있을지를 배워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10가지항목을 보면서 정말 성공이라는것은 어찌보면 누구나 다 아는 당연한 일을 묵묵하게실천해 나가는것인데, 막상 삶의 선택의 순간앞에서 이러한 당연한것을 지키지 못하고, 순간의 쾌락과 지금 당장의 편함만을 추구하다가 성공의 쾌도에서 벗어나는것은 아닐까요?

TED, 30일동안 새로운 것 도전하기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위와 같은 강연을 통해서 새로운것,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것에 대해서 도전해보고, 또한 이러한 책을 통해서 우리가 성공을 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를 돌아보면서 이 뜨거운 여름을 보내며, 자신이 바라는 성공을 향해서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나가는것은 어떨까요?

 

대통령에게 맹세를 해서 세상을 지키기로한 케이드와 자타공인 백악관의 수뇌부가 될 인간인 잭 배로스의 활약상을 그린 뱀파이어 가 등장하는 소설인데, 스릴러같은 소설이기도 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정치적인 현실성을 부여하고, 팽팽한 긴장감과 재미까지 주는데, 그들의 사건해결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또하나의 히어로가 뱀파이어에서 탄생을 하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들은 다양한 상황속에서 선과 악의 입장에서서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지만, 대통령과 시민을 위해 살겠다고 약속한 케이드의 모습속에서 자신만을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과 대비되는 멋진 모습이 그려진듯 합니다.

트와일라잇 (Twilight) - 뱀파이어와 소녀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
박쥐 - 박찬욱 감독, 송강호, 김옥빈 주연 작품
렛미인 (Lat Den Ratte Komma In, Let The Right One In)

이러한 영웅적인 뱀파이어의 모습은 과거 호러,괴기영화에서만 부각되었던 뱀파이어가 영화 플레이드나 트와일라잇 등에 등장하는 독특한 매력의 케릭터들이 발전해가면서 이런 히어로캐릭터로 발전해가고 있지 않나 싶은데, 책에 등장하는 케이트라는 존재는 슈퍼히어로같은 영웅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동안 인간을 지켜오며, 그들을 지켜본 입장에서 인간들은 달라진것이 없다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피의 맹세를 지키는 그...

케이드와 잭배로스 둘의 콤비플레이속에서 참 많은 재미와 팽팽한 긴장감을 주며, 흥미로운 결말을 맺는데, 더욱 기대가 되는것은 이 책이 헐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이 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TV드마라 시리즈가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영화로 만들어진 블러드 오스는 또 어떻게 우리에게 흥미롭게 다가올지 궁금할 따름이다.

MBC 스페셜 다큐 -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김제동 2 두번째 이야기
어제 위 방송을 보면서 인간이 역사를 통해서 반성을 하고, 두번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더 나은 세상이 될텐데, 매번 같은 과오를 반복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다고 말한 안철수씨의 말이 떠오르는데, 한 뱀파이어를 통해서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인간의 모습과 정치권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그러한 모습을 재미있고, 현실적인 감각을 가지고 멋지게 그린 소설인듯 합니다.

블러드 오스 - 피의 맹세 국내도서>소설 저자 : 크리스토퍼 판즈워스(Christopher Farnsworth) / 이미정역 출판 : 북로드 2011.07.29 상세보기

 

MBC 스페셜, 2011 신년특집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김제동
광주MBC - 안철수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리더십 특집대담(동영상보기)

위 다큐에 이어서 두번째로 계속된 방송으로, 이전에는 거의 첫만남에 인터뷰 정도였다면, 이번 방송은 김제동씨가 안철수씨와 김제동씨의 삶속에 들어가서 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들의 이야기 두번째 방송이였습니다.

2011희망콘서트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chungcon

최근에 안철수, 박경철, 김제동, 법륜스님, 조국교수, 김여진씨 등이 젊은이들을 위해서 희망콘서트, 2011 청춘 콘서트를 열고 있는데, 그 연장선상이기는 하지만, 사회적인 약자에 대한 배려, 대기업의 책임감이나 공생, 상생하는 사회등에 대한 이야기는 아쉽게도 방송에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쏙 빠진듯하고, 젊은이에 대해서 열심히 사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 방송

대략 세부분으로 이들의 모임에 대한 이야기와 이들이 함께 지리산학교를 찾아가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안철수씨의 사회로 3명의 가족에 토크쇼와 젊은이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과제에 대한 이야기등으로 이야기를 펼쳐간 시간...


