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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 천국의 국경을 넘다 탈북자의 실상을 보여주는 다큐... 그저 한숨만 나올뿐이다.. 아직도 저런 세상, 저런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쩝... 우리는 집값이 떨어진다, 주식값이 떨어진다, 사는게 어렵다라고 말을 하지만.. 살아가는것 조차도 불투명한 북한의 사람들.. 그리고 목숨을 각오하고 그곳을 탈출하려는 사람들... 가슴이 아프지만.. 그저 아프다는것외에 할수 있는것이 없다라는것이 더 가슴 아프다... 정치하는 사람들.. 좌파우파갈라서 싸우지마시고.. 잘 좀 하시고.. 이런 문제도 함께 머리맞대고 고민좀 해보시길... 탈북자문제를 다룬 조선일보 크로스미디어 기획 '천국의 국경을 넘다'가 교육방송(EBS)을 통해 3부작으로 전국에 방송된다. EBS는 9~11일 사흘 동안 매일 오후 11시10분 '다큐프라임' 시.. 2008. 11. 18.
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 미래를 말하다 다큐프라임중에서 교육적인 부분을 좋아하는데, 꽤 오랬동안 다른 분야만을 하다가 다시 시작한 상상에 빠지다라는 주제의 다큐... 총 3부작인데 첫회라서 그런지 다양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제품들과 관련업체, 관련인물들을 소개하는 정도... 세상에 참 희안한 사람들, 안한 제품들이 많은듯하고...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의 상상과 제품덕에 지금의 세상이 만들어졌고, 앞으로 세로운 세상이 만들어 지겠지... 2,3부는 좀 더 심도깊은 내용을 기대해보며... 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 그리고 뇌 상상에 빠지다 - 상상도 배울 수 있다 당신 앞에 알약이 하나 놓여있다. 이 알약 한 알로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근육을 움직일 수도 있고, 당신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당신이 가지고 있는 병을 치료할 .. 2008. 11. 18.
클로즈드 노트 (クロ-ズドノ-ト: Closed Note) 한 여대생이 이사온 집에서 노트를 손에 넣는데, 그후에 사랑하는 사람도 생기고, 여러 일이 생기지만, 자신과 관련된 모든것이 일기장의 주인과 관려된것이 자신과도 관련된 이야기가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 스토리는 왠지 러브레터와 비슷한 면이 많은 느낌이 들었다는... 막판에 엔딩이 카타르시스적인면으로 참 멋졌고, 슬픔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고 멋지게 살아가야 한다라는 메세지가 참 가슴에 와닿았던 영화... 2007 감독 : 유키사다 이사오 관련인물 : 사와지리 에리카, 타케우치 유코 일기가 적힌 노트를 우연히 손에 넣은 여대생이 일기 속 여자의 삶에 반응해가는 내용. 동명의 휴대폰 소설이 원작이다. 어떤 사랑은 세상을 떠날 때 남아 있는 이에게 선물을 남기기도 한다. 선생님이 꿈인 소녀는 이사 간 집에 숨.. 2008. 11. 18.
문근영 기부를 펌하한 지만원은 누구? 수구꼴통정도가 아니라... 무개념을 탑재한 또라이가 아닐까 싶다... 이런 사람들이 우익이고 보수라고 자처하고 나서고 있으니 참... 일본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은 뭔가 의도가 있다라고하고... 김구는 빈라덴이고, 한국인은 들쥐고...-_-;; 할말없으면 인격모독이다, 왜 과거 이야기를 하느냐...-_-;; 한마디로 어이가 없을뿐이다... http://www.systemclub.co.kr/ 홈페이지도 가보았는데, 참..어이가 없을뿐이다... 거기에 그의 의견에 적극동감하는 사람들까지... 세상은 다양한 의견을 가질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이건 뭐... 2008. 11. 18.
낙엽과 난로 그리고 표지... 저번주 목요일에 퇴근을 해서 오늘 월요일 아침에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방이 훈훈하다. 벌써 중앙난방을 켰나보네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허걱 난로를 켜놓고 목요일에 퇴근을 한것이다...-_-;; 순간 아찔했다... 만약에 주말에 불이라도 나면 건물이 불타고, 감방에 들어가는것은 아니였는지... 내가 정신을 어디에 두고다니는지... 한참을 정신이 없다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불도 안났을 뿐더러, 아무일도 없는것에 감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난로를 켜놓고, 그냥 집에 가버린 이 일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어떤 뜻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본다... 사무실 창밖으로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단풍을 한껏 뽐내고 있는듯하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밖으로나와서 단풍을 바라보니 아름답다.... 2008. 11. 17.
EBS CEO특강 - 지식 서비스 기업으로 가는 길, 조봉한(사진보기) 65년생인 그가 30대에 금융권 임원이 되었고, 지금은 하나 금융그룹중에 전산분야의 사장을 맞고 있는데, 카이스트에서 지식서비스 기업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 은행권에 대해서 다시금 그들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고, 개발자로서 많은것을 배우게되 강연...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Web2.0과 지식서비스라는것이 이렇게 중요하고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중요한지를 느낄수 있었다. 참 대단한 분인듯한데, 그의 개인적인 스토리는 전혀없고 주제에 충실했던 강연... 금융권이나 IT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은 꼭 동영상을 찾아보시기를 권함. 방송 : 11월 12일(수) 밤 12시 10분 출연 : 조봉한 (하나 금융그룹 부사장 겸 하나 INS 대표이사/사장) 지식을 활용한 Web 2.0세대 오바마의 승리를 일찌감치.. 200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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