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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다큐멘터리, 찰스 다윈의 천재성(The Genius of Charles Darwin) - 생명, 다윈 그리고 모든 것 옥스포드 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이 시대의 지성 100인중 3위에 선정된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의 작가 리처드 도킨스가 제작한 2008년 BBC 다큐멘터리로 그중 THE GENIUS OF CHARLE DARWIN의 1부입니다. 진화론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과 출간되기까지의 어려움과 고뇌... 그리고 그후에서 새롭게 바뀐 세상등을 이야기를 하고,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 종교관에 똘똘뭉쳐서 진화론을 부정하고, 이 세상은 생긴지 6천년밖에 안됬다고 믿는 아이들을 데리고 직접 현장을 찾아서 화석을 찾아보며 이들의 생각을 조금씩 바꾸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도 한 방송... 아래의 종교바이러스라는 링크와 일맥상통하기도 하는데, 참 진화론을 통해서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고, 변화될수 있었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2012. 1. 3.
문화가 답이다, 조윤선 국회의원의 문화를 통해 본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에 대한 책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대변인이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조윤선의원이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한 글을 모아놓은 책으로, 문화의 힘과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정치, 외교, 삶, 교육, 복지, 경제 분야를 문화라는 키워드로 이야기하면서 문화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한국은 경제성장이라는 목적하나만을 바라보며 달려와서 그런지... 문화, 스포츠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뒤떨어져 있거나 엘리트 위주의 소수의 그들만의 리그가 아닐가 싶은 생각이 들고는 하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우리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려면 문화에 대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어느 특정계층의 소유물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누릴수 있는 그런 보편적인 정서나 환경이 필요할듯한데, 이 책을 보면서 그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정답은 아.. 2012. 1. 3.
틱낫한스님의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2012년의 목표는 행복이다! 2011년이 눈깜빡 하는 사이에 지나가고, 2012년이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아마 대부분 새로운 계획이나 다짐을 하나쯤은 가지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면서 2012년을 좀 더 멋지고, 의미있고, 성공적인 한해를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틱낫한 스님이 쓰신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2012년의 계획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2012년에는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노력하고, 더 성공하고, 더 돈을 많이 벌자는 등 더 많은 성취에만 생각하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것들을 소유하고 가지게 된다면 더 행복하게 될꺼라는 착각을 다시금 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책은 책의 제목따라서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는 메세지로 삶의 행복은 무언가.. 2012. 1. 3.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여자들이 본 남자들의 이해 못할 비호감 꼴불견 패션은? TVN 재미있는 TV 롤러코스터 남녀생활탐구에서 여자들이 이해못하는 남자들의 패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의 이해못할 패션을 보다보니 남자로써 공감이 가던데, 남자분들이라면 한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는 빵모자라고 하는데, 소지섭외에는 어울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두번째는 흰색 민소매 패션입니다. 은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나 겨드랑이털도 비호감이라고... 세번째는 왁스로 떡칠한 머리 네번째는 금목걸이를 한 조폭형님 패션... 다섯번째는 청바지에 치렁치렁 달고 있는 장식물들... 여섯번째는 청바지 + 청재킷의 청청코디... 여기다가 청남방까지 입으면 쓰리 청으로 쓰리아웃감이랍니다...^^ 일곱번째는 스포츠 샌드에 양말을 신고 다니는것이라고 하는데, 이건 나도 발목양말을 신고 자주 이러.. 2012. 1. 3.
EBS 다큐프라임 이야기의 힘 1부 - 스토리텔링의 힘 이야기의 힘, 소중함등을 보여주는 내용의 방송인데, 그냥 사건의 전개와 흐름만 있고, 갈등이나 사건이 없는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가 없는지를 아이들에게 실험을 통해서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이야기가 우리의 욕망을 주고하고, 무엇을 갈망하는지를 풀어내고, 우리 인간이 이를 통해서 균형을 찾기위해 되돌리고자하는 욕망을 설명한다. 한마디로 이야기, 스토리텔링은 스토리텔러가 욕망과 그 반대세력의 간극을 가지고 끊임없이 대처하도록 만들고, 다시금 균형을 맞추는것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헤리포터, 타이타닉, 스타워즈 등의 영화가 내용이 전혀 달라보이지만, 전체적인 요소는 일맥상통하는것을 잘 보여준다. 암튼 1부에서는 이야기가 주는 힘의 요소를 참 멋지게 잘 분석을 해주었는데, 2, 3부에서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실전적인.. 2012. 1. 3.
카모메 식당, 핀란드 갈매기 식당의 따뜻한 이야기의 일본 영화 한 일본여성(탤런트 최화정씨가 자꾸 떠오르네요^^)이 핀란에서 주먹밥집을 오픈하지만, 한달째 손님이 하나도 없는데, 무작정 핀란드로 놀어온 일본여성과 가방을 잃어버린 여행객 두명이 종업원으로 합류를 하고, 점점 손님이 늘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심심하고, 담담하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주는 영화... 뭐 커다란 갈등이나 사건도 없이, 멋진 영상미와 소박하지만 사람을 감동시키는 음식 등이 참 멋지게 표현된다. 원하는 일을 하는것이 부럽다는 여행객의 말에, 그저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것뿐이라는 그녀의 말이 참 가슴깊이 남는다... 그리고 그 식당은 정말 당신과 잘 어울린다는 손님의 찬사까지... 뭐 살면서 무슨 거창한 일을 하고, 큰 성공을 거두어야만 의미있는 인생은 아닐것이.. 201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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