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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영어 공부하는 할머니, 풍력 발전기 만드는 아저씨 방송 76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영어공부에 빠져서 노력을 하시는 할머니...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다... 뭔가를 배우는데 나이를 먹었다고,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데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그리고 해군을 나와서 모형배를 만드는 아저씨.. 산속에서 풍력을 이용한 발전기를 만드는 아저씨... 어떻게보면 또라이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들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몰입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이 정답일까... 아마 정답은 없겠지만.. 그들의 삶속에서 비슷한 답을 느끼게 된다. [영어할머니] - 경남 창원 영어에 죽고 영어에 산다~!! 잉~글리쉬는 내 인생~ 76세 영어 할머니의 일편단심 영어사랑~!! ‘SBS 가메.. 2008. 3. 29.
세상을 빛나게 한 사람 - 수많은 영웅중에서 나에게 진정한 위인은? 북세미나에서 보고 너무나 멋졌던 영상... 기둥이 약하면 집이 흔들리듯, 의지가 약하면 생활도 흔들린다. - 에머슨 - 역사를 통해 우리는 수많은 위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남긴 업적과 영광이 후대에 이르러 더욱 빛을 발하곤 합니다.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대다수의 청년들이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같은 인물을 꼽습니다. 가끔 우리의 조상인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의사 같은 분들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극히 소수의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난 한국인인데 에디슨의 어록을 살피며 우리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일까? 우리 조상 중에는 에디슨보다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도 많을텐대.. 난 왜 그랬을까? 영상을 만들면서 들었.. 2008. 3. 29.
주객전도로 인한 삶의 잘못된 방향을 고쳐서, 다시 원점에 서서 앞으로 나아가자! 거북을 놓아주고 위험을 면하다. 모보라는 사람이 어느 날 길을 가다가 한 사람이 거북을 가지고 가는 것을 보고 곧 사서 놓아 준 일이 있었다. 그 후 모씨가 장수로 출전하여 적병과 싸우다 패전하여 생명이 위급한지라 강물 속에 뛰어 들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말밑에 받치는 것이 있어 물 속에 빠지지 않고 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 언덕에 올라가 물 속을 살펴보니 자신을 받쳐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래 전에 물에 놓아준 거북이었다고 한다. 방생 [放生] 다른 사람들이 잡은 물고기 ·새 ·짐승 따위의 산 것들을 사서, 산에나 못에 놓아 살려 주는 일을 말한다. 예로부터 사찰에서는 불교도들이 해마다 일정한 때에 방생을 하고자 방생계(放生契) 라는 것을 조직하여 방생회(放生會)를 열어 오고 있다. 방생은 살.. 2008. 3. 28.
바르게 산다는것의 의미와 짧은 다짐과 각오 바르게 산다는것은 무슨 말일까? 개인 생활에서 본다면 근면, 성실하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고, 몸에 좋은것은 섭취하고, 몸에 좋지않은 담배는 끊고, 술은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 마시고,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며, 잘못된것을 보면 고치고, 해야 할 일은 미루지 않고, 일의 우선순위대로 처리하고, 지금 이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는것일 것이다. 사회 생활에서 본다면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고, 고객이 원하는것을 찾아 서비스하고, 고객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며, 매사에 주인의식을 가지며, 원칙을 가지고 공명정대하고 깨끗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막상.. 2008. 3. 28.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율도국을 꿈꾸며.. 아니 율도국을 지켜가며... 이 세상을 바라보며, 감시하고, 고치기 위해서 저 멀리에서 우리는 지켜보는 모습으로 어제 종영한 쾌도 홍길동... 대략 3편정도만 보았는데, 꽤 괜찮은 드라마인듯하다. 원전과는 내용이 많이 다르지만, 이상적인 율도국을 꿈꾸며 살아가는 홍길동과 친구들... 그리고 그것은 꿈일뿐이라고 말하고, 생각하며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제발 여기에서 나와 예전에 니가 가려고 했던 나라로 가 너를 다치게만 한 이 나라를 위해 싸우는 것 따위는 그만하고 가버려 이미 나는 지금의 이 나라와는 아주 다른 먼 나라로 와있어 지금 내가 싸우고 있는 마천산의 내 친구들의 세상은 임금의 나라가 아니야 우리가 세운 아주 작지만 제법 괜찮은 나라야 나는 그걸 지키려 싸우.. 2008. 3. 27.
자전거를 타고 봄날 오후에 다녀온 한강 마실 자전거, 커피, 담배, 라이터... 개나리, 진달래, 봄까치꽃, 한강, 구름... 그리고 내가 사진 좀 찍게 이리 오라고 했더니 정말 내 주위를 맴돌던 갈매기... 이 모두 내가 가지고 누리고 있는 것들... You must've fallen from the sky 그대는 하늘로부터 떨어진게 틀림없어요 200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