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선생 라자냐의 싱글을 위한 예술 반찬 도서 서평
싱글들을 위한 꽤 재미있는 요리책이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싱글이라고 해도 혼자서 맛있는 음식을 멋지게 해먹는 요리책이 소개가 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싱글이라면 그냥 대충대충 한끼를 해결하고, 시켜먹는것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그런 귀차니즘에 기반을 해서, 최소한의 과정과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아무나 만들어도 크게 기복이 없는 요리를 위주로 소개를 해서, 싱글들이라도 집에 가지고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식사 한끼를 해결할수 있을듯 합니다. 싱글들을 위한 장보기, 계량도구, 재료의 손질과 보관에 대한 간단한 팁을 시작으로 해서, 아주 쉬운 아침 메뉴, 혼자 먹는 한 그릇 메뉴, 그리고 밑반찬을 위한 매일매일 반찬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010. 9. 13.
SBS 그것이 알고싶다 - 공정한 사회와 그 적(敵)들, 그들은 왜 낙마했나?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즐기는 사람은 장관 딸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 진담이 아닌 우리 사회... 이명박 대통령이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장관딸을 위해서 시험을 바꾸어서 합격을 시키고, 위장전입은 필수가 되어버리고, 한나라당에서는 이제는 위장전입에 대해서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는 정말 어이가 없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물론 일반국민이 이랬다가는 짤탱이 없다) 노무현, 김대중 정권시절에는 위장전입을 했다고 국무총리 내정자를 두번이나 낙마시킨 한나라당이 이따위 말을 하고 있다는것이 더욱 가관인데, 현재 정운찬 총리,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 검찰총장, 대법원장은 무사히 청문회를 통과해다(과반수인 한나라당 덕분이 아닐까 ..
201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