박경철씨는 기존에 그가 말하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은 위해 살아가는 사람을 이야기하며, 조정래씨가 한말인 최선이라는 말은 이 순간 내 자신이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수 있을때 쓸수 있다는 말로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이야기...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必日新(필일신),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어제보다 날마다 새로워지자!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시골의사 박경철 (사진보기)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 농경시대, 기계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사람의 시대'
시골의사 박경철의 전격인터뷰 -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안철수씨 또한 그의 저서나 강연에서 했던 기업가정신, 상생, 기여 등을 통해서 젊은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심...

ebs ceo 특강 -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안철수 (사진보기)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안철수 출판 : 김영사 2004.12.15 상세보기

세명이서 유기농 비빔밥을 먹으며 가족과 가정교육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데, 부모나 김제동씨처럼 부모가 되고 싶은 사람의 입장에서 어떻게 자녀를 대할지를 잘 이야기해준듯한데, 자신의 모습과 이들의 모습을 통해서 자녀교육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반성하고, 배울것은 배운다면 참 좋은 시간이 될듯하다.


뭐 이들이 사회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졌거나, 보수파에서 말하는 좌빨이나 전형적인 좌파라기보다는 보수층의 입장에서 보수층의 사회적인 책임이나 의무감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인데, 그러한 이야기는 막판에만 잠깐 나온것은 좀 안타까운 부분이 아닐까 싶지만, 대기업의 세태와 빈부격차 등를 꼬집고 역사에 대한 반복에 대한 내용은 정말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인듯하다.

SBS 시사토론 - 대기업 때리기 논란, 지속성장을 위한 대기업과 정부의 역활은?

위에 시골의사 박경철씨와 박경철씨의 강연등을 링크해 놓았는데, 그들의 강연, 강좌를 찾아보면 더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박경철씨는 왕성한 활동과 방송진행등을 열심히 하지만, 약자에 편에서서 발언을 해서 위태위태한데, 멋진활동 계속 이어가시길 바라고, 안철수씨는 카이스트에서 서울대융합대학원으로 옮기겼다고 하는데, 더 멋진 모습과 준비하시고 있다는 저서 조만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찌보면 편히 사실수도 있을만큼 성공한 두분의 이러한 노력이 참 존경스러울 따름인데,
이들이 제기하는 사회문제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해결의 위해서 함께 노력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vN 부자의 탄생 - 대한민국 창업 오디션, 가게를 드립니다!
위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절대적인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자신의 매출이나 재료비, 인건비, 월세 비용 등을 토대로 해서 제대로 사업이 이루어 지고 있나를 점검해 볼수 있는 내용이다.

한달에 30일간 장사를 한다는 가정아래...

3일치 매상은 월세비용이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월매출 비율 10%정도

고로 월세가 300만원이라면, 월 매출액은 3천만원정도 나와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로,
가게 임대료가 너무 높은지, 낮은지를 감안해보면 좋을듯 한데,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적절한 임대점포를 구하는데 고려해보아야 할 내용


2일 매출은 한달동안 내는 세금, 공과금(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 등), 매장관리비를 뽑을수 있어야 한다고...


5일 매출은 한달 인건비의 총합정도가 나와야 한다고... 총 매출대비 17% 정도

한달 매출이 3천만원이라면 본인 인건비를 포함해서 3백원정도에서 인건비지출을 통제해야 하는데, 현재의 인건비를 산정해서 과다한지, 부족한지를 점검해볼수 있고,
신규 창업시에 한달 매출을 고려해서 종업원을 뽑는데, 고려해야 할듯하다.


12일간의 매출은 한달간 총 재료비의 총합이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로, 한달 매출의 40%
예상외로 조금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정도의 재료비를 쓰지 않는다면 너무 박하게 재료를 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

특히나 개업을 한후에 개업발로 손님이 좀 몰리지만, 더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에 비싸고 좋은 재료를 빼고, 부실한 재료를 집어 넣어서 12일 매출 이하로 재료비를 구성한다면 단기적으로는 남는 장사를 할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손해나는 장사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8은 순수익성으로 회계로 말하면 영업이익률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8일치 정도로 총 매출의 26%정도로 잡고 사업을 해야지 너무 높은 비율로 이익을 보려고 한다면, 강남에 가서 럭셔리한 가게를 오픈을 하던지, 쪽박을 차던지 해야 할듯 하다.

물론 절대적인 비율은 아니겠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외식업체들은 이 비율을 고려해서 사업을 해야 할것이고, 비단 외식업뿐만이 아니라 ,다른 업종들도 이러한 지침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