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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첫방송 (사진보기) 과연 이게 첫방송인가 할정도로 넉살좋게 말도 잘하고, 게스트들과 재미있게 방송을 했다는... 음악도 다 좋았지만, 이승환과 김장훈의 무대는 정말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무대였다는... 마지막에 김장훈의 격려와 위로의 말에는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앞으로 이 방송 크게 기대된다. 1. 라디오 천국 2. 물어 본다 3. 변해가는 그대 4.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5. Track 3 6. 아름다운 것 7. 인생은 금물 8. 사노라면 9. 노래만 불렀지- 박지선의 수질 검사하러 왔어요 가수 유희열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녹화를 가졌다. 유희열은 21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공개홀에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오프닝에서 '라디오 천국'을 직접 피아노로 연주했다. 이어 그는 “라이브계의 .. 2009. 4. 25.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수륙양용 자전거, 새가 되어 날아온 개, 15살 12kg 지운 (사진보기) 내가 매일 지나다니는 성산대교부근에서 찍은 수륙양용 자전거... 예전에 카이스트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영감님과 비슷한분인데, 꼭 도전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미공개파일은 매뚜기를 날로 먹는데, 담당PD가 먹어보고는 같이 맛있다고 하는 내용과 수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에타이를 하는 남성을 찾는 내용등... 노랑할미새가 되어 날아온 개는 나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 경우를 겪은적이 있었는데, 과연 해피가 새가 되어 날아왔을까? 어쩌면 진실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아저씨가 느끼는 감정이 중요한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마지막으로 지운이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눈물겹도록 슬프면서도, 가족의 아름다운 사랑에 눈시울을 적시게 됬던... 지운이가 앞으로 상태가 좋아질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지.. 2009. 4. 25.
프랑스 음주운전 예방법, 귀가책임자 방식 음주운전 사고로 여전히 많은 사람이 다치고 죽는다. 음주운전을 삼가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분명하다. 음주 후 운전은 사고 확률을 확연히 높이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음은 물론, 다른 가정이 파괴되고, 애꿎은 어린 아이를 고아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토록 심각한 사회적 손실을 끼치는 음주운전이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끊임없이 단속하지만 다른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필자가 유럽 여행 중 겪었던 프랑스의 독특한 사례를 소개해 본다. 포도주로 유명한 프랑스는 유럽에서도 음주운전 사고가 많은 나라에 속한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이색적인 음주운전 예방운동이 여러모로 실효를 거두고 있는 듯했다. 젊은 층이 많이 드나드는 디스코텍이나 술집에서는 차를 가지고 온 일행 중 술을 마시지 .. 2009. 4. 25.
북한산 등산시 불광동 불광사는 두 곳이니 유의하세요(구기터널과 불광중학교) 서울안에서 신사동이 두곳이고, 신촌과 신천이 헷갈린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북한산 산행을 하거나 불광동에 가서 불광사를 찾을때는 유의해야 할것이 이름이 똑같은 곳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하나는 불광중학교에서 북한산에 올라갈때 나오는 불광사와 하나는 불광역에서 구기터널로 올라가다가 수리봉으로 올라가는 여러코스중에 한곳에 있는 불광사... 불광동에 있고, 둘다 북한산 수리봉 밑에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듯 합니다. 불광중학교쪽에 있는 불광사가 좀 더 규모가 있고, 매표소가 바로 옆에 있어서 불광사 매표소라고 하면, 불광중학교 부근의 매표소를 말합니다. 불광동과 독박골(독바위골)의 유래 예전이 이런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이 동네에 구기터널쪽에 있는 불광사부근에서 오래 살았는데, 중학교는 불광중학교를 나왔는데, .. 2009. 4. 24.
두근두근 거리는 삶 원피스를 보다가 화면이 멋져서 캡쳐를 해봄... 해적왕이 되기 위해서 그랜드라인을 여행해가면서, 멋진 동료들을 만들어가는 루피의 모험기... 가끔 자신의 능력 이상의 적들을 만나고,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하지만, 동료들과 힘을 합치고,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서 계속 항해를 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부러운것은 멋지고, 좋은 동료들과 신나는 모험을 해나가는것... 그리고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기는것이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이 아닌, 두근거림과 설래임으로 맞이하는 긍정적인 자세... 지나고 보면 그런 시절들이 있다... 주말에 집에 있으면 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뭔가 더 배우고 싶고, 뭔가 더 신나게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시절...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시절이 무슨 돈을 많이 .. 2009. 4. 24.
아이브 러비드 유 소 롱(Il Y A Longtemps Que Je T'aime / I've Loved You So Long) - 오랫동안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을 하고, 출소후에 여동생집으로 들어간 누나... 동생의 남편은 불편하게 생각하지만, 동생은 어릴적의 추억때문에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한다. 취업도 제대로 안되지만, 사람들을 하나둘씩 알게되고, 얼었던 마음은 조금씩 녹아가지만, 아들 살해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입을 꼭 다물고 있는 그녀... 그리고 동생이 우연히 발견한 조카의 사진과 의학 검사 결과와 아들의 편지... 영화를 보면서 대략의 결과는 눈앞에 그려졌고, 실제로도 생각대로 전개가 되어갔다... 하지만 그 전개과정을 참 격하면서도 슬프고, 그리고 아름답게 멋지게 그려낸듯하고, 그녀의 참담하고 애절한 마음이 잘 느껴졌던 영화인듯...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이 영화를 보면서 참 가슴에 .. 200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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