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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맨발의 의사들 쿠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공산주의 국가, 시가, 야구, BVSC, 체게바라, 가난한 나라정도였는데... 그런 그들이 펼치는 의료봉사활동을 보여준 방송... 정말 눈물겹도록 가슴에 벅차오름을 느낀다... 자신들은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에서 외국을 돕고, 외국 극빈층의 병을 고쳐준다. 하지만.. 있는 놈들은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자신의 나라에서 나가라고 한다... 그것도 의사들이 자신의 밥줄때문에... 하지만 쿠바는 의료봉사를 하면서 한계점이 있다라는것을 느끼고, 각국에 의사를 무료로 양성해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미국사람까지 들어와서... 어떻게보면 정말 없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이 심정을 알고, 아끼고, 나누어서 온정을 배풀고 있는데... 있는 놈들은 자신만의 성을 만들고, 착취하기 바쁘지 않나라는 생.. 2010. 3. 22.
SBS 스페셜 다큐 - 공간을 디자인하라!, 공간의 중요성에 대한 방송 “거주한다”라는 말은 상자 속에 물건이 있듯이 사람이 어떤 집 속에 그저 있다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삶의 함축된 의미가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 [공간 디자인 16강] 中 - 공간의 중요성에 대해서 보여준 방송.. 스타벅스, 교도소, 회사, 학교 등등 멋진 공간과 잘못된 공간들을 보여주면서 공간의 소중함과 그 공간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받는지 보여준 방송... 아쉬운것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좁아터진 방에서 몸 가누기도 힘든 사람들도 많건만.. 물론 TV에서 가끔하는 러브하우스처럼 꾸미기 나름이겠지만... 그것도 돈질 아니겠어... 암튼 돈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있는 상황에서 멋지게 공간을 잘꾸며야 한다라는것을 다시금 느낀다. KBS 스페셜 -.. 2010. 3. 22.
SBS 스페셜 다큐 - 나의 마음, 중독에 빠지다 처음에는 사랑중독에 빠진 남녀들의 모습... 나도 그런 여자 한번 만나면 어떻게 반응을 할까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글쎄... 암튼 이외에도 일중독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서 보여준다. 답답할 정도의 그들의 모습... 아무리 일하는것이 좋다라고해도 일중독은 일중독이라는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것이 무엇이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같다. 문제만 제기하고, 해결책은 좀 미흡한듯한 것이 흠인듯했다. 방영일 : 2007-12-02 SBS스페셜 - [나의 마음, 중독에 빠지다] 방송 : 2007년 12월 2일(일) 밤11시 5분연출 : 장경수 / 작가 : 원종우 ▶ 코미디언 김미화와 함께 떠나는 '중독탈출여행' '나의 마음 속 숨겨진 중독' 찾기 언제부터인가 Well-being이 우리의 삶에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으면서.. 2010. 3. 22.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30개월 TV중독된 어린이를 개선하는 방법은? 아이가 저렇게 땡깡을 부린다면 정말 못살겠다라는 생각이 든 방송... 하지만 아이의 그런 행태속에서 나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보게 되었고, 또한 그것을 고칠수 있는 방법도 보게되었다는...-_-;; 새해에는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행위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바꾸어보자~ 방송 : 12월 25(화) 저녁 6 : 30 - 7 : 20 30개월, 김상효! 밤마다 이어지는 엄마와 상효의 잠재우기 전쟁은 하루가 멀게 벌어지고 강제로라도 재워보려 하면 엄마를 향한 두발 하이킥에, 얼굴 꼬집고 잡아 뜯기는 기본! 이 모든 행동의 원인이 TV에 있었다?! 일어나자마자 TV 켜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요녀석~ 심지어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도 TV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난리법석~ 막무가내~ 떼쟁이로 돌변! K.. 2010. 3. 22.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미경씨의 희망일기 강화도 화문석할머니의 변화된 모습... 너무나도 많이 좋아 보이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도 식도가 손상되어서 평생을 주사기로 음식물을 섭취하고, 먹고싶은 마음에 입에서만 잠깐 씹고 버린다고... 그렇게 20대를 살아온 그녀... 그녀가 새로 수술을 받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이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아무것도 없이 살아오고, 난 바닥이다라는 생각이 얼마나 배부른 생각이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느낀다... 얼마전에 박진영의 말처럼... 수술이 가능한지 의료진 총동원 어렵게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는대 식도가 없는 딸을위해 항상 곁에 한번 식사하는게 곤욕인 식도없는 매번 그렇듯 고통을 받는 미경씨 식도가 없어 맘편히 물도 삼킬수 식도가 없이 태어나 고생을 하시 피서를 즐기던 닭이 이젠 등산을 할머니.. 2010. 3. 22.
SBS 그것이알고싶다 - 나는 18살이었다,자퇴 그 행복의 조건 어린나이에 학교를 자퇴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 아이들, 또는 반항심에 학교를 나오는 아이들... 그아이들은 어떻게 잘 살아가고 있을까? 어떤 아이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도 있고, 대안학교등에 들어가서 지도를 받으면서 지내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 어린나이에 감당할수 없는 자유를 부여받고 방황하고, 고민하고, 후회하는 아이들도 많다는 이야기... 정부적인 지원은 거의 전무한 상태라고 하던데, 이렇게 대안학교나 집에서의 자율학습에 찬성을 하던 나로서는 나의 가치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 좋은 계기의 방송... 역시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의 면모가 있고, 그 득실은 결과가 나오기전에는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라는것을 다시금 느낀다. 미래에 나의 자녀들이 자신의 길을 가고 싶다고..... 201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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