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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네잎클로버 어머니가 조카를 데리고 밖에 나갔다가 오면서, 어렵게 발견했다는 네잎 클로바... 돈주고 열쇠고리를 산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생생한 네잎 클로버는 처음이다... 코팅을 할까, 말릴까 하다가 우선은 칠판에 붙여 놓았다는... 세잎 클러버의 꽃말은 행복이고,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라는데... 나에게 어떠한 행운이 다가올련지... 2009. 6. 9.
객잔 차이나 - 한중일 안주의 퓨전주점 간혹가던 왠일이니가 사라지고 새로생긴 객잔차이나... 보통은 규모가 꽤 큰데, 응암역점은 규모가 조금 작게 만들어졌는데, 인테리어 하나는 멋진듯... 주인아주머니에게 객잔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았더니 모른다고 하더니, 어디에 전화를 걸어서 알려주셨다는...^^ 쉽게 말해서 객잔의 의미는 중국 여관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 객잔 [客棧] 중국(中國)의 여관 또는 하숙집. 주(主)로 상품(商品)을 거래(去來)하거나 상담(商談)을 하는 지방(地方) 상인(商人)의 숙박소 중국의 숙박 시설. 주로 상품을 거래하거나 상담(商談)을 하는 지방 상인의 숙소이다. 그들은 어려움 중에서도 용케 간직했던 금붙이로 일행의 의복을 마련하고, 그 나머지로는 객잔에 들어 그동안의 피로와 때를 말끔히 씻어 냈다. 안주는 한식, 중.. 2009. 6. 9.
무봉리 토종 순대국 늦은 오후에 점심을 먹으러 혼자 나갔다가 찾은 순대국집... 워낙에 순대국을 좋아해서 이집저집을 다니는데, 여기저기에서 꽤 많이 보이는 체인점 순대국집... 메뉴는 주로 순대와 관련된것이 많은데, 콩국수나 냉면등도 체인점따라서 추가를 하는듯... 순대정식을 먹을까했는데, 역시 순대국집의 맛은 순대국을 먹어봐야 할듯... 원산지 표시는 잘되어는 있는데 거의 We are the world 수준... 국산을 비롯해서 유럽각국의 순대 부품들이 짬뽕인듯... 미국산도 있었나?? 그냥 6천원짜리 토종순대국을 주문.. 보통 5천원정도 하던데, 가격이 오른듯... 기본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양파와 마늘... 순대국집에 가면 양념 종류가 꽤 많은데, 파, 다대기, 소금, 들깨, 후추, 새우젓 등을 잘 .. 2009. 6. 9.
SC 제일은행 간편서비스 - 간편 조회, 이체 얼마전에 SC제일은행이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번에 나온 간편서비스는 꽤 유용한듯... 특히나 은행거래가 많은 분들은 간편서비스 메인화면서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등록해 놓으면 익스플로어를 실행하고, 다시 제일은행에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을듯... 제일은행이 주거래은행이거나 많은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한번쯤 사용해 보시길~ http://www.scfirstbank.com/hp/cms/ub/et/HP_UB_ET_SimpleService.jsp# SC제일은행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개시 SC제일은행 두드림통장, 두드림체크카드 - 높은 이자율에 이체수수료 등의 다양한 혜택의 제품 SC제일은행 두드림통장을 만들면, 타은행 출금도 수수료가 면제되는 멋진 상품 SC제일은행, 한.. 2009. 6. 9.
잠자는 ‘미수령 환급금’ 찾아가세요!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확인 후 직접 신청 가능 잠자는 ‘미수령 환급금’ 찾아가세요! 국세청은 납세자 권리를 보호하고 국세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는 ‘미수령환급금 찾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수령 환급금은 대부분이 납세자가 신고한 은행계좌로 환급된다. 그러나 신고계좌가 없는 경우에는 우체국에서 현금수령 하도록 하고 있지만, 사업부도ㆍ사망ㆍ무단전출ㆍ국외이주 등으로 국세환급금통지서를 송달받지 못하거나 소액인 경우 환급금통지서를 받고도 찾아가지 않는 경우에 발생하고 있다. 미수령 환급금은 국세청홈페이지(www.nts.go.kr) 국세환급금 찾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환급액이 500만원미만인 경우에는 본인계좌를 입력하면 해.. 2009. 6. 8.
드래곤 사쿠라 11화 최종회 - 너희들은 더이상 바보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전과목을 정리하고나서 도쿄대에 가면 기고만장하고, 도쿄대에 못간 이들은 그들을 보면 움츠려들고하는 멋대로 포기하고, 콤플랙스를 만드는 모습을 비판하고, 노력해서 그 벽을 넘어가주길 바라는 선생님...시험은 1명은 못보고, 5명중에 3명은 합격하고, 2명은 탈락을 하게된다. 하지만 선생은 너희들은 이제 티켓을 얻은것뿐이고,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그리고 미션실패로 사표를 제출하고 떠나면서 입시에는 한가지의 길밖에 없지만, 인생에는 수없이 많은 길이 있으니, 합격한 사람은 합격한대로의 길을 가고, 떨어진 사람은 떨어진데로 또 나름의 길을 가라고... 다만 인생에 있어서 겁쟁이가 되지말고, 자신의 가능성을 부정하지 말고,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살라는 말로 멋지게 마무리를... 아마 이 방송.. 200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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