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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인류 최대의 적 감기! 과연 치료방법은 없는가? 에 대한 방송으로 감기 예방 방법의 기초 감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팍 깨져버린 방송... 감기의 감영경로는 대화나 재채기때 나오는 침같은 큰 입자로 직접 감염이 되거나, 공기중에 떠 있는 작은 입자에 의해서 간접적으로 감염이 된다고... 이외에 손이나 사물 등에 의한 접촉 감염도 된다고...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데, 결국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것이 좋은데,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균형 잡힌 영양 상태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그것이 감기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최선의 방책이라고 한다. 그리고 적절하게 물섭취를 통해서 체온조절, 점막보호, 대사물질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깨끗한 물을 많이 마셔주는것도 좋은 방법... 그리고 결정적으로 손을 깨끗하게 씼어주는것만으로도 감기의 80%를 예방할수 있다고 하는데, 간.. 2008. 4. 8.
KBS 스페셜 - 대한민국 프로권투 이야기 기적, 그 이후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우리나라 권투의 역사와 흥망성쇠...예전에는 가난때문에, 조국을 위해서 싸웠지만.. 이제는 자신을 위해서 싸우는 복서들...그런 시절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겠지만... 그런 시절이 그리워 지기도 한다... 그러고보면 요즘에는 TV에서 권투를 중계해주는것을 본 기억도 안나는데, 다이어트로 운동을 하는 정도...-_-;;예전의 그 영광, 감흥.. 링위의 고독한 영웅을 다시금 볼수 있었으면... 대한민국 프로권투 이야기 기적, 그 이후 ◎ 방송일시 : 2008년 4월 6일 (일) 밤 8시, KBS 1TV 이것은 반짝 영광의 시대를 장식한, 그러나 추억의 헝그리 스포츠라는 감옥에 갇힌 대한민국 프로권투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어쩌면 이것은 비단 프로권투만의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 대한민국에는 프로권투가.. 2008. 4. 8.
KBS 다큐멘터리 3일 - 우리 아파트는 위험구역? 정릉 스카이의 사람들 철거민 이야기 왠지 전혀 남의 이야기같지 않았던 방송... 지금이야 돈이 된다라는 이유로 죄다 허물고 하늘 높이 올라만 가는 아파트들... 바벨탑이 무너졌듣이... 언젠가 인구가 줄고, 수요가 확 줄어들면 그 아파트들도 다시 사라져가는 날이 오겠지... ▶ 방 송 : 2008년 4월 5일(토) 밤 10시 10분, KBS 1TV 지어진지 39년,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가 있다! 서울시 정릉 3동 ‘스카이아파트’의 난간은 콘크리트가 벗겨져 녹슨 철근이 드러나 있고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대를 받칠 만큼 낡아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위험등급으로 판정 철거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그러나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이 아파트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 구청에서 제시한 철거시한은 3월 31일 주민들은 보금.. 2008. 4. 8.
아침 운동 겸 북한산 꽃놀이 다녀온 사진들 오래간만에 아침에 일어나서 다녀온 수리봉... 집 뒤의 불광사쪽으로 올라갔는데 와~우~ 진달래가 만개해서 거의 진달래숲을 이루고 있는 장관이 펼쳐져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나혼자만이 있었다... 구기터널 입구쪽으로 내려오니 그곳에는 개나리의 장관이 펼쳐져 있다. 간만에 오른 산행이라 처음에는 허리가 많이 아프기는 한데,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던 산행길... 이게 다 진달래 덕분이 아닐까 싶었다... 힘들지만 한걸음한걸음 걷다가보면 상쾌해지는 이 기분, 이 마음, 이 몸... 이제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가도록 하마! 2008. 4. 8.
혼자서 봄꽃놀이 -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현장과 응암동 벚꽃길 순례 출근길에 집앞에 활짝 피어난 개나리와 진달래에 가슴이 부풀어 오더니...응암역에 활짝 피어난 벚꽃을 시작으로 꽃놀이를 출발... 양화대교를 건너서 국회앞의 윤중로에 도착... 아직 벚꽃축제가 시작이 안되었는지, 차량 통제도 안하고 있고, 벚꽃도 아직 만개는 몇일정도가 더 걸릴듯하다... 대략 이번주말에는 피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떠나온 윤중로... 가장 관람을 하기 좋은 시간은 아침 일찍 출근전 시간대가 가장 좋은듯하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한산한 윤중로를 걸으면 정말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저녁에는 조명때문에 색다른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엄청난 인파에.. 엄청난 소음... 몇번 저녁에 가보았지만... 항상 아니간만 못한 듯한 느낌이 들고는 한다.... 2008. 4. 7.
주위의 부정적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대처해야 할까? 살다가보면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런 사람들중에서 아주 부정적이고, 염세적인 사람들이 꽤 많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세상을 보는 모든 관점이 틀린것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삐딱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그 부정적인 느낌과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한다... 그리고 그 부정적인 대화, 술자리, 느낌등은 아무리 아니라고 말하고, 대응을 해도 상대에게 전파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들을 모두 잘라내면 좋겠지만... 막상 그렇게만 할수도 없는 것이 세상사...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이 발산하는 에너지보다 더욱더 강한 에너지를 발산해서 그들을 감화시키거나... 안된다면 과감하게 잘라내버리는것뿐이 없지 않을까... 그래도 안된다면.. 2008.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